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펜. 피터래빗 볼펜들~ 200원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느무 얇게 잘 써지는 느낌이 좋다! eundi 051122 헉. 이거 다해서 hi-tec 한자루값이네;;
일단 우노에서 맛난걸 먹고- 사진도 찍고- 베스트디자인전 구경- 이렇게 아무 무늬없는 수저가 좋다. 선반과 서랍장에 홀딱빠짐; 이거 갖고싶다~ 멋지게 잡아낸 율의 활짝 웃는 모습 ㅋㅋ 윤니까 2006/08/24 내용 전에 달리는 댓글! eundi 2006/09/08 크헉!!!- ㅋㅋ 율 2006/09/22 핑크쟁이들 eundi 2006/09/22 다음에 또 옷 맞춰입고 어디갈까-ㅋㅋ 율 2007/04/09 청년feel이 좀 나네요 간만에보니 ㅋㅋ eundi 2007/10/27 청년feel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엄마가 이 사진을 나한테 가져 오셨다. 왜 이걸 엄마가 갖고 있던건지 모르겠는데, 간만에 옛 추억에 빠져들었다. ㅎㅎ (스캔하기 귀찮아서 디카로 찍었더니 저모양;; ㅎㅎ) 오른쪽 맨 끝에 있던 두명. 권영빈, 문혁주. 보다시피 키도 크고 인기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권영빈은 지금 보니 딱 '내스타일이야~~~' 인데 -_-;;; 나는 남들 다 좋아하는 얘네를 제쳐두고 제일 작은 요녀석(선생님 옆에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있는) 에게 빠져있었다. 지금 보니 당췌 왜 그랬던건지 모르겠다. 푸하하 짠. 마지막 보너스로 인상파 응징. ;; 나는 아무래도 조직의 두목이었나보다-_-; 초등학교 1학년땐데, 내가 졸업한 서원이 아니라 1년다니고 전학왔던 송전초등학교라서 이 때 애들은 소식도 모르고 전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