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_11_28 & 2002_12_28] 디쟌친구들과 송년회

2002년도에. 나밖에 디카가 없었을때;;; 비록 안좋은 카메라지만 그래도 이걸로 이렇게 기억을 남겨두었었더랬지-_-;
지금보니까 요즘 휴대폰보다 상태가 안좋은거 같다. ㅋㅋㅋ
이때는 장소가 너무 어두워서 더 그런거니까 이해바람-_-;

 

 

 

 

  

여기까지는 걍; 11월달의 만남. ㅎㅎ 이때 hooch에 맛들였다는;;;

 

 

 

 

 

거참.. 이걸 옮겨오면서 또 놀라고 있다.

아니 그럼 이전날 애들이랑 여행갔다가 와서 저녁때 얘네들을 만난거라고?

아놔. 이때는 신나게도 놀러 다녔고만.. (부럽냐;;)

 

 

여기부터는 디쟌친구들과 송년회.

 

1차(?)로 아웃백+_+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워낙에 음식 나오면 정신 못차리기땜에;;;

이때부터 우리의 칼+포크들고 무서운척 하기 포즈가 시작되었나부다-_-

칼질하며 즐거워하는 원덩. ㅋㅋㅋ

   

장소를 옮겨서 칵테일 +_+
딴건 모르겠고 맨 마지막것이 바나나가 들어있는것으로 보아 내것인듯 싶다.
예나 지금이나 바나나를 무지 좋아하는 은뒤+_+

처음엔 메뉴판 보는줄 알았는데-_-;

잘 보니 저거 내가 전에 쓰던 다이어리다;;;
왜 내 다이어리를 원정이가 보면서 난 구경하는거야?^^;;;

 

 

 

 

 

-ㅈ-
   2004/04/06 
오~세상에;;
이런 벌써2년전;;
난 예나 지금이나 칼로 이상한짓하는걸
즐겼던 모양이구나 흠;;
-ㅈ-
   2004/04/06 
그나저나;;
예전에도 너네 찍어주는걸 난 즐겼나봐
맨날 내 반대편사람들만 가득가득;;
이러다가 기억에서 난 지워지는게 아닌가 싶다 =ㅈ=
eundi   2004/04/06  
그러게.. 내가 얼른 디카사서-_-;;; 찍어주께. 얼른. 얼른.. 얼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