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 카드 ☆:..*
유리병 속에 담긴 편지
병속에 담긴 편지는 받는이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한다.
뚜껑을 열고 편지를 펼치는 순간까지 색다른 기대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게 접은 편지와 하얀 인조
눈가루를 병에 넣은 뒤 거즈로 만든 뚜껑을 덮어 완성한
유리병카드, 아끼는 이에게 직접 전하기 좋은 선물이다.
퍼즐처럼 재미있는 카드 메시지
카드에 적고싶은 문구를 미리정한 후 문장이 만들어지도록
알파벳을 하나씩 오려내어 카드 앞면에 붙인다.
두세 개의 간단한 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구의 경우
알파벳을 순서 없이 여기저기 붙여서 받는 사람이 퍼즐을
맞추듯 문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는 것도 재미있다.
털실로 만들어진 끈을 묶어 장식하는 것이 포인트
돌돌 말린 카드를 펼쳐보는 재미
커다란 종이에 쓰고 싶은 내용을 적은 후 돌돌 말아
독특한 질감의 구김지를 덧대어 지끈으로 묶어 고정시킨다.
책 속에 들어 있는 카드 재료 중 원하는 문구를 잘라 지끈에
매달면 완성. 풀빛 종이와 자연스러운 느낌의 구김지,
갈색 지끈 등 내추럴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재들을
통일감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본 테이프로 장식한 로맨틱 카드
두꺼운 흰색 종이를 카드 모양으로 자른 후
책 속에 들어 있는 카드 재료에서 사진 속의 모양을
오려내어 카드 앞면에 붙이고 가운데에 받는 이의 이니셜을
오려 붙인다. 카드 안쪽에 내용을 적은 후 테두리가
레이스처럼 마무리되어 있는 실크 리본을 끼워 장식.
종이에 칼집을 내어 리본 테이프를 끼운 후 묶어주면
로맨틱한 카드가 완성된다.
수를 놓아 장식한 펠트 카드
사랑스러운 느낌의 펠트 원단을 잘라 만든 카드.
카드를 펼치는 순간 손끝에서부터 전해지는 따스함이
마음을 움직인다. 베이지 컬러의 펠트 원단을 카드 크기로
자른 후 앞면과 뒷면의 테두리 부분을 블랭킷 스티치로
장식하고 앞면 가운데에는 원하는 문구를 수놓아 선물한다.
자료출처 - CASA
========================================
난 이런게 좋거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