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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0. 22:49

스티커 만들기~

이런것도 합니다. 또 쓸데없는 짓 하고 앉았구나~ 생각하신다면~~ そのとうりです!ㅋ 다이어리 쓸때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던 스티커들이 있는데 딱 맘에 드는 스티커가 없어서 걍 내가 만들자 하고 ㅋㅋ 첨엔 그냥 흰라벨지가 있어서 거기다 하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깐 투명라벨지가 있어서 당장 구입! (많이도 샀다;) 그림은 인터넷에서 받은것도 있고 내가 그린것도 몇개.. 사용 방법은 요렇게. 잘 안보이지만~ 투명해서 너무 좋아 >_<

2011. 1. 10. 22:37

2011년 다이어리가 필요하신분~

이런거지~ -_- 헬로우고스트 예매하고 경품응모. '뭐? 다이어리를 준다고? 필요없는데.....' 생각하면서 응모;; 역시 아무 생각없이 해야 당첨된다는 현실-_-; 난 이미 쓰는 다이어리가 있으므로 갖고싶은 사람 손~!!

2011. 1. 10. 22:25

이거슨 나의 삽질이야기ㅋㅋ;;

우선 말해두지만 난 이게 있다. 없어서 불쌍하게 이런건 아냐 >__< 보통 다 쓰면 이정도가 남는데- 박박 끝까지 쓸 수도 있지만ㅋㅋ 이정도 쓰면 이제 지겹기도 하고... 암튼 일단은 다 갈아서 한곳에 넣고- 딴데다 옮기다가 쏟고 막 -_- 일단 담고 스킨 뿌려준담에 꾹꾹 눌러줬다. 어떤 설명에선 이럼 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확실히 굳지 않아서;; 에탄올을 사와서 다시 시작;;; 에탄올 붓고 스킨 뿌리고~ 막~ 섞어서~ 굳히기 한판~ 왠만큼 굳으면 키친타올 올려서 꾹꾹 눌러주고 말리면 이렇게 됩니다=_= 몇번 써봤는데 그냥 그래요; 그냥 남아있는게 아깝고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해본것 뿐;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 화장..

10 Year History 만들다 느낀점.

저거 만들려고 다이어리를 돌아보다 느낀점. 2009, 2010, 2011 계속 무도 달력을 썼잖아. 2009년엔 아예 달력을 다이어리로 쓴듯. 세가지 달력을 같이 보니 확실히 2009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다. 글쎄. 처음이라서 그런거라기보단. 워낙에 난 이번해(아니 지난해;; 아직 7일밖에 안지나서^^;)에 한건 별로였고. 너무 진지한게 싫었어 ㅜㅜ 다른 사람들 나오는것도 싫고. ㅋㅋ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판단질 하는게 싫음. ㅋㅋ 09년엔 다 자기들이 만들어서 그냥 나름대로 해서 그게 더 재밌었던거 같애. 10년엔 미리 다 정해져 있는 판 돌려서 한거라서 또 글쿠. 뭐, 찍으러 가선 나름 재미 있었지만 결과물(달력)이 별로 안이쁘다. 09꺼보다. 왜 자꾸 09밖에 안됐나 08아닌가 이상하고 헷깔렸는데;..

개그맨 조우용의 슬픈 가족사 속 두 어머니 이야기

ㆍ"'어머니'라 부를 수 있고 '우리 아들'이라고 불러주는 분이 ㆍ두 분이기에 행복합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두 개의 가면이 있다.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무대에 오를 때면 어김없이 웃어야 하는 피에로의 가면 그리고 무대에서 내려와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가면. 하지만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도 다 감출 수 없는 얼굴이 있다. 이 남자도 그랬다. 남들에게는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행복이 그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고, 더 이상 울지 않기 위해 억지로라도 잠시 웃어볼 수 있는 개그맨의 길을 택해 이를 악물고 버텨왔다. 데뷔 8년 차 조우용, 하지만 아직도 무명 개그맨 조우용(27)은 올해 데뷔 8년 차 개그맨이다. SBS 개그맨 공채 시험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100번째 결혼식

그녀의 100번째 결혼식 여기, 마흔 세 번의 결혼식을 치른 여자가 있다. 마흔 세 번도 모자라 앞으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오해하지 마시라. 숱한 이 ‘결혼의 추억’들은 그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이경재는 웨딩드레스를 만든다. 그냥 웨딩드레스가 아니다. 옥수수 전분과 한지, 쐐기풀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말 그대로의 ‘친환경 웨딩드레스’이다. 몇 번의 결혼식을 치르고 난 이후엔 아예 웨딩 컨설팅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순전히 ‘타의’의 결과이다. 참으로 재미있는 사업확장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와 청첩장, 뿌리가 살아있는 부케, 리폼한 예물반지, 유기농 케이터링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디자인하는 결혼식은 생명과 환경에 대한 존중..

ECO와 ECONOMIC이 만나는 지점은?

ECO와 ECONOMIC이 만나는 지점은? 우리나라처럼 핸드폰의 수명이 짧은 나라는 흔치 않다. 유행하는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이는 바로 제품의 교체와 직결된다. 유독 디자인에 민감한, 감각적인 소비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쯤에서 매번 핸드폰을 바꿀 때마다 생기는 의문 한 가지. “이 작은 핸드폰을 둘러싼 이 엄청난 패키지는 대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은 유독 에디터뿐 아니었나 보다. 올해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reddot award : communication design 2010, 이하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LG전자를 포장부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Best of Best Grand Prix, 이하 그랑프리)’로 선..

2010.12月

▶ 호미사이드 TV에서 하길래 좀 보다가 재밌어서 끝까지 봤다. 너무 웃겨. 해리슨포드랑, 조쉬하트넷이랑(얜줄 나중에 찾아보고 알았다) 경찰인데 투잡뛰면서 경찰은 하기 싫어하고.. 막 나쁜놈들 잡으러 쫓아다니는데, 시민들이 차좀씁시다 하면 절대 안줘 ㅋㅋㅋ 사실 그게 현실적이지 않아? 택시도 내가 잡았다고 양보절대 안하고 ㅋ 하여간 난 너무 웃기고 재밌었는데. 해리슨포드가 그렇게 나오는것도 좋았고. 10.12.13 ▶ wall street 옛날에 했던 맨처음거랑 최근에 했던거 다 봤다. 최근에 한거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었는데... 영화관에서 봤음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10.12.14 ▶ social network 너무너무 짜증났다. ㅋㅋㅋ 다들 제멋대로고. 자기것만 챙기려고 혈안. 소셜네트워크라는걸 만..

2010. 12. 31. 20:43

10.12.31 트론

트론 : 새로운 시작 감독 조셉 코신스키 (2010 / 미국) 출연 제프 브리지스,개럿 헤들런드 상세보기 이거 찾아넣다보니 82년도꺼가 있네. 그 뒤인건가? ㅋ 재밌네~ 근데 제목이 왜 트론이지? 그 형광색들이 넘 맘에 들었다. ㅋㅋㅋㅋㅋ 약간 벡실 생각이 나기도. 벡실이 더 박진감이 있는거 같긴 한데. 문 닫히기 전에 자동차 달려가는 부분 손에 땀을 쥐며(?)봤지. ←벡실얘기임 -_-;; 아놔. 그리드로 들어가는 젤 중요한 부분에서 내 짐이 바닥에 떨어져서 줍느라 제대로 못봤어 ㅠㅠ 암튼. 난 왜 맨날 이러냐. 옆에 아줌마 시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어. 애랑 같이 왔는데 둘이서 내내 대화를 하는거야. 남자애는 목소리 낮출 생각도 안하고 그건 뭐야 저건 왜그래 물어보고. 그 엄마도 계속 어머 이런가보다 저런..

2010. 12. 31. 20:24

10.12.27 김종욱 찾기

김종욱 찾기 감독 장유정 (2010 / 한국) 출연 임수정,공유 상세보기 공유가 웃기더라. ㅋㅋ 내가 찾은건... 엄기준 오만석 정준하 등등 원래 뮤지컬이라 그런가 뮤지컬 스타들이 잠깐씩 등장하는 즐거움! 내가 좋아하는 류승수도 나오고. 원기준 신성록 김무열 정성화 김동욱... 거기다 공유 누나랑 임수정 동생도 특별출연이야?;; 이건 뭐 그냥 출연보다 특별출연이 더 많은듯 ㅋㅋ

2010. 12. 25. 20:20

10.12.25 헬로우 고스트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상세보기 이수. 2:15 재밌어요~ 핫. 저 신호등 귀엽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