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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3. 20:20

11.02.09 여행준비

여행준비. 맨날 큰언니한테 맡기고 헬렐레 따라다니기만 했더니 4번이나 갔다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처음부터 어버버버;; 게다가 처음예약했던데서 11만원 더내고 오픈티켓으로 해야된다 그래서 에잇 딴데 알아보지 뭐 하고는 찾는사이에... 다들 26일에 출발하는지 가격이 막 올라가면서 표가 없는겨. -_- 그래서 버리려던 표를 다시 줍고; 근데 너무 비싸. 에잇. 원래 인천에서 출발하고 싶었다... 사실 별 쓰잘데없는 이유지만. 집앞에 6020번인가 인천공항에 바로 가는 버스가 생겨서 꼭한번 타보고 싶었거든 ㅋㅋㅋ 하지만 결론은 2/26 김포인천출발(8:00). 3/1 나리타 출발(18:40). 엔타비 컴포트호텔 히가시니혼바시. 02.15 탑항공에서 전화왔음. 표가 있으니 하겠냐고.. 아쉽긴 했지만 이미 했..

2011. 2. 12. 22:14

11.02.08 PEN

실업급여 신청 하고 언니를 만나서 점심을 먹기 전에~ 포스코 지하에 있는 알파문구에서 또 펜지름발동 나 요즘 여행준비 하는중임 >_< 캬캬 펜4자루+재접착풀 나도 왠만하면 싼걸 사고 싶지만 아무래도 펜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한번 좋은걸 써보면 안좋은걸 못쓰겠어. Hi tec도 좋지만 또하나 좋은거. Faber Castell !! uniball 은 써봤더니 색깔이 너무 이뻐서! 딱 내가 좋아하는 색! 안살수가 없었음 ㅋㅋㅋ 이쁘지 우헹헹 글타고 내가 비싼펜만 좋아하는건 아냐. 싸도 좋은것도 있다. 200원짜리 피터래빗볼펜도 좋았는데. 이 Softball이 또 엄청 물건임. 원래 우리교회에서 쓰는 볼펜인데 느무느무 잘 써지는거야~ 그래서 빨간색 파란색 샀다. 근데 이아저씨 계산 왜케 느린지. 그리구 내가 ..

2011. 2. 12. 21:45

11.02.05 콩+오리

커피. 분쇄한걸로 받았는데 이런게 들어있더라고;;;ㅋ 요녀석은 전에 엄마가 먹다가 발견한 땅콩!! 땅콩이 오리모냥입니다요 >_<

2011. 2. 12. 21:17

11.02.04 거치대 만들기

전부터 핸드폰을 놓을 곳을 만들고 싶었다. 요것들로 만들려고 재료만 모아놓고 또 한참 있다가 이제사 만들었음. 틀은 이렇게 해서 만들고 언젠가 남겨논 스펀지로 바닥이랑 벽을 감싸준다. 그리고 저 옆이랑 위에 살짝 스펀지로 덮히는 부분이랑 천으로 어떻게 덮어서 연결시켜줘야 되나...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바닥만 동그랗게 깔아주고 바깥옆면을 우선 붙이고 안쪽으로 집어넣었더니 주름도 자기 나름대로 잡히고 이쁘게 잘 됐네 >___< 이뻐~ 이뻐~!!

2011. 2. 12. 16:49

11.02.02 장갑짜기

장갑을 만들었다능! >_< 얘는 원래 목도리였는데.. 모양도 좀 별로고 길이도 어중간해서 풀러서 장갑을 뜨기로 했다. 근데 코수를 정확하게 안잡고 그냥 대보면서 했더니 왼쪽거 뜨고나서 너무 짧아서.. 오른쪽거는 좀더 길게 했더니 짝짝이가 되어버렸네 ㅋㅋ 풀러서 다시 길이 맞춰서 뜰까 했는데 걍 냅뒀;; 장갑 뜨고 나니까 날이 풀려서 낄 일이 별로;;; 근데 이거 실이 두툼해서 따뜻하다~ 22코로 출발 엄지손가락 부분은 4코남기고 나중에 양쪽에서 한코씩 줍는다. (잘 주워야돼. 잘못주우면 구멍나서 떼워야됌~) 길이는 대충 봐가면서;; ㅋ

2011. 2. 7. 14:44

(나혼자 해보는) 커피 10문 10답

남들은 트랙백도 하고 그럼서 같이 하는 설문을 나 혼자 해본다. ㅋㅋㅋㅋㅋ 1. 하루에 커피는 몇 잔이나? - 원두는 보통 한두잔정도. 많이 마시면 세잔? 되도록 안먹으려고 하지만 한잔정도 맥심믹스를 먹기도. 2. 좋아하는 커피 종류는? - 아메리카노. 전엔 맛도 몰랐는데, 살을 쵸큼 빼보려고 믹스도 끊고 설탕,크림 들어간건 다 끊고 아메리카노만 먹기 시작한 뒤로는 카페모카 같은게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는. 카페라떼는 가~끔 먹는다. 집에서 내려먹는건 종류별로 시켜서 먹어보는데 뭐 사실 별로 맛 구분은 잘 못하고... 보통 파는 곳의 블렌드를 잘 시키고, 콜롬비아수프리모가 괜찮은듯. 요즘 트리니다드 먹어보고 넘 괜찮다고 생각하는중. 근데 결국 믹스를 완전 끊지는 못하고 다시 먹는중. 특히 여름에 아이스..

2011. 2. 1. 22:00

11.02.01 조선 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감독 김석윤 (2011 / 한국) 출연 김명민,오달수,한지민 상세보기 센트럴. 7:30 (신한①) 재밌다~ 얘를 빼먹어서 나중에 넣었는데.. 예약으로 하니까 원하는데다 끼워넣을수가 있네! >_<

2011. 1月

11.01.01 ▶ 프라이멀피어 재밌다. 에드워드노튼 맞지? 엄청 쌍큼하네. >_< ㅋㅋ 연기 쩔어~~~ 11.01.03 ▶ 내가사랑한사람The.Object.Of.My.Affection.1998 윽. 결국 둘이 안이뤄지다니! ㅋ ▶ 의혹 흠. 1분기에 이거 볼려고 했는데. 아~ 이아저씨 목소리가 쫌..;; 왜 자꾸 말을 먹니. 꺽꺽대면서;;; 근데 연속드라마로 하면 한 내용을 여러부로 늘리는건가? 그럼 쫌 재미없지 않을까.. 그냥 연장선이라고 하네. 11.01.04 ▶ 콰이어트룸에 어서오세요 일본영환줄 몰랐어. 이런건줄 몰랐어. 쿠도칸이 썼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 출연만 하셨네; 11.01.05 ▶ Network.1976 '심판'을 찾다가.. 그게 12명의 성난 사람들 감독이 한거라는걸 알고 시드니루멧..

멀티탭과 한바탕 -.-

오늘 쫌 웃기는 짓거리를 해버렸다; 가스오븐 사고선 점화를 위해서는 코드를 꼽아야 하는데 바로옆에 꼽는곳은 110v ;;; 옛날꺼는 어이없게도 110v라서 충족되었는데 새로산건 220이니깐 먼데서 가져와야해. 그래서 쪼꼼 멀리 있던 벽에 붙은 두개의 콘센트중 하나에 멀티탭을 연결해서 가스렌지는 연결했는데... 문제는 그 두개의 콘센트에 항상 세개의 기기가 싸우고 있었던거지.ㅋ 커피메이커. 토스터. 믹서. 뭐 물론 쓸때마다 바꿔서 끼면 되긴 하지만 쵸큼 귀찮잖아 >_< 커피메이커는 거의 내가 쓰고 토스터는 다들 가끔 쓰고 믹서는 거의 엄마가 쓰는데 맨날 각자 자기꺼 쓰고 딴거 빼놓으니까 ㅋㅋ 이거 할라믄 안되고 저거 할라믄 안되고 막 그러던 와중에 아침에 토스트를 하나 묵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스렌지를 연..

2011. 1. 26. 01:29

11.01.25 러브앤드럭스

러브&드럭스 감독 에드워드 즈윅 (2010 / 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앤 헤더웨이 상세보기 12:50 센트럴. R쿠폰 사용.

2011. 1. 26. 01:28

11.01.23 눈

방배역 버거킹에서 바라본 눈오는 풍경 ㅋ 근데 지금 보니까 저 트럭 뭐하는거임? @_@ 중앙선을 침범하고 있다아~~~ ㅋㅋㅋ U턴하나부지 뭐 눈눈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