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 8회 (2005) : 김상경

작년 아일랜드로 비주류 드라마팬의 쓰디쓴 아픔을 겪고..

올해 김삼순으로 주류 드라마팬의 환희를 맞보고..

바로 다시 변호사들로 비주류 드라마팬의 아픔을 다시 겪고 있음.. OTL

아일랜드야 안드로메다 마니아식 드라마라 그렇다치고.. 변호사들 시청률은 왜 그렇게 안나오는거샤.. ㅠㅠ

패션70 때문인가.. 쳇-

 

 


 

김주희 역의 정혜영. 이쁘다.. 주희가 한숨 푹- 쉴때면 내가심도 같이 꺼져내려..ㅡㅜ

 

 

 

서정호 변호사, 일명 서변 역의 김상경... 말해 뭐하오리까..

 

 

아침, 서서 신문보며 식사하시는 자태!



 
 

서변과 두 친구, 박검, 송변. 검변삼총사..

저 세사람 모여서 이야기할때가 제일로 좋더라.

 





 

보너스컷~ 주희를 바라보는 서변..
내맘 나도 몰라, 아니 내맘 나만 몰라 모드랄까..

 

 

 

드라마 끝나기 5분 전 쯔음.. 서변폐인들을 흥분의 도가니(까진 아니더라도)로 몰아넣었던..

서변의 장총찬 모드. 예고편보고 다들 '왕뚜껑, 너 서변한테 총상입히기만 해봐라'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총상은 없었는데... 참.. 다음회가 걱정이오 ㅡㅜ 무사하셔야할텐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