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3_27] 롤 먹은날
Posted by eundi Story
롤먹고 맥주 한병씩.^^ 저 맥주집에서 내 대각선 뒤로 보이는 엽기커플;;; 저 여자 술 취해서 헤롱헤롱 대면서 걸어나가다가 나를 덮칠뻔 했다-_-;;
롤먹고 맥주 한병씩.^^ 저 맥주집에서 내 대각선 뒤로 보이는 엽기커플;;; 저 여자 술 취해서 헤롱헤롱 대면서 걸어나가다가 나를 덮칠뻔 했다-_-;;
디지털 카메라 - pm.11:11:06 Saturday, March 6th 2004 - 디카 하나 사야겠다 -_-; ...라고 물론 예전부터 생각했었다-_-; 솔직히 말해서 나보고 '디카안사?'라고 묻는 사람들은 엄청 많았지만 그때마다 좀 짜증이 났다. 돈없으니까 못사는거지 뭐 그런 당연한걸 묻고 그러는지...-_- 핸드폰도 마찬가지! 지금쓰는 핸드폰과 디카를 2000년 4월에 같이 샀었다. 그러므로 4년째 쓰고있는중-_-v 그당시 디카는 그렇게 유행할때가 아니어서 내 주위 사람들중 디카를 갖고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는 그때 디카를 너무 갖고싶은 김에 알바비도 두둑히 탔겠다+_+ 덜컥 사버렸다. 지금이야 당연히 좀 더 전문적인 카메라를 갖고 싶지만, 그때는 그냥 간단히 찍을만한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
나 : 응 나 좀 봐! 응 : 싫어. 나 : 응 먹지만말구 나 좀 봐줘 ㅡㅜ 응 : (아. 시끄러) 나 : 응 제발 고개한번만 돌려죠ㅠㅠㅠ 응 : 말로는 안되겠구마잉~ (written by wj) 내 생일 파티에 원정은 디카. 춘갱은 핸폰. 사가지고 와서 나를 두번죽였다ㅜ_ㅜ ㅎㅎㅎ photo & written by 갱
이번해가 우리가 만난지 10년째되는 해라고 해서+_+ 원래는 엠티를 가자고 신나게! 얘기를 했으나 또 흐지부지-.-; 결국 그냥 모임을 가졌다^^; 처음엔 박모군의 주도하에 투다리를 갔다가 주동자는 빠져버리고 다들 가게를 맘에 안들어하고;; 삼겹살집으로...^^; 사실 내가 데리고 간 곳이다. 캐머들과 모임때 갔던곳; ㅋㅋ 쩝;; 근데 나 옷 저거밖에 없냐? -_-;;;;; 사실 그때 앉았던 지하의 앉는 자리가 더 좋긴 했는데..^^ 사진 편집은 지연양 솜씨. 잘보면 별모양으로 잘린 고기도 있다-_-; 저거 누가먹었니?-_- 다음으로 보드까페+_+ 도둑잡는 게임인데 문전이 도둑. 도둑은 눈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모자를 줬다^^; 우리는 계속 말만 많이하고;; 갈팡질팡 했으나.. 결국 도둑잡기 성공+_+ ..
이사진에 내표정 넘 우껴서 맘에 든다. 캬캬~ 040219 지선언니, 현진, 보경, 지영과 Lapoloza에 갔다가(그게어디야?;;) 보드게임 했다고 써있네. 그게 이날입니까? ㅋㅋ 율 050812 검정 은디 언니 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언젠지 모르겠는데 파일정보에 2002년 6월17일이라고 써있음. 그때나 그전이겠지 뭐. ㅋ 내가 찍은것도 아니고 내가 그장소에 있었던것도 아닐걸 아마. 누가 클럽에 올려놨었던가. 암튼. 이런거 내가 올린거 알려나? 짧은거지만 이거 볼때마다 넘 웃겨서;;ㅋㅋㅋ 중간에 뜨아~ 하고 소리치는게 넘 오빠다워서. ㅋㅋㅋ
춘경이가 내 노트에 그린 그림. 남의 노트에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내노트에 낙서를 많이 했다. ㅋㅋ 우리의 풋풋(?)한 신입생 시절;; 쓰레기맨~~ ;; 저당시 '펩시맨'이 나왔던 시절인데, 뭐하다가 '쓰레기맨'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정확한 사실은 잘 기억이 안나고. 암튼 저거갖고 또 한참 놀리던 기억이;;
학교에서 집에가던 길인듯. 0814? 저거 뭐더라.. 뭐 따라한거 같은데. 내가 하라고 시켰는데. ㅋㅋㅋ 어리구나. 인석들. 그러던것들이 둘다 결혼해서 애도 낳고..... 띵...........;;; 그렇구나;; 갑자기 급실감;ㅋㅋ
옛날 사진을 또 발견해 버려서리. 비어캐빈인가 강남역에 있던 술집이었던거 같은데. 벌컥벌컥- 나혼자 다먹은거 같잖악! ㅋㅋ 나 지금 배고파-_-; 이런거 좀 자제해줘... 뭘 올릴때마다 배가고프니-_-;
갱양그림이 앞으로도 한가득 올라올 것임. 갱양 각오(?)하시오. (누구한테 얘기하니 보고있지도 않은데;;) 날짜를 보아하니 베니건스 간날. 내가 쏘기로 되어있어서(왜그랬는지?!!) 저런 대사를 치고있는 춘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