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ruli - highway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highway Quruli

 

 

僕が旅に出る理由はだいたい

百個くらいあって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대체로
100개 정도 있는데
ひとつめはここじゃどうも
息も詰まりそうになった
첫번째는 여기 있으면 아무래도
숨이 막힐 것 같았어
ふたつめは今宵の月が僕を誘っていること
두번째는 오늘밤의 달이
나를 불러내고 있는 것
みっつめは車の免許とってもいいかな
세번째는 자동차 면허 따도 괜찮지 않을까
なんて思っていること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
俺は車にウーハーを
(飛び出せハイウェイ)
나는 자동차에 우퍼 스피커를
(뛰쳐 나가자 하이웨이로)
つけて遠くフューチャー鳴らす
(久しぶりだぜ)
달고 멀리 미래를 울리지

(오랜만이야)
何かでっかい事してやろう
뭔가 큰 일 한번 해 볼까
きっとでっかい事してやろう
반드시 큰 일 할 거야
飛び出せジョニ一気にしないで
뛰쳐 나가자 여행 길로, 신경쓰지 말고
身ぐるみ全部剥がされちゃいな
몸에 치렁치렁 달고 있는 걸 전부 벗겨버리라고
やさしさも甘いキスもあとから全部ついてくる
다정함도 달콤한 키스도 나중에 전부 따라오니까
全部後回しにしちゃいな勇気なんていらないぜ
전부 뒤로 미뤄 두라고, 용기 따위 필요 없어
僕には旅に出る理由なんて何ひとつない
나에게는 여행을 떠나는 이유 따위 그 무엇 하나도 없지
手を離してみようぜ
손을 놓아 보자고
つめたい花がこぼれ落ちそうさ
차가운 꽃이 넘쳐 흐를 것 같잖아

 

 


 
얼마 전에 봤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ost.
 
컴퓨터 뒤지다가..우연히
아주 예전에... 영화 보기 전에 받아놓은..
이 음악을 발견!  올리게 된 것...
 
영화에 대한 감상평은...
리뷰로그에 한번 썼던 관계로..
다시쓰긴 좀 글쿠..ㅋ
 
거기엔 사진이랑 음악 못넣으니깐...
여기에..^^ㅋㅋ


 



이 영화의 여주인공. 조제양.
슬쩍보면... 이요원 닮으셨음.ㅋ
 
어릴때부터..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쓰지못함.
뭔가 독특한...분위기를 가진 소녀? 아가씨.ㅋ
 

 
^^이땐..참 좋았는데...
 
왜... 언제까지나 그대로일 수는 없는걸까.
왜 그럴 수 밖에 없는걸까.
 
당연하다고...이미 알고있고 인정하지만...
안타까운 건 어쩔 수 없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