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관련
1. 동대문 종합시장
- 동대문에 위치한 원단 밑 악세사리등의 부자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종합상가입니다. 왠간한 부자제가 다있으니 일단 가보시고 있냐고 물어보세요.
- 평일에는 오전8시쯤 개장, 오후5시쯤 폐장, 토요일은 조금더 일찍 닫음. 휴일엔 휴장
http://www.dongdaemuncs.co.kr/
2. 천구입
-동대문종합상가 2층에서 4층까지 전부천집입니다.
3, 방산시장
-인쇄 밑 포장용구등을 취급하는 전문가게들이 집결된곳입니다. 골목골목 잘 찾아다니면 없는게 없습니다.
-6시 폐장 토요일은 좀더 일찍 닫음. 휴일엔 휴장
-1호선 종로5가에서 내리신후 육교상가 하나 건너시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4. 천에쓰이는 염료 물감
다양한색을 원하실때는 '텍스타일미디엄'이라는 아크릴 보조제를 사용하십시요..아크릴과 혼합하여 페브릭물감화시켜주는 보조제입니다.
전문염료는 주로 뻬베오의 제품군과 다이론의 제품군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아니더라도 종류는 많습니다.
염료가 가장저렴한곳은 남대문에있는 알파본점입니다..하지만 찾기어렵고 빨리끝나고 불친절하며 고르기편의하지않는점있죠..가장늦게까지하면서 고르기도편한곳은 교보문고입니다..물론 가격은 남대문알파보단 비싸지만 기것해야 1~200차이니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실게아니면 별반차이없을겁니다. 그리고 교보는 점원들이 친절하고 전문용품을 전문으로담당하는직원이 꽤나 상세하게 제품군들을 알고있습니다..물어보시면 안내받기 편하실겁니다.
가격으로는 뻬베오 세타는 4600원, 구타는 5000원, 다이론의 페브릭물감은 4500원 교보문고기준입니다.
http://www.interpaint.co.kr/ossb2/root/material/study/b_study3.htm
5, 악세서리 진열하는 가방
-아트백입니다. 화방에 가시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악기를담는 가방이 쓰이기도합니다. 종로 낙원상가로가시면 쉽게 구하실수있을겁니다.
6, 라벨지
-기본이 만개니까 왠간하면 수작업하시는걸 권해요..지속적으로하실계획이시라면 방산시장과 동대문도매상일층에 모여있는경우가있습니다..왠간하면 방산시장으로가시고 샘플하나들고가세요..물론 디자인도요..가서 많이 많은집을알아보실수록 유리합니다..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하차...프레야 타운 옆에 동화상가라는 파란색 건물이 있는데여 거기 이층에 가면 라벨 가게 되게 많아여 최하 500장 ~1000이라구 함돠... 가격은 3만원 미만.... 가시면 라벨 샘플도 마니 보실수 있으심돠.. 참..디자인은 해가시는게 좋구여..색은 1도로 단 순하게해야 싸요.
7, 무늬없는 가방, 또는 가방 만들기.
-원단 사다가 봉재 해주는데 맡기시지요..하나 해주는데,,3천원 정도?...물론 소량도 가능하지만,,가격은 잘 흥정해서 하시구요...종로 6가에서 동대문 올라가는 방향에 보면 골목안에 군복파는데 있어요..거기 봉재일 받아서 하시는 분들 있으니 알아보세요~ 재단은 해가셔야 해요..
-무늬없는가방은 따로판다기보단 열심히 찾아다니셔야해요..동대문이나 남대문일대를 열심히 찾아다니는부밖에 방법이 없답니다..아니면 주문생상이나..음..직접만드신다면 손바느질보단 재봉질을 권해드리고싶네요..가방은 바느질양도많은데다 튼튼해야해서 손바느질은 좋지않아요..힘들어서쉽게 지치실꺼에요
8, 전사
-전용 전사지에 잉크젯프린터기로 프린트된 이미지를 열로 천에 고착시키는 방법
-원단은 열에만 잘견디면 뒤므로 면이나 마정도면 머든 됩니다..하지만 시중에서 구하실수있는 전사지는 거진 견뢰성이 떨어저 반복되는 세탁에 갈라지고 떨어디는건 어쩔수없습니다..
대형화방에 가시면 A4크기의 전사용지를 판매합니다.
5장 정도 들어있는데 5000~6000원 정도 합니다.
9, 노트 제본
-실제본은 그말대로 종이와 종이사이를 실로 엮는거구요. 장점은 책의 형태가 아주 잘벌어지며 수첩 다이어리에 많이 쓰이는 제본방식이죠. 제본방식중에 제일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떡재본은 소규모 인쇄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뭉태기의 종이 뒤에 본드를 바르는.. 그런다음 표지로 감싸는걸 말해요
-실제본은 제철제본이라고도 불리우고 제철을 한다음에 떡을 다시 발라주는 것도 있죠. 이는 1년내내 쓰는 다이어리를 튼튼하게 해주려는 목적에 이렇게 해줍니다.. 그냥 연습장이나 간편하게 쓰는 경우나 자신에 목적에 맞겠끔 떡제본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10. 펠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펠트류는 대부분 기계적인 펠트로 판매되있습니다. 직접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구성으로 펠트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울솜을 사셔서 산성염색을 한 후 원하는 대로 구성하고나서 면사로 가볍게 시침한뒤, 찬물 더운물을 번갈아 가면서 세척하면 솜이 줄어들면서 한장의 펠트천이 [2003/08/14]
와성되지요. 종종 김밥말이식으로 여러종류의 울솜을 말아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기도 합니다. 나온것을 김밥처럼 썰어서 장식으로 쓰기도 하지요. 일정한 형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모자나 바구니... 십자수실은 면사로 알고 있습니다. 광택이 나는 실이라면 아마도 퀼트용 실크실이라 생각됩니다. 퀼트집에 가면 여러 종류 [2003/08/14]
실들이 있습니다. 광택이 많이 나는 것을 물어보시면 알아서 잘 찾아주실거예요.
남대문에 있는 fine art라는 곳에서 100%울 솜을 사서 원하는 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다이론 염료를 사서 50도 정도의 물온도를 유지하면서 염색을 했어요. 울의 경우는 온도, 충격에 매우 예민한 섬유라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같은 온도에서 세척을 해야해요. 안그러면 마구 줄어버리거든요.
만들어진 솜들을 원하는 그림을 나열을 하고- 양파망같은 곳에 올려놓고 나열을 하면 나중에 시침할 때 정말 편해요- 면사로 시침을 해 줍니다. 솜이기때문에 매우 널널하게 나열이 되는데요, 세탁기 안에 들어가서 마구 돌다보면 많이 줄어서 그리 엉성하지 않게 되요.
세탁기 안에서 찬물에, 위아래로 마구 흔들리면 울의 특성상 확 줄어버려서 하나의 천이 되는데요, 원하는 데로 잘라서 사용하시면되요.
11. 바니쉬(등 코팅제)사용법!
바니쉬라는 질문보다 코팅을 묻는 것 같아요.^ ^ 코팅제로는 그림용 매트바니쉬종류들과 니스, 락카, 본드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간단하게 하려면 매트바니쉬를 사용하지만 오래가는 보존성을 생각하자면 페인트용 락카를 권합니다. 물론 유광과 무광이 있구요..
금속에 하는 방법은 후처리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처음 페인팅을 할 때부터 본드성질의 메디움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겔메디움이나 오공본드도 좋구요. 그렇게 한 후에 매트바니쉬와 같은 코팅제를 발라주어야 오래 갑니다.
동판은 본래 손의 기름이 닿거나 하면 색이 변질되거나 부식이 되므로 보관용 바니쉬는 단순한 보관용이며 아마도 손이 자주 갈 경우에는 보존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건 코팅제는 아니예요.^ ^
12. 판매대(접이식 테이블)
-동대문 가시면 쉽게 구입할수있습니다..가격은 15000원대인걸루 알고있슴다..
-동대문 운동장 샛길 아세요? 에리어 식스있는....에리어 식스 앞에 마네킹팔고..옷걸이 팔고..그런데 있거든요? 거기서 사시면 되요~^^
-두주전에 동대문에서 구입했는데요...의자까지 있구 파라솔까지 있구 등산용품파는곳에서 4만원주고 구입했어요 접이식이여서 편하답니다. 동대문샛길 주희님이 말씀하신곳에서 좀더 걸어야해요...
13. 저작권
타인의 캐릭터를 무단 복제하여 대량으로 유통하는 것은 그 캐릭터를 등록했든 아니했든 관계없이 저작권 침해를 구성합니다.
그 도용 캐릭터로 상표등록한 자는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상표법제53조) 피해보상은 조정 소송절차가 있습니다.
단체의 저작물도 개인저작물과 같이 저작권법에 의해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을 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4. 인형만들기 질문하시기 전에 읽어 보세요.(헤바님이 작성하신글입니다.)
우선 자신이 쓰는 천이 어떤 것인지 실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인형을 만들것인지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말씀해주셔야해요.
질문에 답하시는 분들도 답글을 달때에도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드릴수 있습니다.
머리를 심으면 어떤 것을 실을 이용하는지 크기는 어떻게 되는지.
1. 사용하는 천
2. 크기 및 용도
3. 바느질도구의 대한 설명(바늘 크기및 실종류등
4. 기타 특별한 사항에 대한 구제척인 재료 및 기존에 쓰시던 방법
예를 들어..
저는 레쟈로 인형을 만들지요. 천은 레쟈와 퀼트원단을 씁니다.
바느질은 퀼트용 실로 쓰고 바늘은 퀼트집에서 파는 9~12호짜리 바늘을 쓰고요..
제가 쓰는 천은 한번 바늘이 들어가면 구멍이나서 조심해야하지요.
그리고 패턴을 그릴때에는 초크나 원단에 사용하는 펜대신 천과 비슷한 계열의 색연필을 쓴답니다..
뭐 컨셉으로 안에 그린 패턴의 색이 보이게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밥이나 다른 것이 겉에 보이지않게 하시니까..
실이든지 패턴을 그릴때에도 주로 사용하시는 원단의 색과 비슷한 계열의 실과 색연필을 쓰게 된답니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바느질땀도 다르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것엔 1mm~ 3mm정도로 하구요.
그보다 큰 경우엔 2mm~4mm정도의 땀 크기로 바느질을 하지요.
대부분 박음질을 사용하고 일자박기엔 반박음질을 사용해도 거의 무난하답니다.
바느질이란것은 얼마나 일정하게 꼼꼼하게 박는냐에따라 뒤집으면 표가 많이 나지요.
물론 타월지나 겉에 털이 들어간 천들의 경우엔 티가 잘 안나요.
바느질할때 물론 작을 경우엔 퀼트용실은 튼튼해서 한줄로 사용하구요
커질때엔 두줄을 사용하게 되지요.
그다음 기본적 틀이 완성되면 자수를 놓게 되요.
물론 인형 바느질전에 자수를 놓고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수에 쓰는 실은 거의 십자수 실을 사용하는데 색깔도 다양하고 이쁜 색이 많고 자수를 놓았을때 곱게 나오는 편이지요.
자수 놓을때에도 인형크기에 따라 실의 가닥수는 달라져요.
2줄에서 12줄까지 다양하답니다.
-freemarket
- 동대문에 위치한 원단 밑 악세사리등의 부자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종합상가입니다. 왠간한 부자제가 다있으니 일단 가보시고 있냐고 물어보세요.
- 평일에는 오전8시쯤 개장, 오후5시쯤 폐장, 토요일은 조금더 일찍 닫음. 휴일엔 휴장
http://www.dongdaemuncs.co.kr/
2. 천구입
-동대문종합상가 2층에서 4층까지 전부천집입니다.
3, 방산시장
-인쇄 밑 포장용구등을 취급하는 전문가게들이 집결된곳입니다. 골목골목 잘 찾아다니면 없는게 없습니다.
-6시 폐장 토요일은 좀더 일찍 닫음. 휴일엔 휴장
-1호선 종로5가에서 내리신후 육교상가 하나 건너시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4. 천에쓰이는 염료 물감
다양한색을 원하실때는 '텍스타일미디엄'이라는 아크릴 보조제를 사용하십시요..아크릴과 혼합하여 페브릭물감화시켜주는 보조제입니다.
전문염료는 주로 뻬베오의 제품군과 다이론의 제품군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아니더라도 종류는 많습니다.
염료가 가장저렴한곳은 남대문에있는 알파본점입니다..하지만 찾기어렵고 빨리끝나고 불친절하며 고르기편의하지않는점있죠..가장늦게까지하면서 고르기도편한곳은 교보문고입니다..물론 가격은 남대문알파보단 비싸지만 기것해야 1~200차이니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실게아니면 별반차이없을겁니다. 그리고 교보는 점원들이 친절하고 전문용품을 전문으로담당하는직원이 꽤나 상세하게 제품군들을 알고있습니다..물어보시면 안내받기 편하실겁니다.
가격으로는 뻬베오 세타는 4600원, 구타는 5000원, 다이론의 페브릭물감은 4500원 교보문고기준입니다.
http://www.interpaint.co.kr/ossb2/root/material/study/b_study3.htm
5, 악세서리 진열하는 가방
-아트백입니다. 화방에 가시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악기를담는 가방이 쓰이기도합니다. 종로 낙원상가로가시면 쉽게 구하실수있을겁니다.
6, 라벨지
-기본이 만개니까 왠간하면 수작업하시는걸 권해요..지속적으로하실계획이시라면 방산시장과 동대문도매상일층에 모여있는경우가있습니다..왠간하면 방산시장으로가시고 샘플하나들고가세요..물론 디자인도요..가서 많이 많은집을알아보실수록 유리합니다..
동대문 운동장역에서 하차...프레야 타운 옆에 동화상가라는 파란색 건물이 있는데여 거기 이층에 가면 라벨 가게 되게 많아여 최하 500장 ~1000이라구 함돠... 가격은 3만원 미만.... 가시면 라벨 샘플도 마니 보실수 있으심돠.. 참..디자인은 해가시는게 좋구여..색은 1도로 단 순하게해야 싸요.
7, 무늬없는 가방, 또는 가방 만들기.
-원단 사다가 봉재 해주는데 맡기시지요..하나 해주는데,,3천원 정도?...물론 소량도 가능하지만,,가격은 잘 흥정해서 하시구요...종로 6가에서 동대문 올라가는 방향에 보면 골목안에 군복파는데 있어요..거기 봉재일 받아서 하시는 분들 있으니 알아보세요~ 재단은 해가셔야 해요..
-무늬없는가방은 따로판다기보단 열심히 찾아다니셔야해요..동대문이나 남대문일대를 열심히 찾아다니는부밖에 방법이 없답니다..아니면 주문생상이나..음..직접만드신다면 손바느질보단 재봉질을 권해드리고싶네요..가방은 바느질양도많은데다 튼튼해야해서 손바느질은 좋지않아요..힘들어서쉽게 지치실꺼에요
8, 전사
-전용 전사지에 잉크젯프린터기로 프린트된 이미지를 열로 천에 고착시키는 방법
-원단은 열에만 잘견디면 뒤므로 면이나 마정도면 머든 됩니다..하지만 시중에서 구하실수있는 전사지는 거진 견뢰성이 떨어저 반복되는 세탁에 갈라지고 떨어디는건 어쩔수없습니다..
대형화방에 가시면 A4크기의 전사용지를 판매합니다.
5장 정도 들어있는데 5000~6000원 정도 합니다.
9, 노트 제본
-실제본은 그말대로 종이와 종이사이를 실로 엮는거구요. 장점은 책의 형태가 아주 잘벌어지며 수첩 다이어리에 많이 쓰이는 제본방식이죠. 제본방식중에 제일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떡재본은 소규모 인쇄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뭉태기의 종이 뒤에 본드를 바르는.. 그런다음 표지로 감싸는걸 말해요
-실제본은 제철제본이라고도 불리우고 제철을 한다음에 떡을 다시 발라주는 것도 있죠. 이는 1년내내 쓰는 다이어리를 튼튼하게 해주려는 목적에 이렇게 해줍니다.. 그냥 연습장이나 간편하게 쓰는 경우나 자신에 목적에 맞겠끔 떡제본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10. 펠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펠트류는 대부분 기계적인 펠트로 판매되있습니다. 직접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구성으로 펠트천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울솜을 사셔서 산성염색을 한 후 원하는 대로 구성하고나서 면사로 가볍게 시침한뒤, 찬물 더운물을 번갈아 가면서 세척하면 솜이 줄어들면서 한장의 펠트천이 [2003/08/14]
와성되지요. 종종 김밥말이식으로 여러종류의 울솜을 말아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기도 합니다. 나온것을 김밥처럼 썰어서 장식으로 쓰기도 하지요. 일정한 형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모자나 바구니... 십자수실은 면사로 알고 있습니다. 광택이 나는 실이라면 아마도 퀼트용 실크실이라 생각됩니다. 퀼트집에 가면 여러 종류 [2003/08/14]
실들이 있습니다. 광택이 많이 나는 것을 물어보시면 알아서 잘 찾아주실거예요.
남대문에 있는 fine art라는 곳에서 100%울 솜을 사서 원하는 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다이론 염료를 사서 50도 정도의 물온도를 유지하면서 염색을 했어요. 울의 경우는 온도, 충격에 매우 예민한 섬유라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같은 온도에서 세척을 해야해요. 안그러면 마구 줄어버리거든요.
만들어진 솜들을 원하는 그림을 나열을 하고- 양파망같은 곳에 올려놓고 나열을 하면 나중에 시침할 때 정말 편해요- 면사로 시침을 해 줍니다. 솜이기때문에 매우 널널하게 나열이 되는데요, 세탁기 안에 들어가서 마구 돌다보면 많이 줄어서 그리 엉성하지 않게 되요.
세탁기 안에서 찬물에, 위아래로 마구 흔들리면 울의 특성상 확 줄어버려서 하나의 천이 되는데요, 원하는 데로 잘라서 사용하시면되요.
11. 바니쉬(등 코팅제)사용법!
바니쉬라는 질문보다 코팅을 묻는 것 같아요.^ ^ 코팅제로는 그림용 매트바니쉬종류들과 니스, 락카, 본드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간단하게 하려면 매트바니쉬를 사용하지만 오래가는 보존성을 생각하자면 페인트용 락카를 권합니다. 물론 유광과 무광이 있구요..
금속에 하는 방법은 후처리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처음 페인팅을 할 때부터 본드성질의 메디움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겔메디움이나 오공본드도 좋구요. 그렇게 한 후에 매트바니쉬와 같은 코팅제를 발라주어야 오래 갑니다.
동판은 본래 손의 기름이 닿거나 하면 색이 변질되거나 부식이 되므로 보관용 바니쉬는 단순한 보관용이며 아마도 손이 자주 갈 경우에는 보존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건 코팅제는 아니예요.^ ^
12. 판매대(접이식 테이블)
-동대문 가시면 쉽게 구입할수있습니다..가격은 15000원대인걸루 알고있슴다..
-동대문 운동장 샛길 아세요? 에리어 식스있는....에리어 식스 앞에 마네킹팔고..옷걸이 팔고..그런데 있거든요? 거기서 사시면 되요~^^
-두주전에 동대문에서 구입했는데요...의자까지 있구 파라솔까지 있구 등산용품파는곳에서 4만원주고 구입했어요 접이식이여서 편하답니다. 동대문샛길 주희님이 말씀하신곳에서 좀더 걸어야해요...
13. 저작권
타인의 캐릭터를 무단 복제하여 대량으로 유통하는 것은 그 캐릭터를 등록했든 아니했든 관계없이 저작권 침해를 구성합니다.
그 도용 캐릭터로 상표등록한 자는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상표법제53조) 피해보상은 조정 소송절차가 있습니다.
단체의 저작물도 개인저작물과 같이 저작권법에 의해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을 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4. 인형만들기 질문하시기 전에 읽어 보세요.(헤바님이 작성하신글입니다.)
우선 자신이 쓰는 천이 어떤 것인지 실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인형을 만들것인지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말씀해주셔야해요.
질문에 답하시는 분들도 답글을 달때에도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드릴수 있습니다.
머리를 심으면 어떤 것을 실을 이용하는지 크기는 어떻게 되는지.
1. 사용하는 천
2. 크기 및 용도
3. 바느질도구의 대한 설명(바늘 크기및 실종류등
4. 기타 특별한 사항에 대한 구제척인 재료 및 기존에 쓰시던 방법
예를 들어..
저는 레쟈로 인형을 만들지요. 천은 레쟈와 퀼트원단을 씁니다.
바느질은 퀼트용 실로 쓰고 바늘은 퀼트집에서 파는 9~12호짜리 바늘을 쓰고요..
제가 쓰는 천은 한번 바늘이 들어가면 구멍이나서 조심해야하지요.
그리고 패턴을 그릴때에는 초크나 원단에 사용하는 펜대신 천과 비슷한 계열의 색연필을 쓴답니다..
뭐 컨셉으로 안에 그린 패턴의 색이 보이게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밥이나 다른 것이 겉에 보이지않게 하시니까..
실이든지 패턴을 그릴때에도 주로 사용하시는 원단의 색과 비슷한 계열의 실과 색연필을 쓰게 된답니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바느질땀도 다르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것엔 1mm~ 3mm정도로 하구요.
그보다 큰 경우엔 2mm~4mm정도의 땀 크기로 바느질을 하지요.
대부분 박음질을 사용하고 일자박기엔 반박음질을 사용해도 거의 무난하답니다.
바느질이란것은 얼마나 일정하게 꼼꼼하게 박는냐에따라 뒤집으면 표가 많이 나지요.
물론 타월지나 겉에 털이 들어간 천들의 경우엔 티가 잘 안나요.
바느질할때 물론 작을 경우엔 퀼트용실은 튼튼해서 한줄로 사용하구요
커질때엔 두줄을 사용하게 되지요.
그다음 기본적 틀이 완성되면 자수를 놓게 되요.
물론 인형 바느질전에 자수를 놓고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수에 쓰는 실은 거의 십자수 실을 사용하는데 색깔도 다양하고 이쁜 색이 많고 자수를 놓았을때 곱게 나오는 편이지요.
자수 놓을때에도 인형크기에 따라 실의 가닥수는 달라져요.
2줄에서 12줄까지 다양하답니다.
-fre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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