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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9. 20:48

Hawaiian Kona Coffee

요즘 먹는 커피. 사실은 두봉째 먹고있음. 마노핀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팔길래 사왔다. 므흣.

2010. 10. 29. 20:41

10.09.11 아스크림케쿠

네이버에서 여기로 옮겨오는 중에 케잌이라고 쓴게 다 깨져서 케잌이라고 쓰기가 겁나; 먹었다. 언니 생일날. 생일케잌으로 안어울리는걸 쿨하게 고르는 우리가족. ㅋ

2010. 10. 20. 01:53

바야흐로 가을

바야흐로 가을이구나. 마음속에 뒤숭숭한 바람이 부는 것이.. 어제 After Love 와 ホタル를 본 영향이었는지 그인간도 꿈에 출현하시고... 아래 사진은 태풍 온날 우리 동네 쓰러진 나무를 찍은건디.. 잘 안보이네 >_

2010. 10. 20. 01:53

땅칩~~~~~~~~

아... 내가 정말 좋아했는데. 애초에 어떻게 먹어보게 됐지? 엄마가 사왔었나? 진짜 다른 감자칩이랑 다르게 담백하고 넘 맛있었다. 이름도 참 맘에 들었고. 근데 너무 비쌌어. 내 기억으로는 한 2500원쯤 한거 같은데 2000원 이었다는거 같네? 암튼. 차라리 양을 줄여서 가격을 다른거랑 비슷하게 했으면 잘 팔리지 않았을까... 검색해보니까 이게 엄청 비싼 기계를 새로 들여와서 만든거였다는데 그럼 좀 더 밀고 나가지!!! 그 다음에 굉장한 진공칩 -예전에 유리가 알려줬었음ㅋ 우리둘이 땅칩 좋아하다가 없어져서 안타까워 하고;;- 포테퀸 뭐 이런거 계속 만들었다는데 계속 실패하고 없어지고. 다른건 안먹어 봤지만 땅칩이 최고였을것이여. 요즘 수미칩이라고 나오잖아. 오잉- 저게 혹시 나의 땅칩에 대한 아쉬움을..

2010. 10. 20. 01:49

좋아하는 반찬.

왜케 춥냐. 어제까지만 해도 덥다덥다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너무 추워서 나시 → 긴팔로 급갈아입다. 뭐 내가 좀 추위를 많이 타긴 하지만 ㅋㅋ 그나저나 이대로 가다간 movie 카테고리만 내리 쓰게될것 같아서-이따 또 보러갈거고 말이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슬쩍 한번 써보는 "내가 좋아하는 반찬"(절대 코알랄라나 오무라이스잼잼 보다가 나도 이런거 한번.. 이런 생각하고 쓰는거 아님;) 좋아하는 음식도 많고 반찬도 많지만, 이것만 있으면 그날의 밥상은 진수성찬!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나만의 Best 3 !! Best 3 라지만 순위는 없다. 공동 1위임 >_< ㅋㅋ 먼저 오징어채볶음. 사진은 참 빈하고 별로로 나온거 같지만; 언제 어디서 누가 해주는걸 먹어도 다 맛있다는게 나의 생각. ..

2010. 10. 20. 01:45

10.07.31 쿠폰북

아무리 토요일이라지만 조조.. 9시10분꺼 보러 갔는데 줄 서 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쨌든 난 VIP쿠폰북을 받으러 갔는데.. 그전에 줬던 카드로 된 쿠폰북을 반납하고 이걸 받으랜다. 왠지... 평일무료초대권2장 조조/심야무료권2장 업그레이드쿠폰만 잔뜩 주고... 왠지 그전게 더 나은것 같기도?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게 가서 얘기하면 이 쿠폰일련번호를 등록하고 내 이름과 일치시켜서 그자리에서 유효기간을 도장찍어서 주는건데, 유효기간이 2010.7.18이라고 찍혀있는거다. 이게 뭐지? 7월18일까지?...라니 지금은 8월1일인데;; 그럼 이때부터라는건가? 막 생각하다가 씨너스홈피에 문의했더니 잘못찍어준거니 다시 와서 받으란다. ’o미- 그래서 다음에 다시 가서 받아왔다; 새로 주면 안되냐니까 이..

2010. 10. 20. 01:44

10.07.31 그리고 또 볼펜-

연두색볼펜은 언니가 준건데 이뻐서 딴것도 샀지롱. 근데 보라색 사고싶었는데 왜 없는거야 -_- 저번엔 있었는데 그때 살것을... 근데 사실 이것보다 피터래빗이 더 좋은거같애. 써지는게 좀... 영화 끝나고 밥먹고 언니들이 나랑 더는 안놀아준다고 해서 ㅜㅜ 혼자 돌아다님서 볼펜사고; 바지사고 티사고 집에와따 -0-

2010. 10. 20. 01:35

10.07.24 나폴레옹 과자점

학원에서 오는 길에. 씹기도 힘들고 하던 때라 먹기편하고 잘 넘어가는 뭐 그런걸 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드라. 오른쪽의 '코코넛마카롱'을 제일 먼저 골랐다. 뭔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그런 소보루같은 맛일려나.. 기대했는데, 이름을 잘 생각했어야 했다..... 코코넛으로 이루어진 속 -_-; 이건 빵이 아니여. 슈크림은 뭐 슈크림이니까. 어디나 비슷하지 않겄냐. 이렇게 봉지에 눌려있으니 참 지저분해 보이는구나. 이것도 뭐 그럭저럭 맛있는 '소세지페스츄리' 역시나 씹기가 힘들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버터토스트'라고 식빵을 삼각형으로 두껍게 잘라서 버터,설탕뿌려서 구운 그런거 있지? 그것도 샀는데 찍기전에 다 먹어버렸나베; 그것도 뭐 완전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나에겐 역시 파리크라상이 최..

2010. 10. 20. 01:32

10.07.19 커피!!!

저번에 알라딘커피향에 훅-가서 행복해했지만, 좀 먹다보니 내가 거의 하루에 한두잔씩 마셔서 그렇게 오래 먹는것도 아닌데 뭔가 점점 맛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제 거기 천원 올랐고 ㅋㅋ 그냥 다른커피들도 맛이 어떤가 한번씩 먹어볼 생각이어서 이번엔 여기서 함 사봤다. 100g씩 두봉에 여과지도 안주고 배송비합쳐서 15500원 이었지만 200g씩 두봉지 사는건 넘 많은거 같고.. 평들이 괜찮아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포장이 참 이쁘네. 엄마가 저 핑크색 가방이 갖고싶다 하셨다..... ㅋㅋㅋ 일단 향도 굉장히 좋았고 한잔 마셔봤는데 오홋- 맛도 괜찮았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이랑 블렌드커피를 시켰는데 일단 인도네시아를 먹었다. 그리고 저 작은 봉지에 에티오피아를 서비스로 받았음. 아 그리고 뜯는 ..

2010. 10. 20. 01:30

10.07.10 헤이리

헤이리를 갔엉.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헤이리 가보고 싶었는데 데려가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정말 고마운 사람!^^ 그리고 늦은 생일선물로 우산도 사줬다 우히히- 이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빠가 올리면 안된대서... ㅋㅋㅋ 그치만 너무 귀여운걸 ㅜㅜ ㅋㅋ

2010. 10. 20. 01:21

10.07.01 위암4기라니-_-;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701071912232&p=newsen&RIGHT_ENTER=R12 설마 또 죽이는건 아니겠지 ㄷㄷㄷ "갑작스런 위암 4기 판정이라니 좀 어이없다" "이제 장민국이 이강희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 같다" "위암 4기 판정이 그동안 욕을 먹어 온 장민국-이강희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위한 배경 아니냐" 라고들 한다는데, 아니 이쪽도 그렇게 욕먹어왔던거야?-_-; 나혼자 구석에서 소심하게 응원하고 있었는데 역시 혼자였나보군 ㅜ_ㅜ 뭐 사실 나도 이커플에는 그렇~게 크게 마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 '사랑'이었나? 제목이 확실하지가 않네. 장동건하고 잘되..

2010. 10. 20. 01:20

10.07.01 커피우유

푸히. 커피에 우유를 넣어서 커피우유를 만들어먹다가 아! 오늘 커피우유신화 나오는 날이구나 >__

2010. 10. 20. 01:14

10.06.23 화장품 도착

크크 상자안에 넣고 찍었더니 영 잘 안보이는구만. 싸게 많이 사서 기분up ㅋㅋㅋ 니베아 립글로스... 요게 있음 좋을텐데. 아놔. 이거사러 일본가야돼~~~ ㅋㅋㅋ;;

2010. 10. 20. 01:11

10.06.11 수첩. pizza

학원 갔다 오는 길에 영풍 들렀다가 갑자기 수첩들에 꽃혀버려서 막막 골랐다가 겨우겨우 두개로 추려냈다.ㅋㅋ;; pizza 먹기. 봉준군 생일임.ㅋㅋ

2010. 10. 20. 01:09

10.06.01 허걱. 영태...;;

...가 속도위반 결혼을; 요즘 왜 너도나도 속도위반인건지; 남들이 예전부터 에이타,에이타 할때 난 대체 쟤가 뭐가 잘생겼다고- 뭐가 좋다고 그러나.. 했는데 요즘 솔직하지 못해서 를 보면서 오 짜식 꽤 멋있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쩝; 연기를 잘 하더라고. 그에비해 우에노쥬리는 뭔가 좀 부족한 감이... 근데 사실 재밌어서 보는게 아니고 그냥 보던거라 보고는 있는데 별로 재미가 없네...; 근데 기사 참 재밌네;; ㅋㅋㅋ 드라마 제목을 '솔직해서 미안해' 라고 써놓질 않나.. '최근 영화 '우리 의사선생님'의 국내개봉으로 이미 한국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다' 라고 하는데 저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봤어? 하는줄도 모르는거 같은데. 암튼간에. 작년부터 계속 이어지는 결혼소식 임신소식. 연예계든 그냥 내..

2010. 10. 20. 01:04

10.05.27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턱대고 밖으로 Go~Go~ 왠지 찾을 수 있을것 같은 그 곳을, '지도를 못 읽는 여자'의 대명사인 내가 찾아버렸다는 기쁨과 환희! ㅋㅋㅋ 오빠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아~ 이건 뭐 너무 스토커 같잖아? ㅋㅋ

2010. 10. 20. 01:02

10.05.29 필통을...ㅜㅜ

자꾸 밀리면 안되는데. 악 짱나;;; 전날밤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굉장히 말짱한채로 일기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니 대체 뭔 소린지;; 글씨를 휘갈겨 쓰기도 했지만, 알아보기는 하겠는데.. 뭔가.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중간중간 빠져있어 얘기가. ㅋㅋㅋ 희연이랑 교보타워에서 걸어오면서 굉장히 정신을 잘 잡고 있었고 계속 무슨 얘기를 하면서 왔다는 기억이 있는데, 다음날 생각해보니 거기서 집까지 걸어오던 길 중간중간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 집앞에 와서 편의점에서 커피우유랑 쵸코우유를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잤는데 아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그 쵸코우유가 사실은 잘못보고 산 '포도우유'가 되어있는 끔찍한 꿈을 꿨다. ㅋㅋㅋㅋㅋ (초코렛 그림이랑 포도그림이랑 비슷한거야 ㅋ..

2010. 10. 20. 01:00

10.05.15 Jungle Book Cafe

유리가 뺑뺑이 돌림.ㅋㅋㅋ 핸드폰 산후로 핸드폰으로 찍지 뭐- 하면서 디카를 안가지고 다녀서 사진을 더 안찍는듯. 그래도 이날 밖에서 핸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율한테 검열걸려서 다 삭제당했다ㅜㅜ 그치만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율홈피에 있길래 가져왔다 잇힝- 내가 V하고 있는 저 사진에서 보고있는 책에... 글쎄 타니상이 나온거다!!! 무슨 광고를 찍으셨는데 그 디자인에 대한게 나오는 바람(?)에 등장하신게지. 나혼자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 그래서 막 유리한테 이사람 찍으라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안주네~ ㅋㅋㅋ 아, 디자인책카페라.. 사진을 못찍게 해서리 몰래 찍었다 ㅋㅋ 하지만 우리는 소심한2人 이므로 조금찍다 금방 포기. ㅋㅋ 이날 나는 언제나처럼 아무생각 없이 멍- 하고 유리만 졸졸 따라다녔는데,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