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칩~~~~~~~~
아... 내가 정말 좋아했는데.
애초에 어떻게 먹어보게 됐지? 엄마가 사왔었나?
진짜 다른 감자칩이랑 다르게 담백하고 넘 맛있었다. 이름도 참 맘에 들었고.
근데 너무 비쌌어. 내 기억으로는 한 2500원쯤 한거 같은데 2000원 이었다는거 같네?
암튼. 차라리 양을 줄여서 가격을 다른거랑 비슷하게 했으면 잘 팔리지 않았을까...
검색해보니까 이게 엄청 비싼 기계를 새로 들여와서 만든거였다는데 그럼 좀 더 밀고 나가지!!!
그 다음에 굉장한 진공칩
-예전에 유리가 알려줬었음ㅋ 우리둘이 땅칩 좋아하다가 없어져서 안타까워 하고;;-
포테퀸 뭐 이런거 계속 만들었다는데 계속 실패하고 없어지고.
다른건 안먹어 봤지만 땅칩이 최고였을것이여.
요즘 수미칩이라고 나오잖아.
오잉- 저게 혹시 나의 땅칩에 대한 아쉬움을 풀어주려나~ 하고 사먹어 봤다...
택도 없구만-_-;;;
내사랑 땅칩을 돌려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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