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4 나폴레옹 과자점
학원에서 오는 길에.
씹기도 힘들고 하던 때라 먹기편하고 잘 넘어가는 뭐 그런걸 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드라.
오른쪽의 '코코넛마카롱'을 제일 먼저 골랐다.
뭔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그런 소보루같은 맛일려나.. 기대했는데, 이름을 잘 생각했어야 했다.....
코코넛으로 이루어진 속 -_-; 이건 빵이 아니여.
슈크림은 뭐 슈크림이니까. 어디나 비슷하지 않겄냐.
이렇게 봉지에 눌려있으니 참 지저분해 보이는구나.
이것도 뭐 그럭저럭 맛있는 '소세지페스츄리'
역시나 씹기가 힘들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버터토스트'라고 식빵을 삼각형으로 두껍게 잘라서 버터,설탕뿌려서 구운 그런거 있지?
그것도 샀는데 찍기전에 다 먹어버렸나베; 그것도 뭐 완전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나에겐 역시 파리크라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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