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09_20] 갱이랑 홍대에서

놀았다.-_- 이날은..... 암튼 이상한 회사를 일주일만에 때려친 바로 그날 이었다. (알고보니 갱양이 다니던 요가학원:p) 뭐. 다른곳에 취직이 되어서 (망해버렸지만 -_-) 나왔지만 11시도 안되어서... 걍 기분도 그렇고 집에 그냥 들어가긴 싫어서 그당시 홍대쪽에서 일하고 있던 갱양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끝날라믄 멀었기때문에 정말 할일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배고플때 먹은 맛난 돈까스! ㅜ_ㅜ
난 돈까스를 너무 좋아한다.
옛날부터 외식하면 돈까스만 찾아서 언니들이 촌스럽다고 하기도;;;
아.. 돈까스 먹고싶네-_-;

 

그리고 간 보드겜방.
음.. 아마 내 기억에 이때가 제일 처음 보드게임을 접한날? 아닌가-_- 기억이 가물;;;

 

 

 

 

 

길 옮기는 게임은 내가 잘했는데 그담부턴 계속 졌다-_-;
내가 혼자 논건줄 아는 사람들 때문에 갱양 특별 초빙! ㅋㅋㅋ
참고로 사진에 쓰여있는 이상한 말들(!?ㅋㅋㅋ)은 갱양 짓거리임다 -ㅈ- 쿠후후후후!!

 

 

 

 

 

 

 

 

 

지하철 안에서. 아무래도 갱양은 제 스토커인듯 싶슴다 -_-; 내가 들고있는 까만 것은 가방! 가방 손잡이가 너무 기운이 쎄서(?) 철손잡이 가방이라 불리움;

현진이    2004/09/05

나두 찍히는거 좋아하는데 저렇게 많이~ㅎㅎㅎ 소개시켜줘

eundi    2004/10/15

OK! 근데 얘가 사진찍으면 엽기사진만 찍어~~ 내가 엽기표정 짓는건가?-.-;;

윤종석    2005/01/06

넘 잼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