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12 옷염색
Posted by eundi Story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옷이 있는데... ㅋㅋ 2003년에 산거니까 오래되긴 했지 ㅋ 요 옷임. 크크 근데 너무 좋아한 나머지 너무 많이 입어서 ㅋㅋㅋ 색이 많이 바랬다. 그래서 염색을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지. 쟌~ dylon 멀티염색 17번 NAVY루다가. 염색을 하겠습니다~ 중간에 물에 하는 과정은 귀찮아서 못찍었으므로 패스~ 뭐 손이 이렇게 되어가며 했다는거 정도? 사실 다 마치고 나면 훨씬 심해짐; 이런 옷(왼쪽)이 이렇게(오른쪽) 되었다는~! 근데 사실 실제로 보면 잘 모르겠다. 비교대상이 없어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느냐에 따라서도 좀 다르겠지만, 어쨌든 이정도면 잘 나오지 않았습니까요~~ 요고 하구선 염색물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게 아까워서 급히 다른 옷들을 마구 가져와서 집어넣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