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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19:58

2003년의 시간들.

2003년의 시간들. - pm.11:33:34 Monday, January 19th 2004 - 저 칼라풀한 Note 와 화이트펜이 아까워서 한번 써봤다. ㅎㅎ BGM : 2002년의 시간들 - 언니네이발관. ^^ * 2003년의 시간들 1월: Art**그만두기로 맘먹음. H군의 소개팅 빵구-.- 남지의 결혼소식.ㅜ_ㅜ 2월: 집에서 일함. 애정전선= J*생각. ㅋㅋ '가지않은길'에 대한 아쉬움. 보드탐. '영화를 무지 많이 봐서 그런대로 만족'이라네~~ 3월: 드라마 러브레터. 하쿠센나가시. 언제나둘이서..... 내생일. 의외로 재밌게 놀다. '25의 꿈 가득한 양의 이야기' - 이거 뭐였는지 이것만 다시보니 모르겠다. '-' 여기저기 면접. 20일의 계획쓴것을 보며 기분이 두근 +_+ 큰 두가지를 이..

2010. 10. 9. 19:56

옛날 사진 - 그리운人"들과 친구들

이렇게 친절하게 날짜가 찍혀있으니 얼마나 좋니. 나중에 찾아봤을때 딱 알고. ㅋㅋ 중2때. 아니 중3때구나;; 내가 참 좋아하는 사진이다. 여긴 우리동네. 교회(가 우리동네에 있던시절) 밑에.. 그러니까 그당시에 베스킨이 있던 그쪽 건물 앞자리. 내가 항상 보기좋아 하는 '미친우정'의 진호,정식이오빠 둘이 투닥거리고 있는것도 정겹고.. 저때는 상당히 얄쌍(?)한 언이오빠의 포즈도 웃기고~ㅋㅋ 그와중에 나는 사진찍겠다고 거리에 버려진 의자에 앉아있는거? 크핫. 저 농구공은 누가 나한테 맡기고 간건가. 저 신발은 당시 한창 유행하던 바닥이 두꺼운 캔버스화라고나 할까.. 암튼 저 신발 저 바닥만큼 무게가 엄청났던 기억이;; 팔에 차고 있는것은 착한 준모오빠가 줬던 guess금(은아니고;)색시계 중3때면... ..

2010. 10. 9. 19:54

[2004_01_17] 현민군 광주가기전

일단은 삼겹살집에서 +_+ 앙.. 맛있다. 이 집 맘에 들었음. 다음에 또 와야지 결심.-.-; 내 얼굴 웃기게 나와서;;; 한표;; ㅋㅋ 정말 이상하게 나오는 각도다. 저각도 조심해야지;; 언제어디서나 해내고 마는 경석오빠의 울트라맨 모습-_- 먹느라 정신없는 우리캐머들. 정말 다들 잘먹는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이번에 광주과학기술원에 합격한 자랑스런 친구녀석-사실은 후배지. ㅋㅋ 후식으로 팥빙수;;; 팥빙수 나오기 전의 기다림. 내표정 죽이지 -_-; 귀여운 02학번(아닌가;;01인가@_@) 호정이와 함께 +_+ 이녀석이 벌써 4학년이라니ㅜ_ㅜ 아~슬프다.^^; 팥빙수+_+ 겨울에 먹는 팥빙수도 맛있어요+_+ 밑의 사진은 연속으로 사진찍는데 처음엔 점잖다가(?) 점점 난리 났었음;; penguin 2..

2003년 최고의 음반은! '-'

2003년 최고의 음반은! '-' - pm.12:45:52 Wednesday, December 3rd 2003 - 아침에 언니가 갑자기 물어왔다. 언니: 2003년 읽은 책중 가장 최고의 책은? 나: -_-;; 오..... 뭐야.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_-; 언니: 음.. 그럼 2003년 최고의 음반은? 나: 오..... 그건 너무 많은데-_-; 언니: 오~! 단박에 이기찬이라고 할줄 알았는데! 나: 에이~^^ 이기찬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고... 그래서 한참 언니와 2003년 최고의 음반을 찾기에 몰두(?!)했다. 언니: 나도 물어봐줘. 책은 말고-_-; 나: 뭔데? 언니: 불독맨션! 나: -_-;;; 아 뭐야~ 그건 올해가 아니잖아! 게다가 작년에 이미 평론가들이 뽑아놓은걸!!! 언니: 그..그래..

2010. 10. 9. 17:48

원정이

원정이 홈에서 훔쳐온 원정이의 어릴적 모습~ㅎㅎ 뭔가 딱 저때도 지금과 같은 올곧은 아이의 모습이랄까..;; ㅋㅋㅋ

2010. 10. 9. 17:46

[2003 11 08] 캠엠티

멋진 풍경. 진일이네 집이었음. 몇번이나 캠엠티로 가서 잘 놀았는데 집 팔았단 말 듣고 모두들 서운해함. ㅎㅎ 뭔가 컨셉이?? 기억 안남-_- 그냥 손가락질? 입을 한껏 벌리고 있는 나. 판문각이란 글씨가 그렇게 좋더냐. 각 나오는 진일이. ㅋㅋ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고 따라하기. 근데 보고 해서 그런가 역시 다들 방향이 반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음;; 미녀삼총사라고... 불러주오..... 불륜의 현장!! 충격고발! 과연 진모군의 운명은!! 저기 떡하니 올라가지 마시오라고 써있는데 말이지;;; 나무사이로 사진 찍기. 최대한 촌스런 컨셉? ㅎㅎ 근데 내표정 왜저모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