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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7. 17:52

초콜렛

맛있쪄 ㅋ 온군이 신혼여행 갔다와서 준 선물. 축가를 말아먹었지만 이거랑 상품권까지 받았다 핫핫;>__<

2012. 11. 17. 17:49

솔방울 가습기

라는거랍니다. 물에 몇시간 넣어두면 오므라드는데 점점 마르면서 활짝 펴진다. 신기해. 처음에 진짜 활짝 펼쳐진 상태였는데 물에 넣어두니까 저렇게 됐어. 가습 효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냄새는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냄새. 가까이 대고 맡아야 나지만;;ㅋ

2012. 11. 4. 20:52

축하

칠랄레 팔랄레 같이 떠들고 놀던 20년 알아온 녀석이 늘 구부정하던 등을 정말 꼿꼿하게 펴고 주먹꽉쥐고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기분이 이상했다.. 미도 앞 편의점에서 커피우유 하나씩 마시면서 셋이 히죽거리던 기억도 지나가고.. 남들은 잘들 알아서 다음 관문으로 때가되면 들어서는데 나는 왜이렇게 자폐아처럼 그런 것 하나하나가 힘든지 모르겠다. 어쨌든(?)ㅋㅋ 넘넘 축하한다 ㅋㅋ 축가를 넘 못해서 속상하고 짜증남 ㅠㅠ

2012. 8. 15. 22:01

먹을거

그냥 간만에 올리는김에 그동안 못올렸던거(예전 폰으로 찍었던 사진) 몰아서;; 08/15 영화보고 할리스 갔는데, 뭘 먹을지 한참 못정하다가 겨우 '그럼 그냥 딸기.. 스무디?' 그러고선 기다리면서도 아 딴거 고를걸 하고 탐탁치 않아 했는데.. 먹었떠니 완전 맛있어!!!!!!!!!!!!!!!!!!!! 이렇게 진짜진짜 딸기가 듬뿍 들어간 듯한 스무디는 스무디킹에서도 먹어보질 못했다.....; 그래서 담에 할리스 가면 꼭 이것만 먹을거임. 아 맛있어 찹챱~ 07/28 앞의 옷과 핸드폰을 보니 저것은 진원이..ㅋㅋ 영순이랑 셋이 만났을때. 영순이 오기전에 그럼 간단히 오지치즈후라이 시켜서 먹고있자 했는데 은근 배부름ㅋㅋ 이것두 완전 맛있어. 챱챱~ ㅋㅋ 12/07/27 스타벅스... 행사를 했었지.. 반값에 ..

2012. 4. 13. 21:58

영애씨!!ㅜㅜ

흠왓-! 영애씨가 돌아왔단 말이댜~!! 요즘 일드도 볼 게 없고 ㅋ 굿와이프는 맨날 결방에--; 무도도 안하는 판국에 더욱 반가운 영애씨!! 근데 왠지 불안한 것은... 괜히 10 이라니까 딱 맞게 10편에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쓸데 없는 걱정부터;; 산호랑도 헤어지면 이제 산호도 안나오는건가 하는 더욱 쓸데없는 걱정까지! ㅋ 난 일단 영애씨는 결혼을 못한다는 전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근데 이젠 그 남자들을 못보는게 너무 안타깝다. 원준씨.. 동건오빠..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 40대 50대도 쭉 같이 갑시다 영애씨 ㅠㅡ 그나저나 왜케 늦어. 12시까지 어떻게 기다려 꺅-! 아니 근데 혁규 안나오는거야? 아놔아... 용주도 없는데... 동현이랑 석재도 안나오고 ㅠㅠ 어리고 예쁜 여자애 말..

2011. 10. 19. 13:58

경제 예측 뇌

경제예측뇌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지은이 나카하라 케이스케 (다산북스, 2011년) 상세보기 모야.' 다음 정보' 사진 제대로 넣어줘-_-;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06605 이거. 우리 언니가 번역했다!!! 아이 자랑스러워 >_< ㅋㅋ

2011. 8. 8. 22:52

개코치

..는 개와 코치 ㅋ 모두들 좋아해서 식상하지만 느무느무 훈훈한 강동원(?!)코치 와 귀여운 개 >_< 뽀너스 유느님 영광의 순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두 웃기지만 혼자 1단계에서 떨어진거 진짜 눈물 흘리면서 웃었는데...!!

2011. 7. 24. 18:29

맛있는 케이크 어디있나요-

주일에는 분명히 밥도 잔뜩 먹고 배 떵떵 거리면서 집에 돌아오는데 왜 오는길에 꼭 뭐가 먹고싶은걸까... 오늘도 여기저기 돌며 뭘 먹을까 두리번거리다가- 요즘 맨날 리바운드 같은거 보면서 케이크 보다보니 케이크를 한번 먹어줘야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샀다. 내가 늘상 오며가며 무슨맛일지 궁금하다 꼭 먹고싶다 했던 완전 하얀색인 치즈케이크. 그리고 달아보이는 초코케이크.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 맛이긴 한데 뭐 특별히 맛있는거 같진 않고;; 초코케이크는 맛없다-_-; 둘다 냉장고에 뒀다가 차게해서 먹었으면 좀 더 괜찮았을거 같지만 어쨌든 케이크를 사서 성공한 적이 없다 이거야 원-_-; 괜히 또 잔뜩 먹고 머리아파서 디비 잤다는 슬픈.. 이야기 -_-

2011. 7. 8. 17:49

무도 CD & 받은 책

노래는 저번게 더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저번에도 안 샀는데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어서 샀을까~ 아마도 내가 즐겨찾는 디앤샵에서 파는것이 한몫 한듯. ㅋㅋ 나는 요즘 하하가 귀요미~~* 글고 이건 늘 나에게 책읽기를 강요(?)하는 zno오빠가 사준 책들. 내가 골랐지만 참 잘 골랐다. ㅋㅋㅋ 둘다 대체적으로 내 생각과 잘 맞고, 중간중간 좋은 글귀들이 있어서 괜찮음.

2011. 7. 4. 22:09

쓸어옴.

오늘 또 영풍을 쓸어왔다.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으면서 수첩&스케치노트 같은것만 보면 눈이 뒤집혀서는 =_=; 예전에 샀던 하얀펜-아무데나 잘써지는-을 사고 싶은데 그게 요즘 안보인다... 헐.. 로고 왜 두번 들어갔어 -_-;;

2011. 7. 2. 22:05

커피-아이스 블렌드, 블루마운틴 스타일 + 내손 ㅠㅠ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아이스커피와 블루마운틴블렌드를 시켰다. 시음커피도 세개나!!ㅎㅎ 브라질산토스가 맛있는거 같다. 하우스블렌드도 괜찮았던거 같고. 근데 파푸아뉴기니는 좀 안맞았다. 쟈. 아이스커피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컵에 얼음. 커피를 필터에 넣고. 물만 부으면 퍼펙트!!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_@ ㅜ-ㅜ 실은 중간에 저 필터 받쳐주는 내가 만든 저 녀석이, 내 머그컵에 맞춰 설계(?)된 녀석이라 머그컵에는 고정이 되는데, 이컵에는 안맞아서 그냥 올려놓고 물 부으면서 사진까지 찍으려는 욕심에 -_-;;; 물 붓다가 애가 기울어져서 커피 다 쏟아지고 아래 내 카메라 주머니에 다 떨어지고 세상에 그 뜨거운 커피가 손바닥에 떨어져서 손은 완전 뻘개져서 찬물과 얼음으로 계속 식히고;; 그와중..

2011. 6. 14. 19:00

Cafe-R

로스터스빈이란데서 커피를 샀다. 가격도 괜찮고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아. 사실 여기를 알게 된 경로는... Job찾다가...ㅋ 가끔 집에서 먹을때도 컵에 하기가 귀찮거나 그럴때가 있어서 이런 컵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사은품 고르는것 중에 이게 있길래 요걸로 신청. 시음커피도 한봉 준다 >_< 인도네시아만델링과 케냐AA를 샀다.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좀 지났고 내가 그렇게 미세한 미각은 아니라서 특별히 맛차이 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둘다 괜찮았다. 케냐는 신맛에 먹는다고들 해서 난 원래 신맛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동안 별로 먹은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골라봤다. 일단은 괜찮고, 다음엔 또 다른것들로 다 먹어볼테다. ㅋㅋ 커피 내린 후의 나의 융필터. ㅋㅋ 쫌 지저분해 보이지만;..

2011. 6. 10. 22:01

나으 LGT

어느날 들어갔는데 플래시들이 미쳐서 이런모냥이 되어있어서 캡쳐. 우하하.

2011. 5. 25. 21:53

그냥

기냥 이건 요즘 읽겠다고 하고있는 책. 이런. 저책은 앞에 '창작'이 빠져서 ㅋㅋ 운전면허 아님다-_-; 얘는 나의 사랑스런 워터링립. 일본가서 4갠가?를 사왔더랬지. 쿄쿄. 이 파란 물건은 무엇이냐. 내가 넘 좋아하는 메모지? 수첩? 임. 명함만한 크기라서 필통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쓰고 그런다. 난 이렇게 작은게 넘 편하더라. 사실 얘의 속지는 무려... 명함사이종이다. ㅋㅋㅋ 왜 명함 받으면 그런거 없는것도 있지만, 한장한장 사이에 묻어나지 말라는건지 얇은 종이 끼워져 있는거 있잖아. 그거 모아가지구 또 못버리고 ㅋㅋ 처음엔 그냥 한쪽끝에 풀발라서 그대로 쓰다가 표지를 붙여줬지. 표지 넘 이쁘지. 저것두 무려 ㅋㅋ 잡지에 있던 종이. 모양이 이뻐서 가지고 있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

2011. 5. 17. 15:27

트리니다드 - 마운틴블렌드 + 필터를 또 만듭니다.

모르겠다 오늘의 마운틴블렌드는. 오자마자 내려서 그런지 그냥 저냥 신맛이랑 뭐 그런..맛만 나는듯. 저번에도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지는거 같았으니까 이번에도 어쩌면...;; 데일리브라운이 맛있긴 맛있다잉~! 저번에 제조일자가 너무 몇년전이라;; 이번엔 최근걸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꽤 최근걸로 보내준거 같긴 하다. 맛 있어야 하는데. 이게 젤 비싼건데. 원래 3만원짜리 나는 24700원에 샀당. 이거 다 먹으면..... 그럼 인제 한여름이라 원두커피 잘 안먹을수도. 또 융필터를 사용하기 위한 몸부림. ㅋㅋ 요것은 2인분 이상 내릴때 쓰려고 이런식으로 해봤다. 먹을때마다 내려먹으니까 쫌 귀찮아서 내려놓고 놔두고 나중에 먹고 그럴라고 했는데... 역시 좀 뒀다 먹으면 맛이 별로라서 잘 안쓴다. ㅋ 팻트병 받침대..

2011. 5. 12. 23:49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먹을라고 했는데 이런게 있는겨! 이건 뭐 애플(?)사 토마톤가요~~~

2011. 4. 24. 19:40

드디어 샀다. 데일리브라운 커피

융드립해서 내려먹었다. 감상은... 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데일리브라운블랜드로 시켰어야 했나 콜롬비아수프리모로 했더니 그때 먹었던 그 맛은 아닌거 같은데... 근데 그게 에스프레소용인거 같아서. 암튼간에. 집에선 기계도 아니니까 맛이 똑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부드럽긴 부드럽다 >_< 카페뮤제오에서 받았던 빈상태의 원두도 갈아달래서 갈아왔다. 그것도 그냥 평범. 컵은 못샀다. 컵 굽는데서 이제 생산을 안한대나? 그냥 벽에 장식되어 있는거 하나 주면 안되나? ㅋㅋㅋ 그리고 저걸 들고 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기구를 만들었다 ㅋㅋ 패트병 짤라서. 근데 이렇게 해놓으니까 물 부으면 김이 나서 안에가 잘 안보여서 이런걸 생산. ㅋㅋ 근데 그냥 있던걸로 대충 만들어서 너무 약해. 불안불안 하다. 그래도 쓸만..

2011. 4. 2. 18:58

트리니다드 - 블랙퍼스트

트리니다드커피를 또 샀다. 아이쿠 근데 깜빡잊고 분쇄 얘기를 안써서 주문 한 다음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사은품으로 주는 애는 그냥 '빈'상태로 왔다;;; 쨌든 트리니다드 좋아라 하면서 주문했는데 막상 온걸 보니 세상에 제조일자가 너무 몇년 전이다; 07년이라니 너무한거 아닌가?;; 유통기한은 2012년 까지 이긴 한데... 물론 분쇄 하기 전에는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어쨌든 찝찝함을 안고 첫 잔을 딱- 내렸는데 엥. 맛이 별로 없다. 왠지 좀 쓴것만 같고.. 에이.. 다음엔 이거 사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사실 다음엔 꼭 데일리브라운에서 직접 사가지고 오려고 했고. 그때 안갈아준 사은품도 갈아달라고 하고. 컵도 사고. ㅋㅋ 근데근데, 이 글을 쓰는 지금 2주째쯤 먹고 있는데.. 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