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너무 좋아 ^___^ The Masterpiece & The Fan

음악이 너무 좋아 ^___^ The Masterpiece & The Fan
    - am.11:04:07 Thursday, July 25th 2002 -  
나는 음악이 너무 좋아^__^  

정말 좋아.^^

.....

갑자기 할말을 잃다...

아니, 할말이 복잡해서 머릿속을 돌아다니고있음--;

.....


너무너무 힘들고 그럴때...

정말 아무도 기댈사람이 없고

내 힘든것 내보일 사람도 없고...

기분이 그렇게 축.. 가라앉아있을때

나한테 정말 위로가 되는건...

물론 먼저는 기도하는거구^^

그리구는...

음악이었다...


내 온몸을 감동시키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내 힘든것 다 내보이지 않아도 견딜수 있겠다 싶은...

그런 기분...





 


'The Masterpiece' - 'The Music'


위에 쓴 음반이름, 노래제목이 다 영어지만 절대 외국음반이 아니다^^


유정연, 신재홍, 심상원, 김현철, 윤일상, 이경섭, 박강영,
손무현, 조규만, 신동우, 오석준, 오태호, 양홍섭, 주영훈

...

이 뛰어난 작곡가들이 모여 만든 음반인데, 저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좋은 음반이다...

한사람이 한곡씩 (다른곳에 없었던 모두 새 노래들임) 자기곡을 불렀고,

맨처음곡이 'The Music'으로 다같이 부르는 노래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들, 또는 음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사람들..

이라면 매우 공감할 가사라서 올려보는것임!^^

개인적으로 나는 이 중에서 김현철이 지은곡을 매우 좋아한다...(합의 이별)



다른곡들도 정말 좋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사서 들어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곡들도 소개해 드립죠~^^




이런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이 한두개는 아니겠지만, 한가지만 더 소개를 한다면,

'The Fan'의 'Music life' 가 있다.


아... 왜 또 다 영어냐-_-; 이것도 절대 외국음반 아니다. 참고적으로 말하자면,,,

난 외국음반 잘 안듣는다.^^; 실은 거의 모른다-_-;

'The Fan'의 '연예인'이라는 노래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처음 그 노래를 듣고 반했는지..

덜컥 사버린 음반이었는데, 전혀 후회되지 않을만큼 좋았었다.

근데 2집은 안내려는지... 요즘 그사람들 뭐하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거의 '솔직담백'이다... 그리고 상당히 '풋풋한' 기운도 많다.

그런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같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The Masterpiece'의 'The Music'과 'The Fan'의 'Music life'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그치만, 마음은... 같은... Music is my life..... It's my Music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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