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총각김치]ㆍHit : 163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Hit : 163 
옛게시판 글들을 정리하다가
여러사람의 그리운 글들을 다시 읽어보자니...
참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서 이곳의 새 게시판도 정겨운 글들로
가득 채우고 싶다.


[2] 총각김치.ㅋㅋㅋ
이 밤에... 이번에 엄마가 담근 총각김치를 처음 개봉해서
그 향기(?)에 취해~@.@ 너무잘익었어. 진짜 맛있겠다.
를 혼자서 연발하며... 잘라 넣으면서 몇개씩 집어먹은 나.
아.. 정말 맛나다ㅜㅜ 밥먹구싶당.
엄마가 원래 요리를 잘하는데, 가끔 엉뚱하게 맛없게 할때가 있다.
이번엔 그러지 않아서 정말 다행.^^
난 총각김치가 젤루 좋아^--^

 

 

eundi 2005-01-20
으.. 엄마 요즘엔 왜 또 맛있는 총각김치 안해주는거야-_-
너 이렇게 맛있는 총각김치를 몇일뒤에 엎었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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