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10 캐머들
Posted by eundi Story
앗백. 호정이 결혼전; 사진을 아무리, 어떻게 찍어도 도저히 맘에 들게 나와주질 않는조명 =.-
얘는 예전에 찍었던 우리아파트 벚꽃. 실제로 보면 이쁜데 사진빨이 좀;; 요건 한 301동쯤 되려나? 뒷길. 운동할때 여기 걸으면 내가 좋아하는 그냄새!가 나서 좋아하는 길인데 요즘은 그냄새가 잘 안나는거 같애~ 이거 이상해. 줌으로 하고 찍었더니 왜 더 작게 나오냐-_-; 아직도 핸드폰 기능 잘 모르냐;; 요긴 누에다리. 날씨참 안좋네 거참 ㅋㅋ 산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예뻤는데. 사진빨 왜 이모냥;; 산에 갔다왔음.
IM-1200 5년 IM-7700 5년 그리고 IM-U450L 1200은 내가 좀 많이 좋아하긴 했는데, 그다음엔 뭐 저게 너~무 좋아서 안바꾸고 있었다기보단, 그냥 별로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딱히 바꾸고 싶을만큼 예쁜 핸드폰도 발견 못했고, 사람들은 내가 sk를 무척 좋아해서 안바꾼걸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10년이나 썼는데도 나한테 뭐 해주는것도 없는데 굳이 고집할 이유도 없었다. 그 전에 내가 발견한 맘에 쏙 드는 핸드폰은... 일드 '꺾이지 않는 여자'에 나오는 이 폰. ㅋㅋㅋ 전화가 오면 전면이 빤짝빤짝~ 하는게 너~무 이뻤다. 물론 이런 핸드폰이 진작에 있었겠지만, 내가 별 관심이 없었겠지. 그러던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 TV홈쇼핑에 나온 핸드폰! 전면이 빤짝빤짝~ 하고 있었다. >_<..
- 계약. - 택배로 온 선물 ㅋ 내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 ㅋㅋㅋ 인제 귀찮아서 편집도, 보정도 안하고 올려버리네. ㅋㅋㅋ;; - 유리랑 사당 잉잉 유리가 나 보기 싫다고 얼굴 가렸어 잉- 히잉- 나 앞머리 장난 아니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자른건가? ㅋㅋㅋㅋㅋ
이쁘다. 맛도 있음. 인터넷에서 산 신발. 생일선물로 나한테. ㅋㅋㅋ 인터넷에서 봤을땐 무광택에 그냥 베이지색인줄 알았는데 이런 금빛; 그래도 예뻤다. ㅋ 이뻐서 예전부터 찍어뒀던 시계도 주문. ㅋㅋ 뭐니. 나 왠지 혼자 자기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불쌍한 애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