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0.29 캠실
Posted by eundi Story
좀 그리운 캠실. ㅎㅎ 무니보구싶다~ 캠실 벽에 붙어있는 내 흔적.
이날은 참... 역사적인(?) 날-_-;;; 필름 끊겼다 은뒤-_-;;; 쿠하하하하! 1차2차 마지막에 3차로 둘둘치킨까지 갔다는데... 난 거기간 기억은 하나도 안난다-_-; 지연이가 놀지도 못하고 날 집에까지 데려다주느라... 미안했던 날. ㅎㅎ 동희. 문전. 승훈. 은범. 사진 분위기가 참... 친하게 나왔네. 실제로도 그래??? ㅋㅋㅋ eun 2004/07/23 훗. eundi 2004/07/23 헙"; penguin 2004/07/24 파란의 주범들이군.
실은 이날 스캔들 본줄 몰랐는데 다이어리에 써있었다.-_-; 근데 이게 더 먼전데 정리를 잘못해놔서 밑에사진을 먼저 올려버렸네^^ 뭐 누가 신경 쓰진 않겠지만-_-;(예전얘기임) 프리베에서. 내가 좋아하는 퀘사딜라를 앞에놓고 좋아라 하는중-,.- 내가 하도 음식점 갈때마다 퀘사딜라~ 퀘사딜라~ 하니까 애들이 시러한다 ㅡ,.ㅡ 그래도 꿋꿋이 먹는 나 +_+ CLUE(맞지? ^^;) 와 인생게임을 했음. clue는 정말 재밌었다. 막 머리싸매고 고민해서 범인을 잡았을때의 희열이란! ㅋㅋ 인생게임은 약간 지루한 감이... 암튼 이것도 최형 머리일때의 나. ㅎㅎㅎ -ㅈ- 2004/07/22 난 그놈의 스캔들을 못봤다는 어두운 기억이.....털썩 eundi 2004/07/22 헙!;; 기억안나~ 기억안나~~~ -..
최형 된날 -"- 동희. 나. 은범. 또 사진 찍느라 안나온 지연-_-;;; 머리를 컷트하고 얼마안되서 애들을 만났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날 부르는 소리 '최형~!' -_-;;; 이 사진 파일이름이 '세형제' 이다 -_-;;;;; 이 사진 올리면 여러곳에서 태클이 들어올 것 같지만 그래도 올리련다 -.- 맨~날 강남에서만 보다가 한번 장소를 바꿨던 날. 별다를건 없었지만^^;
드라마 인생. - am.1:24:33 Thursday, October 16th 2003 - 요즘 드라마 인생이다. 캬캬캬 일본드라마를 좀 한참 보고 나서 그런가 이것저것 좋은 드라마 골라보기에 꽂혔다. 크크크 얼마전까지는 내가 이뻐하는 녀석이 나와서 '첫사랑'을 봐주었지만... 솔직히 걔가 좀만 안이쁘게 나왔어도 안봤을지도 모를만큼 재미도 없고-_-; 어찌나 지루하던지... 겨우 끝까지 봤다. 그리고 일일드라마 '백조의호수'도 본다. ㅋㅋ 사실 뭐 이건 그렇게까지 재밌는건 아니지만 초반에 보다보니 계속 보게 되서... 그 여주인공.. 처음엔 참 맘에 드는 성격이었는데... 갈수록 이상해진다. 옛날에 '보고또보고'에서의 김지수처럼--; 요즘은 남자주인공이 복수하는게 흥미로워서... ㅎㅎ 에 그리고...! ..
성중인 눈감고; 영순이는 딴데보고-_- 나는 정상인가? ㅋ 캬아악~! 무서운 현철오빠!! ㅋ 앗. 내 표정 살아있지~! :P 사람들이 눈에서 레이저를 쏴요 -.- 나 잘렸어 으잉-_- 배경 이쁘네. ㅋ 난 캐머들이 넘 좋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별로 없는 전통(?!-_-;)을 고수하고 있지만. 어떨땐 그래서 더 단합이 잘되고 좋은것 같다. 갈굼의 영이-_-; 용인캠에 내내 흐르고 있어서 왠만큼 잡초같은 생명력을 지니지 않은이상 버티기 힘들지만(이거 원 점점 이상한곳으로 묘사가 되는듯한;;;) --사실 그래서 정말 여성스러운 여성은 대부분 떠났다고 결론내렸다. ㅋㅋㅋ-- 아..암튼 조..좋다! (버럭!:@) 92학번 선배들부터 04학번 후배들까지 몇번만 만나도 단한가지 공통점 때문에 금방 하나가 되어..
이런 분위기가 넘 좋아. ㅋㅋ 사진을 교묘하게 찍은건.. 아니겠지.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건전하게 우유랑 뻥튀기만 먹는거 같네. ㅋㅋㅋ 기억도 가물해지는 1년전-_-;;; 승훈. 평균. 동희. 은범. & 사진찍은 지연!!^^; 여기는 아마 잠원쪽 어디.. 아파트 안 공원???>.<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난 왠지 기분이 up 되어서 "야~ 밤새고 놀자!! 놀자!!!" 하고 땡깡을 부렸었지..... 중학교3학년때 애들과 지금껏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로 지낸다는게.. 넘 든든하다!! eun 2004/07/20 오 옜날 사진. 저때가 좋았는디... -_- eundi 2004/07/20 지금은? 안좋아? -_- penguin 2004/07/24 나랑 너만 정신없이 먹고 있는 중...;;;;
놀았다.-_- 이날은..... 암튼 이상한 회사를 일주일만에 때려친 바로 그날 이었다. (알고보니 갱양이 다니던 요가학원:p) 뭐. 다른곳에 취직이 되어서 (망해버렸지만 -_-) 나왔지만 11시도 안되어서... 걍 기분도 그렇고 집에 그냥 들어가긴 싫어서 그당시 홍대쪽에서 일하고 있던 갱양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끝날라믄 멀었기때문에 정말 할일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배고플때 먹은 맛난 돈까스! ㅜ_ㅜ 난 돈까스를 너무 좋아한다. 옛날부터 외식하면 돈까스만 찾아서 언니들이 촌스럽다고 하기도;;; 아.. 돈까스 먹고싶네-_-; 그리고 간 보드겜방. 음.. 아마 내 기억에 이때가 제일 처음 보드게임을 접한날? 아닌가-_- 기억이 가물;;; 길 옮기는 게임은 내가 잘했는데 그담부턴 계속 졌다-_-; ..
필리핀 단기선교. 나는 다른 4명의 일행과 후발대로 좀 늦게 갔고. 그전에 갔던 사람들 모습. 우리가 갔더니 다들 벌써 그곳에 적응해서 애들과 잘 놀아주고 있었음. 나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버벅버벅 대고 -_-;;; 다이빙. 다들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지만-_-; 저 안에 입었음. 캬캬캬 수영은 못하지만 바닷속 구경 정말 재밌었다 ㅜㅜ 호핑. 배타고 나가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근데 정말 안잡히더만-_-; 내가 하도 못잡으니까 다른 필리핀 사람이 가져가서 뭔가 해줬다. 근데 그사람이 잡아준거 같다. 아무래도-_-;;; 참. 이사진 맨처음에 나온 내옆에 까만 사람은.. 절대 현지인이 아닙니다-_-; 크하하하하하하!!! 배불리 먹은 해산물들 +_+ 그리고 과일도 실컷. 난 여기가서..
원정양 생일... 은 7월 15일. 지연이와 생일이 같다 +_+ 너무 빨리 도착해서 배고파하는 은뒤; 저 전화는 잘못온 전화였다;;; 뭘먹을까 진지한 두사람. 나 어때? - 끼네-_-; 그냥 해본 말인줄 알았는데 정말 꼬깔모자를 가져와서 쓰고 파티를;;; 원정이의 너무 해맑은 표정 +_+ 맘에들어 :$ ㅋㅋ 원정양 엽기행각! 떨어뜨린 버터를 주워바르다! 빵자르는 내 절도있는 손가락. ㅋㅋㅋ 나도 내가 왜저러는지 모르겠듬;; 꺄~~ 여기는 노래방~ +_+ 사진에 있는 대화들은 춘갱양 작품. 우리사진만 찍어주느라 춘갱이사진은 없었다^^;;;
늘상 그렇듯이... 먹은 기억이 제일 많지만^^; 나름대로 재밌었고 경치도 좋았고 잘 쉬다 왔어요~^^ 여기는 선제도랍니다. 선'재'돈가?-_-; penguin 2003/05/21 단둘이 놀다온거야? 좋았겠다... 남자친구 빨리 공개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차량등록번호 등등..... 음...-_-a eundi 2003/05/22 무신 헛소리야-_-; 저기 있는거 나 아닌데''; 나같애?^^; 저 언니가 싫어하겠는데~ㅋㅋ 냄쥐 2003/07/16 음식 사진은 올리지 말아줬으면해..... ......머,먹고싶어....ㅠ.ㅠ hyung 2003/07/17 아주머니 애 서시는듯? 캬캬캬캬캬캬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 사실 조개구이 내가 더 먹고 싶고 ㅠ.ㅠ 애는 내가 들어섰고 -0-;; 오~ 머야 ㅋㅋ..
이날 영화를 두편 봤다. 성질죽이기와 이도공간. 이도공간 그런 공포스러운건줄 몰랐다는;;; 아.. 갑자기 장국영생각이..-_-; 영화보고 마르쉐가서 신나게 먹고 영화 또보고 +_+ photo by 갱. penguin 2004/03/19 니가 저런 옷도 입는구나... eundi 2004/03/19 깜딱이야; 누가 벌써 답글 달았나 했네. ㅋㅋㅋ 근데 뭐냐 그말은-_-; 잘어울려?^^;;; penguin 2004/03/22 LG25에 앉아있으면 언덕배기에서 터덜터덜 티 한장 걸치고 내려오던 모습과..저 모습은...음..... . . 매한가지인걸? 쿠헬헬헬~ eundi 2004/03/24 ㅋㅋㅋ 그럼. 다를게 뭐 있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