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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1. 14:09

내가 반했던.. 지유가오까

내가 반했던 이 곳.. 지유가오까. 일본 도착하고 다음날 갔던 곳이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우연히 (정말 우연히?) 주운 비닐우산을 들고 마냥 걸었던 이곳.. 사진의 샵은 안의 소품보다 밖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더욱 끌었던 곳이다.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넘 좋았다. 그린과 주황의 만남도 참 이쁘다. 우산들고 나,. 너무 이뻐서 안들어갔나..밖에서만 찰칵.. 지유가오까의 상점들은 모두 한번씩 들어가고 싶은 곳이 많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어도 안 지루할거같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각종생활 잡화를 판매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넘 깔끔 해서일까? 나랑은 안 친한듯한 느낌의 물건들.. 대부분 샵 밖의 인테리어는 작은정원처럼 꾸몄다. 미용실이었나? 암튼 미용실도 이러한 모습이었다. 마사키님의 샵. -..

2010. 10. 11. 14:08

엔틱&컨추리 -2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아이템들만 모여있네요. 다 보쌈해 오고 싶답니다^^ 출처-일본웹

2010. 10. 11. 14:08

레이스소품

지유가오카 이메인에서 찍은 레이스 소품사진입니다. 보물상자 같은 곳입니다.^^

2010. 10. 11. 14:07

레이스소품

지유가오카 이메인에서 찍은 레이스 소품사진입니다. 보물상자 같은 곳입니다.^^

2010. 10. 11. 14:06

일본 쇼핑몰

예전에 저도 잠깐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는데 일본에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사람 수가 매우 적습니다ㅠㅠ그 중 인기 있는 쇼핑몰로는 일본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덴' www.rakuten.co.jp 과 야후를 많이 이용합니다. 일단 함께 올리는 오프 쇼핑몰에 대한 내용이라도 참고 하세요.얼마전'패션채널'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그럼 또 다른 내용 수배되면 올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바쁜 요즘인데 고생 많으시네요~~ -------------------------------------------------------------------------------------- 일본 고객 사로잡는 쇼핑몰 ‘루미네’ 백화점과 당당히 경쟁, 쇼핑몰 최강자로 급부상. 일본에는 동대문시장이 없다..

2010. 10. 11. 13:54

올리브나무가

카와사키 LAZONA의 STUDIO CLIP입니다 좀더 사진을 찍고싶었는데...스텝언니들이 어찌나 왔다갔다 하던쥐 도둑촬영하는라 힘들었어여...

2010. 10. 11. 13:53

일본의 컨트리샵 탐방기-2

자주 올렸야 하는데 일주일만의 업뎃이네요. 즐거운 감상 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10. 10. 11. 13:51

[오사카] 소품가게들-

이번 여행은 혼자다녔기때문에, 개인취향 루트를 짜서 '소품가게'와 '그림책방'을 집중적으로 다녔어요. 그래서...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못봤습니다. 숙소가 있는 난바 정도?;;; (오사카 성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못보고 왔어요..ㅜㅜ) 혹,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분이 계시면,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 제가 주로 간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서, 길을 많이 헤멨어요. 그나마 다행인게, 주소를 적어갔기때문에 찾아갈수 있었지요. 거의 이런식의 한적한 골목을 방황하며 다녔어요. 이건 뭐.. 인적이 너무 드물어서 길 물어볼 사람도 없고...ㅠ_ㅠ 처음, 간 곳은 nico. 그림책과 잡화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림책은 거의 없었어요.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가게 분위기는 정감있고 귀여웠지요. 근처에 ..

2010. 10. 11. 13:49

08' 지유가오까... 그리고 봄..1

2월 말, 따뜻한 봄이 시작된 지유가오까 그 거리... 싱그러움 가~~득~ ^_____^ 무심히 놓여 있는 자전거마저 그림같네요.. 주인 아줌마의 감각이 보이는 작은 갤러리 창~ 개인 가정집인듯 해요.. 건너편에 서서 한참동안 바라보던 곳이네요~ 토끼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온갖 앤틱한 물건들 가득한 상점..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 질것만 같아요~ 그리고 도착한 MOMO... 원목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심플한 소품이 옹기종기~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해요.. 그림을 클릭해 윗쪽 〉버튼을 눌러 천천히 구경하세요~

2010. 10. 11. 13:48

08' 지유가오까... 그리고 봄..2

IN * NATURAL 연두빛으로 물들것만 같았던 곳..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어서 구경하는 내내 커피향에~ 음~~ 한편에는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옷도 판매하고.. 정말 이런 컨셉의 가게... 넘 맘에 들어요~♡ 그림을 클릭해 윗쪽 〉버튼을 눌러 천천히 구경하세요~ 잠깐 길을 잃어 헤매인 지유가오까 동네 구석구석... 깔끔한 외관이.... 음~ 잘사는 동네구나~ ;;; 여행을 하다 보면 나만의 보물같은 장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바로 " six"가 그런 곳... 작은빛으로도 멋진 분위기를 내는 지하방 같은 곳이었는데 old stationary 제품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중독성 있는 넬, 델리스파이스 같은 느낌의 음악을 잔잔히 흘러 나오고.. 구석에서 그림을 긁적이는 점원 언니가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