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an Kona Coffee
Posted by eundi Story
요즘 먹는 커피. 사실은 두봉째 먹고있음. 마노핀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팔길래 사왔다. 므흣.
요즘 먹는 커피. 사실은 두봉째 먹고있음. 마노핀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팔길래 사왔다. 므흣.
네이버에서 여기로 옮겨오는 중에 케잌이라고 쓴게 다 깨져서 케잌이라고 쓰기가 겁나; 먹었다. 언니 생일날. 생일케잌으로 안어울리는걸 쿨하게 고르는 우리가족. ㅋ
바야흐로 가을이구나. 마음속에 뒤숭숭한 바람이 부는 것이.. 어제 After Love 와 ホタル를 본 영향이었는지 그인간도 꿈에 출현하시고... 아래 사진은 태풍 온날 우리 동네 쓰러진 나무를 찍은건디.. 잘 안보이네 >_
아... 내가 정말 좋아했는데. 애초에 어떻게 먹어보게 됐지? 엄마가 사왔었나? 진짜 다른 감자칩이랑 다르게 담백하고 넘 맛있었다. 이름도 참 맘에 들었고. 근데 너무 비쌌어. 내 기억으로는 한 2500원쯤 한거 같은데 2000원 이었다는거 같네? 암튼. 차라리 양을 줄여서 가격을 다른거랑 비슷하게 했으면 잘 팔리지 않았을까... 검색해보니까 이게 엄청 비싼 기계를 새로 들여와서 만든거였다는데 그럼 좀 더 밀고 나가지!!! 그 다음에 굉장한 진공칩 -예전에 유리가 알려줬었음ㅋ 우리둘이 땅칩 좋아하다가 없어져서 안타까워 하고;;- 포테퀸 뭐 이런거 계속 만들었다는데 계속 실패하고 없어지고. 다른건 안먹어 봤지만 땅칩이 최고였을것이여. 요즘 수미칩이라고 나오잖아. 오잉- 저게 혹시 나의 땅칩에 대한 아쉬움을..
왜케 춥냐. 어제까지만 해도 덥다덥다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너무 추워서 나시 → 긴팔로 급갈아입다. 뭐 내가 좀 추위를 많이 타긴 하지만 ㅋㅋ 그나저나 이대로 가다간 movie 카테고리만 내리 쓰게될것 같아서-이따 또 보러갈거고 말이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슬쩍 한번 써보는 "내가 좋아하는 반찬"(절대 코알랄라나 오무라이스잼잼 보다가 나도 이런거 한번.. 이런 생각하고 쓰는거 아님;) 좋아하는 음식도 많고 반찬도 많지만, 이것만 있으면 그날의 밥상은 진수성찬!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나만의 Best 3 !! Best 3 라지만 순위는 없다. 공동 1위임 >_< ㅋㅋ 먼저 오징어채볶음. 사진은 참 빈하고 별로로 나온거 같지만; 언제 어디서 누가 해주는걸 먹어도 다 맛있다는게 나의 생각. ..
아무리 토요일이라지만 조조.. 9시10분꺼 보러 갔는데 줄 서 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쨌든 난 VIP쿠폰북을 받으러 갔는데.. 그전에 줬던 카드로 된 쿠폰북을 반납하고 이걸 받으랜다. 왠지... 평일무료초대권2장 조조/심야무료권2장 업그레이드쿠폰만 잔뜩 주고... 왠지 그전게 더 나은것 같기도?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게 가서 얘기하면 이 쿠폰일련번호를 등록하고 내 이름과 일치시켜서 그자리에서 유효기간을 도장찍어서 주는건데, 유효기간이 2010.7.18이라고 찍혀있는거다. 이게 뭐지? 7월18일까지?...라니 지금은 8월1일인데;; 그럼 이때부터라는건가? 막 생각하다가 씨너스홈피에 문의했더니 잘못찍어준거니 다시 와서 받으란다. o미- 그래서 다음에 다시 가서 받아왔다; 새로 주면 안되냐니까 이..
연두색볼펜은 언니가 준건데 이뻐서 딴것도 샀지롱. 근데 보라색 사고싶었는데 왜 없는거야 -_- 저번엔 있었는데 그때 살것을... 근데 사실 이것보다 피터래빗이 더 좋은거같애. 써지는게 좀... 영화 끝나고 밥먹고 언니들이 나랑 더는 안놀아준다고 해서 ㅜㅜ 혼자 돌아다님서 볼펜사고; 바지사고 티사고 집에와따 -0-
학원에서 오는 길에. 씹기도 힘들고 하던 때라 먹기편하고 잘 넘어가는 뭐 그런걸 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드라. 오른쪽의 '코코넛마카롱'을 제일 먼저 골랐다. 뭔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그런 소보루같은 맛일려나.. 기대했는데, 이름을 잘 생각했어야 했다..... 코코넛으로 이루어진 속 -_-; 이건 빵이 아니여. 슈크림은 뭐 슈크림이니까. 어디나 비슷하지 않겄냐. 이렇게 봉지에 눌려있으니 참 지저분해 보이는구나. 이것도 뭐 그럭저럭 맛있는 '소세지페스츄리' 역시나 씹기가 힘들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버터토스트'라고 식빵을 삼각형으로 두껍게 잘라서 버터,설탕뿌려서 구운 그런거 있지? 그것도 샀는데 찍기전에 다 먹어버렸나베; 그것도 뭐 완전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나에겐 역시 파리크라상이 최..
저번에 알라딘커피향에 훅-가서 행복해했지만, 좀 먹다보니 내가 거의 하루에 한두잔씩 마셔서 그렇게 오래 먹는것도 아닌데 뭔가 점점 맛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제 거기 천원 올랐고 ㅋㅋ 그냥 다른커피들도 맛이 어떤가 한번씩 먹어볼 생각이어서 이번엔 여기서 함 사봤다. 100g씩 두봉에 여과지도 안주고 배송비합쳐서 15500원 이었지만 200g씩 두봉지 사는건 넘 많은거 같고.. 평들이 괜찮아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포장이 참 이쁘네. 엄마가 저 핑크색 가방이 갖고싶다 하셨다..... ㅋㅋㅋ 일단 향도 굉장히 좋았고 한잔 마셔봤는데 오홋- 맛도 괜찮았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이랑 블렌드커피를 시켰는데 일단 인도네시아를 먹었다. 그리고 저 작은 봉지에 에티오피아를 서비스로 받았음. 아 그리고 뜯는 ..
헤이리를 갔엉.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헤이리 가보고 싶었는데 데려가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정말 고마운 사람!^^ 그리고 늦은 생일선물로 우산도 사줬다 우히히- 이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빠가 올리면 안된대서... ㅋㅋㅋ 그치만 너무 귀여운걸 ㅜㅜ ㅋㅋ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701071912232&p=newsen&RIGHT_ENTER=R12 설마 또 죽이는건 아니겠지 ㄷㄷㄷ "갑작스런 위암 4기 판정이라니 좀 어이없다" "이제 장민국이 이강희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 같다" "위암 4기 판정이 그동안 욕을 먹어 온 장민국-이강희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위한 배경 아니냐" 라고들 한다는데, 아니 이쪽도 그렇게 욕먹어왔던거야?-_-; 나혼자 구석에서 소심하게 응원하고 있었는데 역시 혼자였나보군 ㅜ_ㅜ 뭐 사실 나도 이커플에는 그렇~게 크게 마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 '사랑'이었나? 제목이 확실하지가 않네. 장동건하고 잘되..
크크 상자안에 넣고 찍었더니 영 잘 안보이는구만. 싸게 많이 사서 기분up ㅋㅋㅋ 니베아 립글로스... 요게 있음 좋을텐데. 아놔. 이거사러 일본가야돼~~~ ㅋㅋㅋ;;
학원 갔다 오는 길에 영풍 들렀다가 갑자기 수첩들에 꽃혀버려서 막막 골랐다가 겨우겨우 두개로 추려냈다.ㅋㅋ;; pizza 먹기. 봉준군 생일임.ㅋㅋ
...가 속도위반 결혼을; 요즘 왜 너도나도 속도위반인건지; 남들이 예전부터 에이타,에이타 할때 난 대체 쟤가 뭐가 잘생겼다고- 뭐가 좋다고 그러나.. 했는데 요즘 솔직하지 못해서 를 보면서 오 짜식 꽤 멋있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쩝; 연기를 잘 하더라고. 그에비해 우에노쥬리는 뭔가 좀 부족한 감이... 근데 사실 재밌어서 보는게 아니고 그냥 보던거라 보고는 있는데 별로 재미가 없네...; 근데 기사 참 재밌네;; ㅋㅋㅋ 드라마 제목을 '솔직해서 미안해' 라고 써놓질 않나.. '최근 영화 '우리 의사선생님'의 국내개봉으로 이미 한국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다' 라고 하는데 저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봤어? 하는줄도 모르는거 같은데. 암튼간에. 작년부터 계속 이어지는 결혼소식 임신소식. 연예계든 그냥 내..
무턱대고 밖으로 Go~Go~ 왠지 찾을 수 있을것 같은 그 곳을, '지도를 못 읽는 여자'의 대명사인 내가 찾아버렸다는 기쁨과 환희! ㅋㅋㅋ 오빠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아~ 이건 뭐 너무 스토커 같잖아? ㅋㅋ
자꾸 밀리면 안되는데. 악 짱나;;; 전날밤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굉장히 말짱한채로 일기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니 대체 뭔 소린지;; 글씨를 휘갈겨 쓰기도 했지만, 알아보기는 하겠는데.. 뭔가.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중간중간 빠져있어 얘기가. ㅋㅋㅋ 희연이랑 교보타워에서 걸어오면서 굉장히 정신을 잘 잡고 있었고 계속 무슨 얘기를 하면서 왔다는 기억이 있는데, 다음날 생각해보니 거기서 집까지 걸어오던 길 중간중간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 집앞에 와서 편의점에서 커피우유랑 쵸코우유를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잤는데 아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그 쵸코우유가 사실은 잘못보고 산 '포도우유'가 되어있는 끔찍한 꿈을 꿨다. ㅋㅋㅋㅋㅋ (초코렛 그림이랑 포도그림이랑 비슷한거야 ㅋ..
유리가 뺑뺑이 돌림.ㅋㅋㅋ 핸드폰 산후로 핸드폰으로 찍지 뭐- 하면서 디카를 안가지고 다녀서 사진을 더 안찍는듯. 그래도 이날 밖에서 핸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율한테 검열걸려서 다 삭제당했다ㅜㅜ 그치만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율홈피에 있길래 가져왔다 잇힝- 내가 V하고 있는 저 사진에서 보고있는 책에... 글쎄 타니상이 나온거다!!! 무슨 광고를 찍으셨는데 그 디자인에 대한게 나오는 바람(?)에 등장하신게지. 나혼자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 그래서 막 유리한테 이사람 찍으라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안주네~ ㅋㅋㅋ 아, 디자인책카페라.. 사진을 못찍게 해서리 몰래 찍었다 ㅋㅋ 하지만 우리는 소심한2人 이므로 조금찍다 금방 포기. ㅋㅋ 이날 나는 언제나처럼 아무생각 없이 멍- 하고 유리만 졸졸 따라다녔는데,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