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듣는것으로만 만족했던 나에게 음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결정적인 음반이다.
처음에 라디오에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을 들었을땐 그냥 좋은 노래구나... 그정도였다.
그런데 언니가 사온 Toy2집을 듣고 난 유희열에게 반해버렸다... 그게 고1... 지금까지 유희열은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다-_-; (이건 좀 과장이고^^;)
지금이야 음악도시의 시장경력으로, 그의 말빨에 넋이 나간 사람들도 많고
콘서트표도 3시간만에 매진되는(god부럽지 않다는...-_-;... 내가 이거 예매할려고 고생한 생각하면... 어흑--;)
엄청난 인기인(?)^^; 이지만 아직까지도 '유희열'을 '유열'로 알아듣는 사람...
Toy와 유희열을 동격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워서^^;
딴소리 다 집어넣고(어디에?-_-;) 얼렁 소개를 하려한다...
딴소리 쫌만 더 하자면-_-; Toy는 two+y에서 나온 말이다... 왜 two+y냐면, 1집때 유희열과 윤정오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거의 유희열이 하지만 Toy라는 이름은 그냥 쓴다...
이거 알고 '이름 참... 쉽게 만들었군-0-' 생각했다^^; 하튼... 이런거 몰라도 음악듣는데 상관없다-_-;
1. 사랑, 집착 & 중독
'사랑, 집착 & 중독'은 약간 퇴폐적(?)^^ 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다...(울 큰언냐가 좋아한다-.-)
쫌 많이 유명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을 부른 김연우가 불렀는데,
이런 분위기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김연우의 목소리가 노래를 더 돋보이게 한다...-_-v
2.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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