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06 성질죽이기
Posted by eundi Story
성질 죽이기 감독 피터 시걸 출연 애덤 샌들러,잭 니콜슨 개봉 2003.06.05 미국, 106분 . 언제본걸까 -_- 이날 '이도공간'도 봤음;
성질 죽이기 감독 피터 시걸 출연 애덤 샌들러,잭 니콜슨 개봉 2003.06.05 미국, 106분 . 언제본걸까 -_- 이날 '이도공간'도 봤음;
2003년 06월 02일 월요일 ㆍHit : 160 죽을듯이 사랑해서 헤어짐이 죽을듯이 힘들었던 사람은 대부분.. 다시는 그런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래도 가끔은, 그런 마음을 갖고 싶을때가 있다.. 죽을때까지 두근두근 설레이는 기분을.. 죽을듯이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울때가 있다.....
2003년 06월 01일 일요일 ㆍHit : 152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힘들다고 해도,, 그보다 더 힘들랴.. 싶어서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도와 줘야지... 그랬었다. 근데 그게 생각대로 안된다. 나는 아직도 어린걸까...
2003년 05월 25일 일요일 ㆍHit : 126 어제 바지샀는데 꽤 이뿌다. ㅇㅎㅎ 막 요란하게 그림그려놓은 청바지를 사고싶었는데,,, 너무 여기저기 찢어진걸 샀나 싶기도 하고-_-; 오랜만에 이것저것 구경을 했더니 너무 사고싶은게 많다... 쩜...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사고싶은 생각도 들지만, 아직은 좀 더 요란한 옷들을 입고다니고 싶다. 별로 요란하게 입은적도 없었으니까. 빨리 운동해야지.. 아무래도 운동부족때문에 자꾸 머리가 아픈거같다. 참,, 어제는 서울랜드도 갔었다. 장미화원인가 어쩌구 하는데 구경갔는데, 좀 작아서 그런가,, 예전 에버랜드에서 봤던거 보다는 못하지만서도... 그래도 나가서 자연을 벗삼아 돌아다니니 좋았다^^ 좋은 사람들과. ㅎㅎ 어찌보면 희한한?? 멤버일지 모르겠지만,..
2003년 05월 24일 토요일 ㆍHit : 83 결혼했다-,.- ㅋㅋㅋ 이승환과 채림이-_-;;;;; 둘이 사귄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당시, 이승환의 열렬한 팬이 아니었음에도 엄청 충격먹었던 나였다... 설명하기 복잡하지만, 그 왜, 내가 좋아하는 유희열이 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오히려 아무렇지 않았을텐데 이승환은 웬지 계속 혼자여야 할거같은 생각이... ㅎㅎ (별로 복잡하지 않나?-_-;) 게다가 내가 싫어하는 채림이라니!--+++ 처음엔 그여자 생긴거 좋아했는데,,(아담..하고 깔끔하게 생긴스타일을 좋아하지내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싫어졌다-.-; 암튼,, 이번 5월달의 결혼소식은,, 물론 축복하는 마음이지만^^; 조금 아쉽군.....
2003년 05월 16일 금요일 ㆍHit : 101 아파서 그런가... 아주 사소한 일에도 막 화가난다.-"- 요새는 아프면 막 화난다. 막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화만 난다-_-;
2003년 05월 15일 목요일 ㆍHit : 115 소심하고 귀얇은 나로서는..... 주위사람들의 지나가며 툭툭 내뱉는 말들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 너무 의식을 많이 하고... 그들은 그러고 삭- 잊어버렸을텐데 말이다. 좀더 남에게 신경쓰지 말아야겠다. 나다워져야지!^^
2003년 05월 13일 화요일 ㆍHit : 135 ...극에 달했다. ... ..가 다행히 안정을 되찾다^-^
살인의 추억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김상경 개봉 2003.04.25 한국, 132분 . 마현갤러리 갔다가.. 서울와서 노래방도 갔다가... 저녁 8:30에 이걸 봤.. 다는게 아닌가? 4천원인거 보니까;; 아침인가봐 @_@ 메가박스. 그치. 저녁이면 20시 뭐 이렇게 써 있겠지...;; 글쿠나. 아침에 dijan들과 조조보고 교횔가서;; 우얼. 계속 놀라고 있다. 이땐 어떻게 이렇게 잘도 놀았냐 @_@;; ㅋㅋㅋ
2003년 05월 04일 일요일 ㆍHit : 132 발 삐었다. 진짜 아푸다-_-;;; 버스 타서 맨뒷자리로 올라가다가 다리를 접질렀다. 오른쪽 발목 접질르고 오른쪽 무릎이랑 왼쪽 다리랑 막 여기저기 부딪히고-_-; 나중에 보니까 왼쪽 다리는 피도났더만-_-;;; 발목에 파스를 붙였는데, 처음엔 그냥 괜찮을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픈거같다-_-; 잉잉..ㅜㅜ 나 호~해줘-_-;;;
2003년 05월 03일 토요일 ㆍHit : 133 드디어 해버리고 만 그녀의 결혼식!ㅜㅡ 제일 안할것 같았던 친구가 제일먼저 결혼을 했다ㅜㅜ 나랑 4명이 축가를 불렀는데, 그전에는 예쁜 드레스 입고 막 이상한 장난도 치고 그러던 신부가 축가하는중에 울먹이는거다. 전부터 얘 결혼한대서 울거 같은 심정이긴 했지만,, 축가 부르고 들어와서 진짜 울어버렸다.ㅜㅜ 우리 테이블은 거의 눈물바다였다-_-;;; 그리고 친구들 나와서 사진찍고 부케를 던지는데..... 난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_-; 딴애들이 받겠거니 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서있는데, 부케가 내앞으로 날라왔다-_-; 이걸 피하면 어떻게 되나... 이거받으면 얼마동안 결혼못하면 뭐가 어쩌구라 그랬지?-_-; 짧은시간에 저 많은(?) 생각을 한......
2003년 04월 28일 월요일 ㆍHit : 96 오랜만에 옛날 사진을 보니.. 상당히 새롭군!+_+ 별로 안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중1때는 말야,,, 진짜 어려보이고.. 얼굴에 살도 별로없고-_-; 대1때도 말야,,, 쩜 귀여운데 말이지.. ㅋㅋㅋ 이제는 귀여울 나이는 아니지만서도.. 하여간,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네.....
- am.11:48:38 Thursday, April 24th 2003 - 예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노래. 처음 가사듣고 완전 공감해서 내가 열라 좋아하는 노래.. 스웨터도 진~짜 노래 다 좋다. 딱 스웨터 만의 스타일이 있는데다가 그게 딱 내스타일. ㅎㅎ '단 한번도 널 웃긴적 없어. 단 한번도 널 울린적 없어... 나 티끌만큼도 네겐 의미없는것.. 단 한개라도.. 설렘이 있으면 말해봐. 아픔이 있으면 말해봐...' 참나.. 가사 정말 잘쓰지 않냐?-_- 아,, 이여자 정말 부러워~-ㅂ- 내가 부러워 하는걸 둘다 하더만;; 참... 그룹 이름은 '스웨터' 입니다.^^
2003년 04월 18일 금요일 ㆍHit : 105 오늘 선물을 받았다. 뭐 별로 잘하지도 못하는 축가한다고 (축가한다고 받은거 맞나?^^;)... 그리고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을 만났다. 사진에서 본것보다 훨씬 괜찮았다^^; 그리고 나이차이 열라 많이 나는줄 알았는데 동갑이란다.ㅋㅋㅋ 사람이 참 괜찮아 보여서 일단은 안심했다. ㅋㅋ (내가 무슨 엄마도 아니고-_-;) 사실 결혼을 너무 일찍 해서 좀 걱정도 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보니까 안심하고 보내도 될거같은...;; (정말 무슨 아빠냐-_-;;;)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그때 친구들도 만나고... 너무 반갑고... 그러면서도 계속 허전하시고..... 5월달까지는 계속 그럴거같다... 집에오는길에 계속계속 이런 얘기를 하고싶었다...
2003년 04월 15일 화요일 ㆍHit : 74 제가 하고자 하는것은 세 가지의 그룹입니다. 세가지... 더 늘어날수도 있을라나? 암튼 우선은 그 세가지만 되어도 만족~ 아~ 바쁘다 바빠. 잡다하게 계획세워 놓은게 너무 많아서.. @-@ 아자! 화이팅! *오늘의 두번째... 까닭없이 눈물이 나면,, 아 물론 까닭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 왜 딱 특별한 이유가 있던게 아니라...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면,, 정말 걷잡을수가 없다.
하늘 정원 (The Garden Of Heaven, 2003)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95 분 | 개봉 2003.04.04 11. 하늘정원ost 영화는 영 아니었지만^^; 화면엔 비가오고, 이 노래가 아주 크게 감싸던 그 장면이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여자가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As One은 맘에 든다. 하늘정원OST Main Theme : As One - 하늘정원 난 매일밤 하늘에 감사하죠. 축복 속에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을 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하나의 행복이 될텐데 다만 그대가 잠시라도 혼자 있다는게 맘에 걸리는거죠 그대 정말 난 괜찮아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미 마음 속 깊이 그대를 심어뒀으니 오~ 난 그대와 영원히 저 가려진 또 다른 세상에 행복한 아침을 맞..
양희은 - 내 어린날의 학교 (영화 '선생 김봉두' O.S.T Ending Credit 곡) - 내 어린날의 학교 - 미루나무 따라 큰 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 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 주신 그 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하지 말아라 공부를 해야 좋은 사람 된단다 음음 선생님 가르쳐 주신 그 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 am.1:05:14 Sunday, April 6th 2003 - 한 일주일 됐나, 친구가 표가있다고 해서 시사회를 보러갔었다. 사실 영화는,,, 상당히 엉성했다;; 슬픈장면인데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진건, 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벌써 돈내고 보는 사람들과 달랐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슬픈대사 치는데 하도 웃어서-_-; 내가 다 민망해 하던 중이라, 중간에 나오던 노래가 더 내 관심을 끌었을까. 노래가 꽤 좋았다. 화면엔 비가오고, 이 노래가 아주 크게 감싸던 그 장면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