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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02:15

[2002_11_28 & 2002_12_28] 디쟌친구들과 송년회

2002년도에. 나밖에 디카가 없었을때;;; 비록 안좋은 카메라지만 그래도 이걸로 이렇게 기억을 남겨두었었더랬지-_-; 지금보니까 요즘 휴대폰보다 상태가 안좋은거 같다. ㅋㅋㅋ 이때는 장소가 너무 어두워서 더 그런거니까 이해바람-_-; 여기까지는 걍; 11월달의 만남. ㅎㅎ 이때 hooch에 맛들였다는;;; 거참.. 이걸 옮겨오면서 또 놀라고 있다. 아니 그럼 이전날 애들이랑 여행갔다가 와서 저녁때 얘네들을 만난거라고? 아놔. 이때는 신나게도 놀러 다녔고만.. (부럽냐;;) 여기부터는 디쟌친구들과 송년회. 1차(?)로 아웃백+_+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워낙에 음식 나오면 정신 못차리기땜에;;; 이때부터 우리의 칼+포크들고 무서운척 하기 포즈가 시작되었나부다-_- 칼질하며 즐거워하는 원덩. ㅋㅋㅋ 장소..

2010. 10. 9. 02:14

[2003_01_01] 겨울 수련회

사실은 이거.. 2003년이라고 써있었거든.. 홈페이지에도 계속. 근데 2003년에 수련회를 간 흔적이 없는거지-_-;; 그래서 머리모양이나 뭘로 봐서도 2001년이다.. 싶은데.. 확실하진 않아. ㅋㅋㅋ --; 다시 2003년으로 수정이야-_-;롤링페이퍼를 봤더니 눈먹은얘기 써있는거 보니까 그런적은 이때밖에 없는데...-_- 겨울 수련회!! 저 눈밭에서 박스눈썰매도 타고 눈전쟁-_-;도 하고... 와... 눈 좋아^-^ 열심히 예배드리는 아름다운 모습 +_+; 조별모임 조별모임 우리조. 저때 나 말라보이네ㅜ_ㅜ 좋겠다ㅜ_ㅜ(?) 우리 전도사님. 지금은 강도사님이시다.(지금은 목사님ㅎㅎ) 이런말하기 뭣하지만 너무 귀여우시고;;; 좋다^^; 오해하지 마세요~ 찬양에 맞춰 춤추는 거예요-_-; 철수오빠 몸놀..

그저 죽어라.. 뛰게 해 줄것이...

그저 죽어라.. 뛰게 해 줄것이... - am.2:14:15 Sunday, November 24th 2002 - 「 단 하나라도 좋은데. 그저 죽어라 뛰게 해 줄것이... 나한테도 그런게 있었으면 좋을텐데...」 NANA 5권!!! 저번주 금요일에 샀었다! 생각해보니 일주일도 더 지났었네!?? 서점에 가서 5권을 발견하고는... 너무 기뻐서!! 샀는데, 나는 분명 3권까지밖에 안봤는데 4권이 없는거다!! 그래서 4권을 산다음에 봐야지.. 하고 계속 5권도 안보고 참고 있었다. 참다참다 결국 봐버렸지만... 근데 나중에 4권을 보니 내가 봤었더군-ㅁ-;; 암튼. 점점 더 기대가 되는 +.+ 노래하는 나나는 그래도 약간 삶이 예상이 되는데... 하치나나는 전혀 예상되지 않는다!!! 과연 그녀의 삶은 어떻게 ..

2010. 10. 9. 02:01

[2002_11_26] 지연 졸전 +_+

지연이 졸전할때 실은 난 늦게가서 전시는 못보고; 지연이가 쏜 음식만 신나게 먹었다-_-; 희연이 미선이 승훈이(일명무턱이^^) 무턱 연화 평균(일명펭귀니~) 다른애들 밥도 다 먹었을때 가서 그제서야 먹기시작하느라 사진찍는다는데도 음식에 열중;;; 내옆에 지연이.^^ 서경이랑 승희 등장+_+ ㅎㅎ 연화랑 펭귀니. 펭귄군 표정이 웃겨서 ^^;; penguin 2004/04/03 누가 보면 내가 연화 디게 싫어하는줄 알겠다..ㅋㅋ 나는 막 빠져나오려 하고...연화는 억지로 어깨동무를..ㅋㅋ eundi 2004/04/03 그러게말야. ㅋㅋㅋ 은범 2004/04/13 나는 음식 나오는거 보며 빠져나왔던 기억이..... 이 사진 보는데 왜이리 눈물나니.. eundi 2004/04/18 ㅋㅋㅋ 은범 불쌍^^;

작업실

작업실 - am.11:35:14 Monday, October 28th 2002 - 어제 영화를 보면서 했던 생각은... 오로지... 우와.. 집 정말 좋다.. 라는거...ㅜㅜ 어찌나 부러운지... 집도 디게 넓고 이쁘고 무엇보다도... 내가 그토록 원하는 그공간...! 나무 자르고 칠하고...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공간! 아... 그 작업실 정말 부러웠다ㅜㅜ

02.11.02 이정식+박학기 콘서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 7:30 이정식 재즈밴드, 박학기 조인트 콘서트 '더 가까이' Folk & Jazz 히이~;;

2010. 10. 9. 01:55

[2002_10_03] 원주로 체육대회(?-_-;)

사실 체육대회라기 보다는;;; 축구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놀러간것; 별로 한건 없었지만 그래도 야외에 나가서 바람쐰다는 생각으로...ㅎㅎ 이사진 내가 아무리봐도 웃기다. ㅋㅋㅋㅋㅋ 나의 먹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_+ 근데 태은이가 무슨얘기 하고 있었을까? 아니 미순이가 얘기하는건가??? 어색한 표정과-_-; 손은또 왜저기에? ㅋㅋㅋ 이건 좀 편안하게 나왔군. ㅋㅋㅋ 진호오빠. 기철이. 현진이... 중학교때부터 알아온 올드멤버로군. 현진이 2004/04/08 움하하 나두 있다~ 은진이의 어색한 표정과 어색한 소, 나의 자연스런 표정과 그러너 더 어색한 손 eundi 2004/04/18 이..이제보니까 가위바위보;;; ㅋㅋ 은디선배 2007/06/01 왜 나도 갔었다는 기억이... 암튼.. 잼났구....

2010. 10. 9. 01:53

별가방^^

별가방^^ - am.2:06:46 Tuesday, October 8th 2002 - 한달전에 언니랑 벼룩시장에 가서 가방을 샀다^^/ 별그림이 바박바박 박혀있는....** 뭐 그냥 평범하게 생겼지만 왜샀냐면... 파는여자가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잖아^^ 나도 가방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았지만 '재봉틀로 만드신거에요?' 이한마디 물어보고 땡이었다-_-; 나중에 그사람 유명해져서 내가 갖고 있는 가방이 귀한물건이 됐음 좋겠다.^^ 물론 나도...^^

난 섬이다.

난 섬이다. - pm.6:28:04 Tuesday, September 24th 2002 - 일기장에 쓸려 그랬는데-_-; 오늘 아침...! 영화를 보고 말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영화를 봤다. 나 혼자서!!! 난 혼자 하는것을 굉장히 어색해 한다. 혼자 영화보는것, 혼자 밥 먹는것, 혼자 돌아다니는것 등... 집에서 하는거 말고--; 혼자 돌아다니는건 별로 안 그렇지만 혼자 영화보는것과 혼자 밥 먹는건.. 뒷통수가 따끔따끔한 일이다. 한마디로 쪽팔리다>.< 아, 혼자 물건사는것도-_-;;; 근데 왜 오늘은 혼자 영화를 봤겠는가? ①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② 혼자 보고싶어서?-_-; 보기가 두개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두개다 맞다-_-; 2년전에-그게 벌써2년이나 됐냐- 혼자 영화본적이 딱한번 있다...

02.08.24 북아트 전시회

환기미술관 북아트 전시회. with 원정.춘경.

paper!!!

paper!!! - am.2:42:25 Sunday, September 1st 2002 - pen...에 버금가게 내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종이^^ 색색가지의.. 그리고 여러종류의 종이를 보면 나는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모른다^^;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쪽지 돌리는게 일종의 유행? 이었다. 예쁜 종이를 잘라서 스티커로 꾸미고^^; 예쁜펜으로 편지 쓰고 서로 주고받곤 했다. 뭐 누가 들으면 정말 쓸데없는 짓 했구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우리에게(다들 그랬을거라 믿는다-.-) 낙이었다. 수업중에 딴짓하기^^; 그때 학교앞의 화방은 무척 작았지만 나에겐 눈이 홱홱 돌아가기에 충분했었다. 색색의 종이들! +.+ (비록 생각해보면 스코틀랜드지...라고 하나? 그..

02.09.12 god콘서트

[콘서트] god콘서트 [2002 09 12] - am.10:59:04 Saturday, September 14th 2002 - 콘서트 갔다왔는데... 지오디... 내가 본건 계상이 쪼금과...^^; 무대 디자인... 음향과 조명효과... 아트디렉터가 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