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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0. 22:30

2018. 1월 (2)

여행가서 먹은것도 다른데 올렸지만 슬쩍 같이 올려야지.인천공항 핵스테이크.중국인놈들 떄메.. 자리때메 좀 빡쳤지만 한국분이 비켜줘서 꽤 맛있게 먹음. 오키나와에서 먹은 간식? 아침?커피우유 먹고싶어서 저거 샀는데 먹을게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먹고...ㅠㅠ 아침으로 먹으려고 꺼냈으나아침부터 힘들고 지쳐서 이것도 많이 못먹고.. 돈카츠타로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라는데지나가다가 내가 매의눈으로 저건 뭐야? 해서 간 집. ㅋㅋ 彼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인도카레!내가 인도카레인도카레 할때 완전 시큰둥하고 못미더워 하더니이거 한번 먹고는 완전인정.저 닭은 괜히 시켰다.카레 양 엄청 많고 난 엄청 크고 근데다가 난이랑 밥이랑 샐러드는 무한리필임!! 스키야키?여긴 그냥 체인점임. 조이풀. 마트에서 살짝 배고..

2018. 2. 10. 21:46

2018. 1월 (1)

집에서 엄마가 데워준 냉동피자?!무려 고르곤졸라인데 ㅋㅋㅋ색깔이 모양이 이모양이지만.. 꽤 맛있었다. ㅋ 하아... 여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언니랑 베스킨 먹으러 갔는데나는 간만에 먹고싶어서 요거트스무디 시켰거든..근데 또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트렸다!!! 대대적으로!!!!!완전 바닥에 다엎어지고 옷에도 다튀고 여기저기 다튀고바닥같은데는 직원이 와서 딲아줬는데 난 내옷 닦느라 정신이 없었고;;-나중에 보니깐 못본데가 자꾸 나옴;그래도 쬐끔 남은거 먹을라고 했는데 놔둔거 가져갔어ㅠㅠ민폐손님이지만 혹~~~시 새로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얄짤없었음..결국 한입도 못먹어본 나의 요거트스무디..... 이거슨 춘천갔을때 彼가 커피 사오면서 같이 사와서 자기 갔을때 먹으라고 주고 간 빵.엄청 달아보이지만 심..

2018. 2. 6. 01:20

2017. 12월 (2)

소고기 뭇국! 과 흑미밥!! 진미채에 양배추샐러드까지!! 꺄울 여기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그린플레이트라고..샐러드바 종류도 넘 많고 맛있다. 고기도 많이 준다.배부르게 실컷 먹고 옴 >__

2018. 2. 6. 00:52

2017. 12월 (1)

언제나 맛있는 카레 + 쏘세지. 계란. 저녁좀 가볍게 먹어보자며..치울거 치우자는것도 있었음.엄마가 주고간 무화과를 해치움. 맛있었다. 생긴건 저래도 ㅎㅎ 코엑스 영화보러 갔을때 언니들과자연은 맛있다 였나?샐러드 맛있어서.. 다먹고찍었네 ㅋㅋㅋ 고기구워먹기~~~!!! 먹는 시간이 자유로우니까..점심?을 늦게먹고 저녁먹기 애매할때 이런식으로..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것들을 치우는 느낌으루다가...ㅋ잘 안보이지만 통영꿀빵과 호빵을 얼려놨다가 먹음.통영꿀빵은 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그냥 팥앙금도넛? 같은건데렌지에 돌려서 뜨겁게 먹으니까 엄청 맛있다. 엄마가 김장하는 날 페트병에 사골국물을 줬었는데그걸 넘 먹고싶은데 뭘 넣어서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아항 하고 닭안심을 몇개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어..

2018. 2. 1. 23:37

2017. 11월

시장 순대국. 대박맛있다.진짜 냄새 안나고 건더기 엄청 많이 주고 김치도 맛있고저기 맛보기 간 허파같은것도 준다.보통순대국이 6천원이던가. 흑미밥을 하면 잘 되는거 같다. ㅋㅋ아 흑미밥 느무 좋앙~양상추가 다 .. 변해가네;; 스파게티 냠냠고기 구워 먹었다. 파채 맛있엉. 샌드위치 오오- 김치찌개다~~~김치가 아까워서 김치찌개 좋아하지만 잘 안만듦..엄마가 준 김치가 많이 쉬었을때 만들어먹음.아 김치찌개는 쵝오! 쟈...내가 좋아하는 퀘사디아를 만들어보자!냉동실에 처박혀 있던 고구마를 으깨서 발라줬다.볶은것들을 올리고덮는다.원래 이렇게 하면 안댐.ㅋㅋㅋ반 접어야 되는데 욕심내서 너무 많이 속을 넣어서 ㅋㅋㅋ양쪽을 구워야 더 맛있음.그래도 피자치즈도 넣고 맛나게 냠냠 이곳은동네의 피자와 파스타 파는집. 파..

2018. 1. 26. 00:33

얀(Yarn)실로 발매트 만들기

이것은... 나에게 크나큰 고통을 가져다 준 시작이었으니...!얀 실이란 티셔츠 천을 잘라서 만든 실을 말하는데 그렇게 만들어도 되고 팔기도 하는데 파는것은 좀 더 퀄리티가 좋겠지..예전에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던 재활용하는 웹툰에 ㅋㅋ 티셔츠 잘라서 실 만들어서 러그를 만드는 걸 보고아 나도 이사가면 저거 만들어서 깔아놔야겠다.. 하고 머릿속에 저\장/...근데 이거슨 옷 잘라서 실타래 만들어놓는 것 까지가 제일 쉬웠다... ㅜㅜ 물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코바늘로 뜨기 격자로 끼워서 만들기 등)난 내가 만든 실이 너무 얇은것 같다는 생각에 웹툰에서 본것처럼 땋아서 만들기로 했고,그것은 시작부터 고통을 선사하는데...이사 오기 전..괜히 옷 버릴것 정리하다가 아항 이걸로 만들면 되겠군 하..

2018. 1. 24. 22:40

2017. 10월 ②

또 만들어본 카레.먼가.. 숨겨진 맛 이라고 하지.. 일본에서 카레 만들때 맨날 그얘기 하면서초콜렛 넣는다고 하길래 집에있는 다크쵸콜렛 옴팡 넣었다가내맛도 네맛도 아닌맛이 좀 됐다...난 매운걸 좋아하는데 남은게 순한맛밖에 없어서 고춧가루도 좀 넣고..암튼 뭐 그래도 맛있게 해서 ㅋㅋ이전에 어디서 먹고 남겨온 돈까스를 같이 넣어먹음.또 샌드위치네요. 쟈쟌. 피클을 만들었슴다.역시 처음 만든게 젤 맛있었다...근데 이 병 뚜껑 여는게 너무너무 힘들고;그리고 너무 금방 없어져서 더 큰 병을 사왔다는거..아 또 피클 만들어야 되는데... 이거슨...또띠아를 사서 또띠아를 먹어보겠다는 몸부림(?:)이러고 잡고 먹음. 맛만 있음 되지 뭐 ㅋㅋㅋ 다 부셔진 에이스로 제 마음을 표현 해 보았...;;(아무말 대잔치 ..

2018. 1. 24. 22:18

2017.10월 ①

간만에 언니들과고향(반포) 맛집 포메인에 가서맛난 쌀국수와 볶음밥을 시켜먹었당.하... 이런 볶음밥 어떻게 만들지?요즘 맨날 볶음밥 실패해서 우울;; 저녁은 뉴코아에서 냠냠.남친이 사준 포도.포도 별로 안좋아했는데맛있어서 잘 먹었다. ㅎㅎ 볶음밥.칼로 자르는건 너무 힘든데요즘 엄마가 준 기구로 하니까 더 물이 생겨서 더 질어지는거 같다ㅜㅡ이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엉엉. 10/8 주일 점심. 미소야.내 고구마치즈돈까스.여기 맛있는데 가격이 점점점점 올라가서 넘 비싸;; 터미널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커피숍ㅋ 터미널 가면 꼭 사오곤 하는치즈타르트를렌지에 좀 돌렸더니 한입 물자 흘러나와버렸다;;꺅. 쏘세지 맛있엉.ㅋㅋ맛난 흑미밥과맑은 콩나물국. 쫌 쉰 김치.완벽한 밥상이군. 밥을 잘해먹지만가끔 너무 먹고싶은 햄..

2018. 1. 24. 21:55

2017. 9월 먹방

먹은걸 정리해 봅니다.자취를 시작하면서 해먹는것도 있고 하니 한번..아직 재료도 없고 엄마가 주신것들로 잘 먹었음.드디어 밥을 해먹다.와.. 처음엔 진짜 밥 맛있게 했는데 -_-;두부는 부치기가 참 힘듬.물기를 많이 빼고 센불에 해야되나 약한불에 천천히 해야되나? -_-그래도 맛있다.이거 마트에서 손부두 천원에 팔길래 사온거였는데빨리 안먹었더니 금방 쉬어서 버렸다 ㅠㅠ그뒤로 두부 오래보관법을 찾아보고 얼른 먹고있음. ㅋ 9월24일.언니들과 교회 끝나고 점심.미스터최 스파게티라고 스파게티 먹고싶어서 근처에서 찾아서 갔는데1인식당같은거?근데 맛은.. 머랄까 레토르트식품 같았음ㅋㅋㅋ그래도 맛나게 먹었당. 콩나물을 사와서 콩나물국을 끓여보았당.콩나물국은 좋아하는데 무침이나 다른건 별로 안좋아해서 주구장창 국만 ..

새로운 스킨

새로운 스킨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이 전에 쓰던 것도 꽤 맘에 드는걸로 찾아낸건데..진짜 맘에 딱 드는걸 찾기가 힘들더라고.나는 앞에 이미지 좀 보여주고 글도 조금 보여주고 이미지 없는건 그냥 글만 나오고 목록은 이미지 위주로 나오고.. 뭐 등등그런걸 원해서 찾아냈었는데, 괜찮아서 계속 썼는데어느날 갑자기 뭐가 업데이트 됐는지 이미지 없는 글에 내 기본이미지들이 꽝꽝 박혀서 나오길래 깜놀해서;;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냈다. ㅋㅋ사실 전부터 계속 찾아대면서 찾기도 귀찮아서 아 그냥 내가 만들까 하기도 했었는데...아 쫌 어렵다. 공부를 좀 하면 될것도 같은데 그거 귀찮아서 못하겠..;그래도 마음에 쏙 드는 걸 찾아냈으니 당분간은 계속 이걸 쓸듯.아 물론 유료스킨 쓰면 훨씬 선택지가 많다. ㅋㅋ긍데 난 무료를..

2018. 1. 15. 10:14

6013 공항버스 시간표

​​ 면목 홈플러스 출발. 제2여객터미널로인해 하필이면 오늘부터 시간이 변경됐다ㅠㅠ 인터넷에서 젤최근글 보고 열시꺼타면 되겠지 하고 왔는데 한대가 슝 지나감. 그래도 여긴 종점이라 먼저와 있어서 타서 기다릴수 있어서 좋음.

2018. 1. 12. 21:00

2018

하하.. 2017에 쓸뻔했네 ㅠㅠ 러브, 어게인왜 원제가 홈 어게인이지? 했더니 그게 더 맞는거였다.이렇게 러브러브하게 해놨지만 정말 마무리는 홈어게인이었다.음..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몬가 확 남는건 없다. ㅋ 월요일이 사라졌다아.. 맥은 이미지가 바로 붙여넣기가 안돼서 불편-_-;이거 제목 잘 지었네. 영어보고 월요일에 무슨일이? 월요일에게 무슨일이? 모라고 하나 했는데월요일이 사라졌다니 모든 직장인의 희망 아닌가! 물론 그런내용이 아니지만 ㅋㅋㅋ근데 엄청 재밌다. ㅋㅋ 아주 그냥 계속 두근두근 하면서 봤네. 조작된 도시재밌네~나쁜놈이 맞으면서 악악거릴때 문열리는게 넘 웃겼다;; 다운사이징정말 강력하게 비추!첨에 나왔을때 내용이 신선해서 보고싶었는데헐... 왜 이렇게 만든걸까요...점점 내용이 산으로..

2017. 12. 24. 17:27

17.12.21 신과함께-죄와벌

와... 진짜 재밌네!!!왜 신과함께 신과함께 했는지 알겠다능..하지만 난 만화를 보지 않았었다. 왜냐? 그림이 너무 내스탈이 아니어서!!ㅋㅋ근데 이 영화 한다고 하고 포스터가 나왔는데 너무 멋있게 뽑은거야!!! 아니 어케 2D보다 3D가 멋있을수가 있어?! ㅋㅋ뭐 그렇게 슬쩍 관심을 갖고, 차태현도 나온다니까.. 잘됐으면 좋겠고.. 뭐 이런저런 궁금증에 봤더니만대박 재밌었다... CG도 너무 잘만들었고 내용도 완벽! 끊김없이 긴장감 넘치게 완전 잘 만듬.. 우리나라정서도 잘 들어맞게 넣고..만화를 영화화 하면 거의 망하는것만 봤는데.. ㅋㅋ 이건 투자도 잘받은거 같다.. 배우들도 빵빵하고 상영관 잡은것도 보니.. 암튼 글케 몇박자가 다 딱딱 잘 들어맞은거 같음.그러고나서 웹툰을 봤다. ㅎㅎ 내용이 많이..

2017. 12. 24. 17:10

17.12.03 기억의 밤

재밌다.첨에 너무 무섭게 나와서 이거 공포영화야?ㅠㅠ 했었는데아니었음. ㅋㅋ

2017. 11. 17. 22:35

17.11.16 저스티스 리그

음..뭐라고 해야할지를 모르겠..;포스터가 너무 촌스럽지 않냐? ㅋㅋㅋ그냥. 할말하않 ㅋㅋ군자CGV 주차장 종료.. OTL

2017. 10. 23. 20:25

17.10.21 지오스톰

재밌다!뭐.. 여러가지 유치함과 설정의 이상함등이 있었지만재밌다! ㅋㅋ

2017. 9. 30. 15:09

17.09.27 킹스맨: 골든서클

음...역시 사람을 참 잘죽여. 아군이든 적군이든. ㅋㅋ1편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마구 죽이는 느낌. 그것도 더 잔인하고 징그럽게.그리고 한가지 추가된 '추잡스러움';;;그냥 뭔가. 1편은 되게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그냥.. 나랑 안맞는 서양유머 왜 봐줘야 되나 하는 느낌..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그냥 그런 느낌들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너무 옷태도 안나고 멋이가 하나도 없어... ㅠㅠ멋있는 킹스맨은 콜린퍼스로 끝 -_-;

2017. 9. 10. 21:07

17.09.08 살인자의 기억법

재밌다.역시 연기잘하는 설경구.뒤에서 약간 설명이 길다 싶었던 부분이 있긴 했는데 재밌음~

2017. 9. 7. 11:57

17.09.01 킬러의 보디가드

아 재밌다!!군자CGV에서 이거 보고 계약을 하러 갔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