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04월 06일 일요일 ㆍHit : 104 「 노래를 한다면 돈을 바라지 말고 사랑을 한다면 결코 후회없이 춤을 춘다면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듯이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한다. 」 얼마전 책에서 본 마음에 드는 글... 나 2003-04-06 진짜 좋은 글이다... ^^; 무턱이 2003-04-14 불만있어.. 이 날엔 '승훈님 생일' 뭐 이렇게 써야 하는거 아냐? -_- eundi 2003-04-19 앗. 미안해~~~ ㅋㅋ 대신 다음에 만나면 선물줄께. 대일밴드 어때?^-^
선생 김봉두 감독 장규성 출연 차승원 개봉 2003.03.28 한국, 117분 . 씨티극장. 오늘은 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였다. 첨에 만날때부터, 영화도 웃기다가 울려버려서..;; 이렇게만 써놓으면 누구랑 봤는지 어떻게 아니!!-_-;
2003년 04월 04일 금요일 ㆍHit : 97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3월은 약간 춥고 5월은 약간 덥고 4월 날씨가 젤 좋은거 같다.^-^
2003년 04월 02일 수요일 ㆍHit : 145 헉스! 벌써 2일이네!!!!! 썰렁한 4월이 불쌍해서 한자적음..;;; 장국영이 죽었대.. 히잉...ㅜ-ㅜ 앗! 공혜인! 생일축하축하!!! ^-^;
하늘 정원 감독 이동현 출연 안재욱,이은주 개봉 2003.04.04 한국, 95분 . 씨네플러스. 시사회. 사람들이 어찌나 웃어대던지... 나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대사가 좀 웃기긴 했지만, 그래도 민망하게시리 그렇게 웃어대냐... 사람들이, 시사회로 보면 좀 더 예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영화 동호회 사람이 많은 경우는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니까 그러진 않는데, 너무 대놓고 웃으니까 내가 다 민망했다. 너무 상황이 뚝뚝 끊겼고, 좀 어설펐다 전체적으로. 웃길려면 왕 웃기던가, 슬프게 만들려면 완전 슬프게 만들던가. 솔직히 두사람이 서로에게 마음 열게 되는 과정도 별로 이해가 안됐고, 이은주 연기 솔직히 별로였다ㅜㅜ 슬펐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왜 더 못하는거지? 전보다? 안재욱은 연기 잘하는거 ..
마인드 스페이스전 - 호암갤러리. 존 배 전. 리크루트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알 파치노,콜린 파렐 개봉 2003.03.14 미국, 114분 . 센트럴6. 이날 전시를 보고.. 두개나 봤던가?ㅋㅋ 거기다 영화까지! 근데 전시를 지연이랑 봤는데 영화도 지연이랑 본건가? ㅋㅋ 기억이 잘...^^;; 이런류의 영화는, 꼭꼭 적어놓지 않으면 몽땅 섞여버린다. 스파이게임이나, 배드컴퍼니나.. 등등.. 그리고 익스트림,트리플X,스틸같은류도 서로 섞인다--; 이 영화에는, 알파치노와, 이름모르는 남자와--; 손태영닮은여자(역시이름모름)가 나온다; 그래서 서로서로 엄청나게 속고 속이고 하는, 정신없는 영화이다. @.@ 알파치노. 난 그의 대표작인 대부는 못봤고, (TV에서 본건 젠젠 기억이 안나~) The Game,..
2003년 03월 21일 금요일 ㆍHit : 90 성격개조! 윙~ 츠큭! START! ^^;;
어바웃 슈미트 감독 알렉산더 페인 출연 잭 니콜슨 개봉 2003.03.07 미국, 125분 . 메가박스 2:00 엥.. 이보다더좋을순없다랑 헷깔리는데? ㅋㅋ 암튼 잭니콜슨 좋아 >_< ㅎㅎ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감독 숀 레비 출연 애쉬튼 커처,브리트니 머피 개봉 2003.03.07 미국, 95분 . ZOO002 7:00 재미없을것 같아서 안보려고 했던 영화. 그러나 생각외로 꽤 재밌었음.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별로 애태우지 않는 결말. 그러나 그여자. 브리트니머피? 그여자 죽여줬음--; 그 웃음. 너무 이상해--; 그 남자는, 첨엔 싫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자꾸보니까 웃는것도 매력있고 그럭저럭 괜찮더군. 내가 남자에게 너무 관대한가? ㅋㅋ 모르긴 몰라도 오빠와 봤던 몇 안되는 영화 (쌍생아를 필두로--; 가장 좋았던 4월이야기. 그뒤로는 거의 몇개씩 본, 쉘위댄스, 그녀를 보기만해도 알 수 있는 것, 존 말코비치되기. 그리고, 레지던트이블? 에너미엣더게이트. 작별... 또 그닥 기억이 안나)..
이승환 노래 잘하는거야 익히 알고있었고. 이규호 곡 잘쓰는것도 물론 알고있었고. 이 노래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난 오늘 엄청 감동받았다. 이규호와 나에게...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의도라면 그것을 알아챘다는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내가 느꼈다는것이... 스스로 대견한 모양이다. p.s. 뭐라고 주절주절 설명을 하려다가... 내가 느낀것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없어서... 그냥 감상하시기를...
2003년 03월 09일 일요일 ㆍHit : 102 천하를 건 한판 도박과 같은 일이라 신중하게 움직임이 길하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시기이니 맑은 해안이 필요하다. 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처신하라. 1979년생: 결정은 본인이 해야하지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이런거 안믿지만-_-;(그래도 읽고나면 신경쓰여서 잘 안읽지만^^;) 너무 딱 내상황이군. =3
기묘한 이야기 감독 스즈키 마사유키,오구라 히사오,오치아이 마사유키,호시 마모루 출연 야마모토 코지,토다 케이코,타모리 개봉 2003.02.21 일본, 102분 . 이건 기묘한 이야기가 확실하고. 카시와바라가 나온. 원정이랑 봤었는데. 티켓은 어디로~ ㅋ
기묘한 이야기 감독 스즈키 마사유키,오구라 히사오,오치아이 마사유키,호시 마모루 출연 야마모토 코지,토다 케이코,타모리 개봉 2003.02.21 일본, 102분 . 원정이랑. 메가박스. 첫번째 이야기는 진짜 무서웠다고 하는데.. 무슨내용인지 기억이 안나 ㅋ 두번째는 정말 웃기고 재밌었지. 과거로 간 핸드폰 이야기 였는데.. 세번째는 우리 카시가 나오고! >_< 넘 감동적이었어~ 이거 간만에 다시 한번 보고 싶네.. ㅎㅎ 오늘 TV에서 반전드라마를 보다가 약간 기묘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ㅋ 우리도 저런거 하나 만들었음 좋겠어~ 좀 실험적인거. 예전엔 그래도 테마게임이나 뭐 그런거.. 좀 있었는데 요샌 그런거 거의 안하지 않냐? 진짜 다들 그저 시청률만 따지고 점점 더 새로운 시도를 안해. 지금 순..
2003년 02월 28일 금요일 ㆍHit : 145 ^_______^ 우리 귀여~운 다카시! 를 보고왔더니 기분이 왕창왕창 좋군>.< ^__________^
8 마일 감독 커티스 핸슨 출연 에미넴,킴 베신저,브리트니 머피,메키 피퍼 개봉 2003.02.21 미국, 110분 . 혼자본거 같은데. 브로드웨이 이런음악은 별로 안들어서.. 그리고 에미넴 이름만 들었지 배경지식은 전혀 없어서.. 더 잘 알았다면 느낌이 달랐을수도. 근데 이렇게 잘생긴 녀석이었어?^^;
2003년 02월 26일 수요일 ㆍHit : 133 요즘은 나 자신 챙기는것 밖에 할수가 없다. 그것조차도 버겁다. 나를 먼저 추스리고 나서 다른 이들도 챙겨야지 생각한것이 꽤 오래전 일 같은데... 한참을 못챙기고 있다... 현재에 대해선, 아무말도 못하겠다.
투 윅스 노티스 감독 마크 로렌스 출연 산드라 블록,휴 그랜트 개봉 2003.02.14 미국,오스트레일리아, 100분 . 센트럴6. 혼자 봤소. 기억 나는게, 가서 샀는데, 나를 정가운데 자리를 줬는데, 양옆에 여자를 두명씩 끼고 앉게 되었지; 다른데는 자리가 남아 도는데 우리줄만 빽빽하게 그렇게 있었다. ㅋㅋ 근데 어쨌든 재밌게 봤다. 난 휴그랜트가 좋더라고~ㅎ 로맨틱코미디엔 휴그랜트!!
2003년 02월 17일 월요일 ㆍHit : 177 아- 일기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한 반성! 그치만 별로 쓸일이 없는걸... 재미도 없고... (자학!-_-;자책?!자괴ㅜ-ㅜ) ㅋㅋㅋ 걱정. 피휴휴휴휴휴~~~~~ 오늘의 두번째일기. 기분 안좋을때는 이규호가 짱!!^-^ 이규호 2003-02-17 이규호가 누군데? 내일기에 불만있어란 문구 참 불만스럽다 eundi 2003-02-23 나도 좀 불만인데, 원래 스킨에 되어있던거야-_-; 고쳐야되는데 구차나서... 이규호는 가수야. 아니 작곡가. 겸 가수^.^ 근데 당신은 누구지? 이규호씨?... 싸인좀...-_-;;;
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 김경형 출연 김하늘,권상우 개봉 2003.02.07 한국, 110분 . 무슨 영화 -_-; 03년도 티켓들만 어딨는지 못찾겠음-_- 찾았다 ㅋㅋ 진호오빠랑 본건가?
동갑내기 과외하기 감독 김경형 출연 김하늘,권상우 개봉 2003.02.07 한국, 110분 . 씨티극장 입니다. 누구랑 봤을까요... 몰라요ㅠㅠ 이거 나랑 본 사람 손~/ -_-;;
2003년 02월 12일 수요일 ㆍHit : 155 (무슨 영화 본날인지 모르겠다. 지금 앞에 제목없음으로 되어있던거 제목 고치고 있는중. 2005/1/21) 좋았다. ...역시 이제는 혼자보는게 나은가... 생각했었지만, 그래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나도 이제 좀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해야겠다는 반성을...;;(반성이 너무 늦은거 아냐?--;) 물론 귀가 얇으면 안되겠지만. 웃어제낄 수 있는 movie... 허심탄회한 대화... 약간은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날릴 수 있었다... 열심히 해야징... 근데... 날짜보니까... 한달남았군. 후훗;; 두번보다 2003-02-16 다시는! 다시는! ㅋㅋㅋ 오늘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어찌나 그리 빠른지... ㅡㅡ;; 가서 ZOO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