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했던.. 지유가오까

 
 


     내가 반했던 이 곳.. 지유가오까. 
   일본 도착하고 다음날 갔던 곳이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우연히 (정말 우연히?) 주운 비닐우산을
              들고 마냥 걸었던 이곳..
          사진의 샵은 안의 소품보다 밖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더욱 끌었던 곳이다.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넘 좋았다.
 

 그린과 주황의 만남도 참 이쁘다.

        우산들고 나,.

 


       너무 이뻐서 안들어갔나..밖에서만 찰칵..

       지유가오까의 상점들은 모두 한번씩 들어가고 싶은 곳이

       많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어도 안 지루할거같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각종생활 잡화를 판매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넘 깔끔 해서일까?

나랑은 안 친한듯한 느낌의 물건들..
대부분 샵 밖의 인테리어는 작은정원처럼 꾸몄다.

 


          미용실이었나? 암튼 미용실도 이러한 모습이었다.

 
 

        마사키님의 샵. -Hug o war- 라는 샵이다.

           얼굴도 이뻐서 모델활동하고 인테리어 샵도 하고 책도 쓰고..

         내가 바라는 거다..


 

  옷가게. sale 중이란다.

  연두색 문 넘 이쁘다.

  양철통의 대인기는 어느곳에서도 볼수있다.

    우산은 양철통에 안넣은 샵이 없을 정도다.

        나도 너무 갖고 싶었다.

 


   "지유가오까의 베니스" 라고 불리는 쇼핑센터 -라비따-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근사한 모습을 볼 수있다.

       노란머리아빠와 까만머리엄마...그리고 유모차의 아가

           일본은 혼혈인이많단다. 섬나라라고 해서 그렇다고하는데..
    라비따 들어오는 문..사진 엽서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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