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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8. 02:43

[스크랩] 어깨에 메는 책꺼풀 & 손잡이 교체가 가능한 가방

phrungnii Book Packer 여행자가 가이드북을 가방에서 꺼낼 필요 없이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는 패브릭 북커버. phrungnii Suspender 가방 본체와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는 가방. 필요에 따라 금속 징에 길이가 다른 끈을 부착해 토트백 혹은 숄더백으로 활용가능.

2010. 10. 18. 02:43

<코트리폼> 밋밋한 반코트 유행스타일로 바꿔봐요~^^

유행지난 밋밋한 느낌의 반코트... 요즘은 코트들도 워낙 여러 디자인으로 나와서 옛날에 구입했던 녀석들은 왠지 단순무식해 보인다는... 그래도 살 때 제법 money좀 들였다는 녀석들인데 말이죠~ 버리기는 아깝고... 입기는 뭐하고 해서 옷 장속에 걸어만 두었던 녀석들... 칼라를 떼어내고 소매모양을 조금만 변형해도 hot item으로 바뀐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홍샵과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1.우선 코트의 칼라를 분리해 주세요. 안감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뜯어내주세요 2.그리고 소매도 원하는 길이로 잘라냅니다. 안감까지 한꺼번에 자르시면 되요~ 3.잘려나온 소매아랫쪽 부분을 보시면 소매입구쪽이 안감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요 안감을 떼어내주세요 4.한쪽 소매부분에서 직사각형 두개를 잘라냅니다.(양..

2010. 10. 18. 02:43

디스켓으로 만든 헤드폰

저는 학생이구요~ 과학부선생님이 만든건데.. 디스켓을 이용해서 만든 헤드폰이예요. 과학축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보신분들도있으실지몰라요^.^ 집에서 컴퓨터,라디오,MP3에서도 쓸 수 있어서 유용해요. 디스켓은 집에 필요없는 디스켓을 사용하셔도되요. - 한쪽 만드는 걸로 설명해드릴께요 양쪽은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준비물:디스켓,앤디자석,에나멜선,모노선,종이,401본드,라이터 1.종이를 앤디자석보다 약간크게 해서 둥글게 감아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준다. 2.둥글게 만 종이말이에 에나멜선을 10cm정도 남겨놓고 약 200회정도를 감아준다. 다 감아준후 반대쪽도 10cm정도를 남겨준다. 그럼 줄이 2개가 되는데 그 줄 하나씩을 바늘로 꿰매듯이 구멍에 넣다 뺏다 약 3회정도를 해준다.양쪽다. 3.디스켓을 분..

2010. 10. 18. 02:43

제2회 톰보이디자인어워드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환경기업 ㈜톰보이에서 개최한 제2회 톰보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4월 7일 T-SPACE(TOMBOY Culture Fashion Space) 개관과 함께 열렸다. 지난해 TOMBOY의 T와 자연을 이용하여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GRAPHIC DESIGN CONTEST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TOMBOY RECYCLE DESIGN CONTEST는 톰보이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Together with Nature’의 일환으로, 각종 헌 옷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었다. 이번 톰보이 디자인 어워드의 주제인 ‘리폼 디자인’ 답게 독창성을 지닌 다양한 헌 옷을 활용한 작품들이 300여 점이나 참가했으며, 그 중에서 단연 돋보..

쓸모없어진 낡은 살림살이를 다른용도로 사용하기

집 안 가득 쌓여 있는 재활용품을 그대로 버리기 아까울 때가 있다. 이제 쓸모 없어진 낡은 살림살이를 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을까 싶어질 때도 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새로운 용도로, 전혀 다른 모양으로 재창조시킬 수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리사이클링 DIY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DIY 1 낡은 냄비 뚜껑이 거울이 된다 냄비나 코펠 뚜껑 안쪽에 거울을 달면 심플한 실버 거울이 만들어진다. 실버 거울은 주방 타일벽이나 욕실에 잘 어울린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면 뚜껑에 페인트를 칠해 사용한다. · How To 냄비 뚜껑 안쪽의 지름을 잰 뒤 동네 거울 가게에 가서 커팅해 온다. 사진 크기 정도의 거울은 커팅 비용과 거울값을 포함해서 약 5천원 선이면 구입 가능..

2010. 10. 18. 02:42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는 헌가구 페인팅

평균 난이도 별셋.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는 헌가구 페인팅.가구에 작은 손길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무용 철제 서랍은 수납력이 좋을 뿐 아니라 튼튼하기 때문에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쓸모없어진 철제 서랍장에 유광 래커를 칠하면 ‘비슬리’ 철제 가구처럼 만들 수 있다. 원색을 모노톤으로 칠하거나 심플한 도안을 넣어 멋을 낼 수도. 사무용 철제 서랍에 젖소 무늬를 그려 넣었더니 아이방에 놓아도 손색없는 개성있는 수납장이 탄생했다. 준비물 에나멜(검은색, 흰색), 에나멜용 시너, 커버링 테이프 How to Make 철제 서랍은 표면이 매끈해야 특유의 광택이 나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스티커나 테이프를 떼어내고, 가장자리의 녹슨 부분은 철수세미로 긁어낸다. 밑그림을 그린 다음 색을 칠하는..

2010. 10. 18. 02:42

폐타이어도 가죽처럼…

Momaboma, Bags Made Out of the Wastes 폐타이어도 가죽처럼… tag 리사이클 줄자를 엮어 이 정도의 가방 모양새를 갖추었다면, 재활용이라는 것도 꽤 생산성이 있어 보인다. 재사용의 운명이 어쩔 수 없는 재료의 질적 한계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기에, 오로지 ‘솜씨’만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258-봄보 빅(258-Bombo big) / 줄자로 만든 가방 이탈리아의 모마보마(Momaboma)가 만든 이 가방은 예의 명품풍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어, 캐주얼 일색의 여타 재활용 제품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어필한다. 엮어짜기 방식으로 만든 이 가방 하나를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 정도라고. 모마보마가 재활용에 사용하는 소재는 대여섯 가지로, 일반적인 섬유 ..

병, 깡통으로 만든 조명

Idea 1 버리기 아까운 유리병을 조명으로 은은한 불빛, 독특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유리병 조명. 라벨이 멋진 양주병, 마개가 독특한 맥주병, 이니셜이 새겨진 주스병 등 예뻐서 차마 버리지 못했던 유리병의 바닥을 잘라내고 그 안에 전구를 넣으면 만들 수 있다. 티 테이블에 위에 매달거나 홈바에 나란히 두세 개를 설치하면 한층 분위기를 살리는 아이템. Plus Tip 유리병 자르는 법 1 맥주병 같이 얇은 병 ∥ 실에 석유를 적시어 적당한 위치에 돌돌 감은 다음 불을 붙이고, 실이 다 탄 후 병이 뜨거울 때 긴 칼로 ‘뚝’ 잘라내면 된다. 2 양주병같이 두꺼운 병 ∥ 유리가게에 가져가 병을 뜨겁게 달군 후 유리 자르는 기계로 잘라 달라 부탁을 하는 것이 좋다. 병이 충분히 달궈지지 않으면 ..

축구공만들기 ^^

무게 441g, 둘레 69cm, 14개의 가죽 조각, 황금빛….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의 실체다. 월드컵을 주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구는 1970년 멕시코 대회에서 처음 등장한 뒤 36년 동안 아홉 차례 진화를 거쳤다. 그 뒤에는 수학이 숨어 있다. 축구공에 숨은 수학을 풀어 본다. ◆ 팀가이스트의 특징="축구공이 야구공처럼 꿈틀대며 움직인다." 축구 전문가들은 팀가이스트가 야구공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독일 월드컵 기간에 중거리슛 풍년도 예고했다. 그럼 과거 공인구와 팀가이스트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축구공은 1960년 아디다스사가 12개의 정오각형과 20개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