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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8월 28일 수요일 [잠시쉼...]ㆍHit : 68

2002년 08월 28일 수요일 ㆍHit : 68 제목: 잠시쉼... 캬캬캬... 제목을 한번 적어봤다. 일하다가.. 신경이 아주약간 곤두서서--;; (내가 이러기도 하는군-.-;) 원래 어느곳이든.. 동호회나 뭐 커뮤니티 같은데다 글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목을 생각하고 있었다-.-; 여긴 제목 적는데가 없지만 생각해둔 제목이 아까워서 -_-;;; (아깝기는.. 뭐 대단한거라고...) 암튼... 요즘은 바뻐 죽겠는데... 할일도 많은데... 집에가면 아무생각없이 흐지부지 놀기만 하니까 짜증나 죽겠다. 오늘은 재료도 사러 가야할텐데... 언제 다 만들지... 후우...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랑 포트폴리오도 정리해야하는데... 아휴... 우선 일부터 끝내고-_-;

2002년 08월 22일 목요일 [선입견]ㆍHit : 95

2002년 08월 22일 목요일 ㆍHit : 95 언제나 느끼는.. 건 아니고,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이상한 사람은 없다는거. 처음 인상이 까다롭고 안좋아 보여도 몇마디 나누면 다 착하다는거. 난 너무 선입견이 심해--; 아카데미에 선미언니도 그렇고.. 회사에 저친구도 그렇고... ^^

2002. 8. 17. 01:47

02.08.17 오아시스

오아시스 감독 이창동 출연 설경구,문소리 개봉 2002.08.15 한국, 132분 . 브로드웨이. 의연언니랑 조조로. 내가 이때 왜이렇게 영화를 많이 봤나 했더니 내 카드가 4천원인가 할인이 돼서, 조조를 보면 공짜로 볼 수가 있었다. ㅋㅋ

2002. 8. 15. 01:47

02.08.15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감독 모지은 출연 신은경,정준호 개봉 2002.08.08 한국, 105분 . ZNO오빠. 서울극장. 이때 강현쌤의 워크샵을 듣고 있었는데, 이 영화의 포스터나 뭐 그런 디자인작업을 맡았다고 했고, 시나리오작가인지 감독인지와 친구라서 여기 등장인물 중 한사람을 자기 이름으로 쓰고 캐릭터도 약간 빌려서 썼다고 해서 꼭 보고싶었다. '네. 이강현입니다. 죄송해요. 일전화라서..' 이 대사를 계속 읊어대던 이강현 역을 맡았던 김서형 ㅋㅋㅋ 우왁. 지금보니까 여기 조연..도 아니고 단역으로 홍지민도 나오고 이선균도 나오고 +_+ 그랬다네~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워크샵]ㆍHit : 75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ㆍHit : 75 이런... 강의실에 왔더니 아무도 없다!! 세상에-_-;;; 내가 젤 처음 왔다.. 저번시간엔 그래도 몇명 있었는데.. 오늘 넘 빨리나왔나?

2002. 8. 13. 01:48

02.08.13 인썸니아

인썸니아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출연 알 파치노,로빈 윌리엄스,힐러리 스웽크 개봉 2002.08.15 미국, 118분 . 오이오빠. 정동A&C. 이렇게 음산~하고 찝찝~한 느낌의 영화 싫다. ㅋㅋ

2002. 8. 10. 01:42

02.08.10 싸인

싸인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멜 깁슨,호아킨 피닉스 개봉 2002.08.09 미국, 106분 . 브로드웨이. 춘경.

2002년 08월 08일 목요일 [성시경 당첨!]ㆍHit : 97

2002년 08월 08일 목요일 ㆍHit : 97 성시경 당첨! 므흐흐흐^^ 해가 엄청 비치네?? 사무실 안에만 있어서 잘 몰랐다. 우아... 사람들 나 갈때까지 계속 안오면 좋겠다-_-;;; 나 성시경 콘서트 당첨됐다!!! 크하하하^^ 근데 누구랑 갈지가 고민-_-; 에혀어... ^^ 역시 어떻게 해야 당첨되는지 난 너무 잘 안다니까 ㅋㅋ 저번 박혜경때도 그랬구. 크헐헐... 근데 얘꺼 가면 열라 또 부러워 할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_-;;; 얘는 특히 부러워. 나이도 나랑 같고.. 근데 그렇게 잘되고...ㅜㅜ 암튼. 좋다 뭐~^^

2002년 08월 06일 화요일 [눈물이 난다.]ㆍHit : 78

2002년 08월 06일 화요일 ㆍHit : 78 그럴때가 있다. 어느 시기에는... 진짜 비가 내리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난다. (이거말고 좀더 그럴듯한 예시 없냐?--;) TV에서 하는 유치한 드라마를 보면서...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얘기를 보여주는 프로를 보면서... 지금은 황당하게도.. 디자인 잡지 내의 어떤 사람의 인터뷰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거나 어렸을때 정말 괴로웠겠다...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괜히... 안타까웠다. 지금 잘 된것이 너무 좋아보이고... 그와 동시에 부러움과 나자신에 대한 한심함... 내가 언제까지나 한심해 보이지는 않겠지..... -_-

2002년 08월 02일 금요일 [좀 변해야겠다]ㆍHit : 129

2002년 08월 02일 금요일 ㆍHit : 129 좀 변해야겠다. 좀더 밝고, 좀더 잘난 나로... ............................................어느 人때문에 열받은 날.. eundi 2005-02-04 누구였지? +_+

2002. 8. 2. 01:43

02.08.02 마이너리티 리포트

마이너리티 리포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톰 크루즈 개봉 2002.07.26 미국, 145분 . 재밌어. 이런거 좋아~ ㅋ 혜인이랑 메가박스에서.

윤종신 5집 愚

윤종신 5집 愚 - pm.10:31:19 Friday, July 26th 2002 - 전체적으로 한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들어도 무방한 윤종신5집. (아마 그런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다.) 전체 구조적으로 본다면 앞부분에는 한 여자를 만나서 행복해하는 모습들, 가장 많이 알려진 '환생'을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노래 '여자친구'등이 있다. '환생' '여자친구' '의지' 'club에서' 'Club에서' 그러다 '너의어머니'에서 그녀의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히고 '너의어머니' 그 뒤로 완전 슬픈 노래들이 줄지어 나온다. 일부러 그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침' '일년' '오늘' 과같이 두글자의 제목들은 짧고 간결한것이 감정을 확실히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아침' '일년' '오늘' 윤종신의 목소리와 ..

2002년 07월 26일 금요일 [더워 죽겠다.]ㆍHit : 69

2002년 07월 26일 금요일 ㆍHit : 69 집에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헥헥.. 더워 죽겠다. 으아아아아~~~~~~

mp3...

mp3... - pm.12:09:39 Thursday, July 25th 2002 -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음악감상 풍토도 아주 많이 달라졌다. 그건 나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mp3가 등장하면서 무료로 많은 곡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었다. 처음 모뎀을 사용할때 3M정도 되는 곡을 받으려고 몇시간동안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다 받고나서 macamp로 그 곡을 들었을때의 그 신기함과 기쁨...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그당시 우리집엔 macintosh밖에 없어서 맥으로 통신하고 다운받고... 거기까지 하는데도 무척 많은 노력이 필요했었다...) 지금이야 전용선이 보통집에도 거의 다 깔려있어서 mp3 받는것쯤 문제도 아니지만... 그러면서 저작권 문제가 터..

2002. 7. 25. 11:20

Toy 2

Toy 2 - am.11:20:50 Thursday, July 25th 2002 - 음악을 듣는것으로만 만족했던 나에게 음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결정적인 음반이다. 처음에 라디오에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을 들었을땐 그냥 좋은 노래구나... 그정도였다. 그런데 언니가 사온 Toy2집을 듣고 난 유희열에게 반해버렸다... 그게 고1... 지금까지 유희열은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다-_-; (이건 좀 과장이고^^;) 지금이야 음악도시의 시장경력으로, 그의 말빨에 넋이 나간 사람들도 많고 콘서트표도 3시간만에 매진되는(god부럽지 않다는...-_-;... 내가 이거 예매할려고 고생한 생각하면... 어흑--;) 엄청난 인기인(?)^^; 이지만 아직까지도 '유희열'을 '유열'로 알아듣는 사람....

2002. 7. 25. 11:04

음악이 너무 좋아 ^___^ The Masterpiece & The Fan

음악이 너무 좋아 ^___^ The Masterpiece & The Fan - am.11:04:07 Thursday, July 25th 2002 - 나는 음악이 너무 좋아^__^ 정말 좋아.^^ ..... 갑자기 할말을 잃다... 아니, 할말이 복잡해서 머릿속을 돌아다니고있음--; ..... 너무너무 힘들고 그럴때... 정말 아무도 기댈사람이 없고 내 힘든것 내보일 사람도 없고... 기분이 그렇게 축.. 가라앉아있을때 나한테 정말 위로가 되는건... 물론 먼저는 기도하는거구^^ 그리구는... 음악이었다... 내 온몸을 감동시키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내 힘든것 다 내보이지 않아도 견딜수 있겠다 싶은... 그런 기분... 'The Masterpiece' - 'The Music' 위에 쓴 음반이름, 노..

2002. 7. 24. 01:46

02.07.24 스튜어트 리틀 2

스튜어트 리틀 2 감독 롭 민코프 출연 조나단 립니키,휴 로리,지나 데이비스 개봉 2002.08.02 미국, 77분 . 남산감독협회. 시사회임.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차단]ㆍHit : 70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ㆍHit : 70 이상한 기분... 여긴 제목 쓰는데도 없네? 하긴.. 나 일기장에 쓸때도 제목안쓰지...^^ 비가 온다... 컴터 모니터 뒤쪽으로 창문이 열려있다... 모니터 위로 눈을 들면... 비오는 모습이 보인다... 소리가 들린다... 음악을 듣는다..... 갑자기 전화가 안된다... 삐빅! 하고 수신불능지역 신호가 나더니.. 몇분을 계속 그런다..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된다... 한참 걸린다... 이러고 있으니.. 웬지 모든것에서 차단된 기분.. 아무도 날 찾을 수 없고.. 나도 아무도 찾을 수 없고... 음악만 나를 감싸고 있는... 가끔은.. 그런상태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002. 7. 22. 01:28

02.07.22 생각지 못했던 수확!! 아싸아~ ^^ - 윤도현의 러브레터 윤종신

- am.1:28:57 Monday, July 22nd 2002 - TV를 보다가 이제 자야지.. 하던중 곧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한다는 화면이 나왔다. 누가 나오려나... 하고 별 기대안하고 보고있었다. 아니 이게 웬일!! @.@ 윤종신이 나와버린게 아닌가~~~!!! 난 화장실 가려던것도 잊어버리고 넋놓고 보고있었다. 헤... ^^ 담배한모금이라는 처음 듣는 노래를 했는데.. '라이터를켜라'의 영화음악을 맡았단다.. 오옷! +.+ 라이터를 켜라 꼭 봐야겠군^_^ 라이터를 켜라에서 유희열이랑 같이 노래를 불렀단다. 우하하^^; 윤종신 : 요즘 희열씨가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동안 노래연습이랑 몸만들기에만 열중하고 있대요 ^^;; 윤도현 : 아.. 맞다.. 제가 원래, 그렇게 좋은 몸이라고 할 수는 없거든..

2002. 7. 19. 01:39

02.07.19 폰

폰 감독 안병기 출연 하지원,김유미 개봉 2002.07.26 한국, 104분 . 요즘은 시사회도 가려가면서 신청을 하지만 이때는 닥치는대로 막 신청해서 이게 당첨이 됐는데.. 쫌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표가 아까워서 보러갔다. 씨네하우스 다행이랄까 춘경이랑 가서 영화를 쫌 희화화 시켜서 ㅋㅋㅋ 기억남는것은 마지막 장면에 폰이 물에 빠지면서 울리는 신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그래픽 티가 나서 비웃어주던것. ㅋㅋㅋ

2002년 07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뎅장-_-;;;]ㆍHit : 53

2002년 07월 18일 목요일 ㆍHit : 53 오늘이네 7월 18일 오늘은 뎅장-_-;;; 이상한데서 면접보고 그랬지 뭐... ㅜ0ㅜ 둑겠다 정말-_-; 스킨이나 이쁘게 만들어봐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