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야행]에서 카시와바라 다카시




백야행에서

여주인공 유키호에게 흥미와 의심은 가지고 있는 시즈노카 역할의 다카시


 
 

 

            98년 <타블로이드>라는 드라마에서

   다카시는 아주 조금밖에 안나오지만,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명의 여자 주인공과 멋진 국장님이 있기에 재밌게 본 드라마.

 뭐 일본 드라마는 확실히 소재가 다양해.


 

 

백야행 8회였던 것 같은데.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감탄하게 되는 얼굴!  

  나이가 조금만 어렸어도, 데스노트의 라이토 역할을

  노려볼 만 했는데.



 

 
백야행에서 
  이 머리 모양 참 좋은거 같다.
 

 

 

 

백야행에서

 굳이 다카시 얼굴에서 딴지를 걸라면,

 치아 정도? 치아가 약간 고르지 못한 듯. ^^

 너무 완벽하면 빈정상하니까. 아하하.



 



백야행에서

안에 꽃분홍색 조끼가 포인트~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

  요 영화 보고 다카시에게 완전 홀려버렸지.

  내가 얼굴에 너무 약하다니깐. ;;;
  우리나라에서 러브레터가 흥행한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이 녀석이 제법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캬~ 옆선 봐라~


 
 


 

 

다카시 얼굴을 들여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얼굴들이 다 보이는 것 같다.

고양이상이지? 아마, 이런 얼굴이.

곱상하고 영특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착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인가?

다카시가 맡은 배역들이 대체로 기묘한 느낌을 주는 이유.

 

나는 이상하게도 다카시가 착한 역할(예를 들어 미스터 초밥왕의 쇼타 역)을 하는

드라마는 끝까지 못 보겠다. -_-;;;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아닌거야. 확실히.

그렇게나 미모를 예찬하면서도 말이지. ;;

 

이 포스트의 목적은 온전히 다카시 미모 예찬에 있다.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다. ;

 

 

아. 그리고 우리 지원양이랑 드라마나 영화 한 편만 찍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