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 +명대사

 

    #1

 
" 김주희. 멍하게 있지마.
니가 멍하게 있으면 ... 나 김빠져. "
 
 
 
#2
 
"손잡아드리고 싶은데.
기운내시게.."
"맹추가 아니구만. 내가 너한테 뭐지?"
" 내일 뵐께요."
"나는 내일보는 사람이야?
궁금해.
넌 나한테 누구고, 난 너한테 뭔지.."
 
 
 
#3
 
"지금 다 내 마음 보여드리고 싶은데
말이 다 골라지지 않아요.
말로는 다 부족해요.."
 
 
"..... 읽었어."
 
 
 
mamirine 2006/02/06 16:44 
나는 내일 보는 사람이야?
이거 웃겼는데 ㅋㅋㅋ 
어리버리 2006/02/07 09:16 #1은 한고은 대사처럼 보이는 걸? 자꾸 그 톤으로 읽어져.... 

 mamirine 2006/02/08 17:35 

그톤으로 읽지 말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