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4화 캡쳐

유키호가 가입한 사교댄스 서클의 OB로 돈많고 잘생기고 인기많고- 뭐, 평범한 캐릭터인데,

의외로 성격이 맘에 든다.. 오.. 저 자신감에 저 싸가지- 게다가 타카시.. 잘어울려.. lllOTL

 

이미 졸업하시고 미국 본사에 경영수업받으러 갔다가 돌아온 선배.

서클룸 벽에 "유사시엔 댄스 한 곡 출 수 있는 녀석이 살아남게 된다 - K.S"

라고 남긴 낙서로 유키호의 마음을 -본의아니게- 뺏는다.

 

그럼, 현실은 "잘남긴 낙서가 열 춤 안부럽다-" 아닌가 ㅡ,.ㅡ

 


 



 

말많고 탈많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원서로 읽는 남정네, 유키호 레이다 포착-

(근데, 책을 읽고 있는 듯한 이 남자, 눈동자는 움직이질 않는다.. -o-a;;)


 











 

서클룸에 놀러온 선배, 팬으로써 참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난 타카시가 해맑게- 웃을 때가 젤로 무서워. ㅜ0ㅜ


 








 

내용이랑 상관없이 주름살에 슬펐던 장면..  잉-


 











 

자동차씬은 참 많이 캡쳐했지만, 화면이 너무 어두워 손이 많이 가는 관계로 다 지워버렸다. 뭐 지금도 충분히 많지만.. 어떻게 해도 포기못하겠는 장면. 차창에서 유키호를 눈 똥그랗게 올려다보는 장면. 후후후. 조심하세요.. 뒤에서 료지가 보고 있어요. 까딱 잘못하면 찔려요;


 



 

되련님, 비가 옵니다요-


 



 
쏟아지는 비를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는 유키호의 친구를 보고 재밌어하는 모습-
뭐지? 뭐지? 뭐지? 나중에 둘이 썸씽이 생길려나;; 되련님, 그러다간 이번엔 유키호한테 찔려요;;;
 
 
 

 

4회 캡쳐는 이걸로 끝- 주연이 아닌 작품은 몇장면 안나와 가심이 아프지만서도, 캡쳐하기는 편해서 좋다.

뭐, 그토록 염원했던 캇시의 모습도 봤겠다, 이제 백야행은 잠시 접어두고.. 나중에 최종회까지 나오면 봐야쥐-

 

 

 

 mamirine 2007/01/31 21:58
써논글 보고 웃겨죽겠다-ㅋㅋㅋ 나도 계속 얘가 찔릴까봐 노심초사 했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