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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14일 목요일 [사고의 위험이 도처에]ㆍHit : 197

2002년 11월 14일 목요일 ㆍHit : 197 사고의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_-; 몇일전에 펜을 떨어뜨려서 한개가 없어졌다! (나는 hi-tec가 웬만한 색은 다 있는데... 모아놓고 슥-보면 무슨색이 빠졌는지 안다-_-;-->자랑이다--;) 그거 찾느라고 계속 바닥에 얼굴을 대고--; 구석구석 뒤지다가 고개들 들었을때..... 준을 만났다! 준~! 헉!--; 이..이게 아니라. 고갤 들다가 컴터책상 모서리에 이마를 부딪혔다!ㅜㅜ 아~!!! 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옆방에서 헤드폰을 끼고있는 언니.. 마루에서 TV를 보시는 부모님... 화장실에서 아마도 힘을 주고있는-_-; 언니... 모두 아무도 모르는것이다!!!ㅜ-ㅜ 아파죽겠다. 이렇게 쎄게 뾰족한 모서리에 부딪혔는데... 머리는 괜찮은..

이장우 '돌아와줘'

1집 '훈련소로 가는 길' 로 많이 알려진 이장우. 공일오비와 토이의 객원싱어로 활약(?)한 이장우. 그러나 나는 공일오비와 토이의 객원싱어임을 알지 못하고 1집을 접했었다. 당시. 그러니까 95년 고1.. 한창 테잎을 주구장창 들을때.. 나한테 음악을 많이 들려주던 한 사람 덕분에 듣게 된건데, 그가 녹음해다 준 테잎.. 앞면에는 이장우, 뒷면에는 윤종신 4집이 있었다. (앞뒤가 바뀌었을수도^^;) 난 그테잎이 앞뒤모두 정~~~말 정말 좋았다. 진짜 많이 들었었다. 특히 이장우의 목소리는 딱 내스타일~~~이었다;; 음.. 그 뭐랄까. 맑고 고운데 그것만은 아니고 슬픔이 완전 묻어나는.. 목소리 자체에 슬픔이 묻어나는 그런 목소리로 날 많이 울렸지 ㅜㅜ 훈련소로 가는 길은 그때 너무 많이 나와주셔서 질리..

02.05.21 오늘은 5월12일 입니다... - 015B

오늘... 일년전 오늘... 그 전해의 오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게 벌써 2년전 일이야?'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 2년이든 3년이든..... 그 시간동안에 해놓은게 뭐가 있을까... 1년뒤의.. 5년뒤의... 10년뒤의..... 내모습은 내가 꿈꾸던 대로... 그 모습에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쩌다보니 딱 5월12일이 되어서 015B의 '5월12일'을 들려드립니다~^^ 피에쑤... 일기장을 뒤졌습니다.^^ 2001년 5월 12일은... 일기를 안썼군요-_-; 그래도 그 시기쯤의 일기 내용중... 「'좋은사람'너무 좋아~~>.< 이 노래 넘 맘에 팍팍 꽂혀ㅜㅜ」 2000년 5월 12일은... 오... 저런저런... 아주 괴로운 시기였군요..!^^..

보고싶어서... - 윤종신

보고싶어서... - 윤종신 - pm.11:41:06 Tuesday, November 12th 2002 - 윤종신 9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사실은 지금 다른곡에 대한 글 쓰려고 찾아보다가 rainy version을 발견했다.. 나의 작년의 최대(?) 실수는 윤종신9집을 tape으로 산것이다-_-; CD로 샀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았을텐데... 암튼 그래서 tape에는 rainy version이 없었다. 이 밤에... 잘 준비하다가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올리는중이다... 윤종신... 처음에.. 그러니까 옛날에 윤종신노래 들었을때는 무지 싫어했었다. 목소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옛날엔 좀 느끼했었다-.- 지금은 딱좋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우훗.. 무지무지 기분 가라앉게 만드..

이은미가 쓴 칼럼

어쩌면 필요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려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곪을대로 곪아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처를 앞에두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은 아파서 곤욕이고, 봐야 하는 사람들은 또 나름의 이유로 괴롭다. 또 그 고름이 흐르는 상처를 보면서도 상처인 줄 모르는 이들은 그 우매함으로 가엾다. 나는 가수로서의 비장한 사명감으로 속내를 꺼내놓으려는 건 아니다. 모두 알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집단최면에 빠진 것처럼 어디론가 끌려들어가고 있는 지금, 대오각성의 계기가 있어야 한다는 자기 당위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어쩌면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나는 매일 러닝 머신 위에서 최소한 두 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낸다. 기초 체력 없이는 콘서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헬스클럽은 러닝 머신..

대중음악을 보는시각 - 정석원..

대중음악을 보는시각 대중음악과 우리들의 시대: 정석원, 김탁환 대담 -대중음악가의 사회학적, 존재론적 자리, 대중음악 비평가와 대중음악가와의 관계, 규제의 문제, 80년대 음악이 90년대 음악에 미친 영향 등을 포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따진 뜻깊은 자리 대중가수가 당신들의 북인가 김탁환: 반갑습니다. '대중음악과 우리들의 시대'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전반에 걸쳐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오늘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그 동안 대중가수로 활동하시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대중음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해볼까요? 정석원: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 보셨어요? 김탁환: 예, 봤습니다. 정석원: 거기 보면 문성근이 그렇게 말하잖아요. '문학이 뭐라고 생각..

별을 세던 아이는 - 정원영

- pm.11:38:03 Tuesday, November 12th 2002 - 정말 맘이 차분..해지는 그러면서도 눈물날정도로 감동적인... 그런 멋진음악을 소개해드리지요... '별을 세던 아이는' 이라는 연주곡입니다. 사실 사람목소리가 곡 전체에 계속 나오기는 하는데, 그것도 연주의 일부분으로 들리게 되죠... 어떻게 들으면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데, 계속 듣다보면(거의 마지막부분이 압권!!) 온몸에 전율이... 그러면서 괜히 슬퍼지기도 하죠... 연주만 있으면 그것도 물론 좋기는 하지만, 그냥 좋은 연주곡 정도로 생각될지 모르는데 그 목소리로 애절함이 200배가 되는 느낌 차분해지고 싶으면 들어보세욧^^ 정원영 1집 '별을 세던 아이는'

2002. 11. 9. 01:59

02.11.09 턱시도

턱시도 감독 케빈 도노반 출연 성룡,제니퍼 러브 휴잇 개봉 2002.11.01 미국, 99분 . 씨티극장. 누구랑 봤는지.............;;

2002년 11월 08일 금요일 [새음반]ㆍHit : 201

2002년 11월 08일 금요일 ㆍHit : 201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새음반 나오면 바로바로 사고싶다. 아니, 나오기전에 예약해서 사고싶다-_-; 아웅... eundi 2005-01-20 뮤지션이 되어서 음반이 나오기전에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_+

2002년 11월 07일 목요일 [햄버거]ㆍHit : 187

2002년 11월 07일 목요일 ㆍHit : 187 갑자기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다-_-; 으아악... 먹고싶다ㅜ0ㅜ eundi 2005-01-20 햄버거.. 나도 먹고싶다 ㅜㅜ 못먹은지 넘 오래된듯. 올해들어선 한번도..!!!

2002년 11월 06일 수요일 [암인가봐-_-;;;]ㆍHit : 205

2002년 11월 06일 수요일 ㆍHit : 205 나 아무래도 암인가봐-_-;;; 저번에 총각김치 꺼내다가.. 엎었다.ㅡㅜ 근데 오늘 또 엎었다ㅜㅜ 오늘은 그것도... 그냥 김치그릇이 아니라 김치를 썰어넣으려고 큰통 꺼냈다가 엎어버렸다-_-;;; 내가 젤 좋아하는 총각김친데ㅜ0ㅜ 저번에 '네멋대로해라'에서 보니까... 양동근이 점점 손에 힘이 없어져서 나중엔 밥상도 못들고 그러던데... 호..혹시 내가...-_-;; 헛;; 농담임다-_-;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총각김치]ㆍHit : 163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ㆍHit : 163 옛게시판 글들을 정리하다가 여러사람의 그리운 글들을 다시 읽어보자니... 참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서 이곳의 새 게시판도 정겨운 글들로 가득 채우고 싶다. [2] 총각김치.ㅋㅋㅋ 이 밤에... 이번에 엄마가 담근 총각김치를 처음 개봉해서 그 향기(?)에 취해~@.@ 너무잘익었어. 진짜 맛있겠다. 를 혼자서 연발하며... 잘라 넣으면서 몇개씩 집어먹은 나. 아.. 정말 맛나다ㅜㅜ 밥먹구싶당. 엄마가 원래 요리를 잘하는데, 가끔 엉뚱하게 맛없게 할때가 있다. 이번엔 그러지 않아서 정말 다행.^^ 난 총각김치가 젤루 좋아^--^ eundi 2005-01-20 으.. 엄마 요즘엔 왜 또 맛있는 총각김치 안해주는거야-_- 너 이렇게 맛있는 총각김치를 몇일..

2002. 10. 27. 02:01

02.10.27 중독

중독 감독 박영훈 출연 이병헌,이미연 개봉 2002.10.25 한국, 110분 . 센트럴6. ZNO오빠랑.

2002. 10. 23. 20:00

02.10.23 본 아이덴티티

본 아이덴티티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맷 데이먼,프란카 포텐테,크리스 쿠퍼,클라이브 오웬,브라이언 콕스,아데웰 아킨... 개봉 2002.10.18 미국,체코, 118분 .뭘 본거니. 멧데이먼. ㅋㅋ 본 아이덴티티 맞네. 근데 옛날 티켓 찾으니까 글씨가 다 지워졌어~ 다 옮겨놔야지;; (언제 다해;)

2002. 10. 23. 01:56

02.10.23 본 아이덴티티

본 아이덴티티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맷 데이먼,프란카 포텐테,크리스 쿠퍼,클라이브 오웬,브라이언 콕스,아데웰 아킨... 개봉 2002.10.18 미국,체코, 118분 . 브로드웨이. 누구랑...;;

2002년 10월 23일 수요일 [멋져 ㅜㅜ ] ㆍHit : 110

2002년 10월 23일 수요일 ㆍHit : 110 오.. 정말 멋져... 역시 멋져!!!ㅜㅜ ... 멧데이먼! >.

2002년 10월 23일 수요일 [멋져 ㅜㅜ ] ㆍHit : 110

2002년 10월 23일 수요일 ㆍHit : 110 오.. 정말 멋져... 역시 멋져!!!ㅜㅜ ... 멧데이먼! >.

2002. 10. 20. 01:57

02.10.20 아이 엠 샘

아이 엠 샘 감독 제시 넬슨 출연 미셸 파이퍼,숀 펜 개봉 2002.10.18 미국, 131분 . 서울극장. 누구랑 본건지 알수가 없네;

2002년 10월 16일 수요일 [I'm movieholic]ㆍHit : 118

2002년 10월 16일 수요일 ㆍHit : 118 앗싸! 오늘은 영화 보러간다! 드디어.. 보고싶어 못견디는 상황에서 탈출! >.< I'm movieholic(?-_-;) 오늘은 한글 써지네^^a 간이커졌다고 해야하나,,, 무덤덤해졌다고 해야하나???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지금 음악 들으면서 또 따라하고 있는데... 열라 크게 따라하고 있다-_-; 밖에 있는 가족들이 듣건말건.. 상관않고.. 아 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건 아니고, 그래도 좀 들릴만하게 부르고 있는거 같은데 예전엔 안그랬거든... 쪽팔리잖아-.-

2002. 10. 16. 01:58

02.10.16 비밀

비밀 감독 타키타 요지로 출연 히로스에 료코,고바야시 가오루 개봉 2002.10.11 일본, 119분 . 브로드웨이.. 안뜯긴거 한장이 있는걸 보니 이것도 혼자 갔구만. 어바웃어보이 이후로 맛들린거지 혼자보는거. ㅋㅋ

2002년 10월 15일 화요일 [no korean typing!!! ]ㆍHit : 103

2002년 10월 15일 화요일 ㆍHit : 103 oh my god! -_-; why? no korean typing!!! oh-_-; my english is poor... I wanna writing my thingking... No attack about my english.. spelling.. gramma.. etc.. oh.. but.. this is a little funny-.- um.. what I wanna talk to you(?) I wanna go to a movie!!! n0n(How crying in english?-_-;) I wanna go to a movie~~~~~~~~~~~~~~~!!!!!!!!!!!! but I have no money.. no time..(t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