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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6. 15:04

건강쿠키라고 할까... ㅋㅋ

밀가루 100g(1컵), 미숫가루 150g (남아있던것), 베파 1작은술, 달걀 1개, 설탕 100g(1컵), 오트밀 50g(1컵), 마가린 50g(200g짜리 ¼정도 덜어서 썼음) + 아몬드가루 ⅓컵, 아몬드슬라이스 ⅓컵, 초코칩 ⅓컵, 코코아가루 ⅓컵 예전부터 즐찾해둔 미숫가루로 다이어트 쿠키 만드는 레시피가 있었는데~ 그런걸 한번 만들어 보려고. 뒤져뒤져 미숫가루를 찾아냈다. 내가 미숫가루 있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르겠다고 했는데 찾아냈다. 숨겨놓은건가?--a 어쨌건, 난 오늘 아웃백빵과 과자 두 가지를 만들 계획이었음. 얼마전부터 계속 아웃백빵 레시피를 보면서 - 그것도 밤에;; - 먹고싶어 죽는줄 알았네. 근데 어제 저녁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반죽기를 사버렸거든;;; 싸게 파는걸 발견해서리^..

2011. 5. 25. 19:00

오트밀 쿠키 라고 할까...

언니가 맨날 회사가서 내동생이 어제는 과자를 만들었네 빵을 만들었네 얘기만 하니까 자기가 무슨 '동수'랑 사는애 같다며... 하지만 압박하는건 아니라며... ㅋㅋ 암튼 그래서 그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함 맥여(?)보겠다고 베이킹 재료도 막막 사고. (이때다 싶어 지른것 아님.;;)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통밀가루' 얘기도 많이 나오고.. '황설탕' 얘기도 많이 있어서.. 그렇잖아도 맨날 백밀에 백설탕만 쓰니까 쿠키가 맨날 색깔이 너무 하얘. 먹음직스럽지가 않아...서 접때 언니랑 슈퍼에 갔다가 이것들 사주면 만들어주겠다고 꼬셔서 득템. ㅋㅋ 근데 난 쫌 이왕 집에서 만드는거.. 좀 건강한걸로.. 다이어트 되는걸로.. (뭐 먹는데 다이어트가 되겠냐만ㅋ) 할라구 버터도 안쓰고 오일로.. 아 근데 포도씨유로 ..

2011. 5. 11. 23:34

11.05.11 깨쿠키

깨쿠키 생산. 접때 버터를 다 써서.. 아 물론 버터를 좀 안써보려고 일부터 안샀다. 그래서 오일로 한번 만들어봤음. 근데 레시피대로 넣었더니 오일이 좀 많은거 같아서 다음엔 반만 넣어야지. 난 왠지 기름냄새가 너무 나는거 같아서. 식구들은 다들 맛있다고 먹었지만. 흐흣 밀가루 180g, 베파 ½ 작은술, 달걀 1개, 설탕 80g, 카놀라유 80g 여기에 초코칩이나 코코넛 넣는다고 되어있었고. 베이킹파우더는 그냥 대충 넣어서 많이 넣은거같고; 기름은 반으로 줄일거고. 얘는 굳히는 시간도 필요없고 기냥 뚝뚝 떼서 놓고 구우면 되니깐 넘 편함 >__< 커피와 함께 두고두고 먹으려 했지만 금방 없어짐;; 이건 접때 패..

2011. 5. 5. 17:30

베이킹 - 베이글, 쿠키, 머...핀?

베이글을 만들게 된 경위는 뭐 이렇습니다. 일단 처음에 뚜레주르에서 5개묶어서 파는걸 사왔는데 베이글 하면 아무래도 크림치즈랑 먹어야 하니깐! 크림치즈를 한통 큰맘먹고 샀습니다. 근데 그 베이글을 다 먹고 났더니 크림치즈가 너무 남아요. 그래서 던킨에서 사먹고 파리바게트에서 사먹고 그러다보니 베이글도 만들어서 먹어보자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레시피를 마련하고. 처음 만든 우유베이글. 베이글은 원래 달걀,우유,버터등이 안들어가는 담백한 빵이고 만들기도 쉽다고 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유베이글 레시피에는 다들 버터가 있음;; 그래서 쪼끔만 넣었다. 어차피 우유도 들어가버리니깐 뭐. ㅋㅋ 근데 이 반죽하는게 느무느무 힘들다. 많이 치대야 돼서. 밀가루가 300g이라고 되어있었는데 200g만 ..

2011. 2. 25. 16:53

11.02.24 캐리어 네임택

여행기에도 올렸지만, 나만의 네임택을 만들어보고자 ㅎㅎ 이런걸 대고 끝을 둥글게 칼로 잘라냈다. 일본에서 사온 그 라운드펀치가 이때 있었으면 쉽게 했을텐데 ㅋ 끈 끼울 구멍을 뚫는다... 아.. 난 칼질을 정말 잘하는것 같아. ㅋㅋㅋㅋㅋ 연결부분을 어떻게 할까 고심. 내가 좋아하는 하얀펜. 그전 하얀펜들은 이렇게 아무데나 써지는것도 별로 없었고 잘 굳고 잘 안나오고 금방 닳고 그랬는데 얘는 아주 좋음 >_< 이~뻐! 이~뻐!

2011. 2. 25. 16:53

11.02.24 지갑

만들기... 역시 지갑은 만드는거 아녀 -,.- ㅋㅋ 내가 락스로 장난(?)친 청바지 천으로. 첫번째 지갑 대충 만들었다 실패 =_=;; 돈이 안들어가ㅠㅠ 또 심기일전(?)하여 재도전=_=;; 안쪽은 이렇게... 대충 스케치. 바느질이 엉망 ㅋㅋㅋ 대충 이렇게 되었어요. 이 많던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ㅠㅠ 켁- 바느질 제대로 안된거 다 나왔네; 여행가서 한번 쓰고 어디 쳐박혀 있는데 아깝네. 지퍼도 쌔건데;;

2011. 2. 21. 19:49

11.02.20 빵 만들긔

아하아항 아항 계란흰자..... ┓- 집에 우유 거품내는게 있어서 그걸 한번 써봤는데 택도 없음 ㅋㅋㅋ;;; 그래서 또 결국 팔빠지게 거품기 돌렸지. 이제 진짜로 다시는!! 거품내는거 살때까지 안할겨ㅜㅜ 처음으로 오븐 사용해봤음 >_< 180도에서 했더니 좀 낮은거 같다. 다음엔 200도 이상에서 해봐야지. 양도 거의 내멋대로 하고 일부러 설탕도 쫌만 넣었더니 좀 싱겁긴 했지만 요즘 단게 별로더라고 -_- ㅋㅋ;; 다음엔 머핀컵에 진짜 머핀을 만들어봐야지.

2011. 2. 21. 19:40

11.02.19 동전지갑 만들긔

여행가서 쓸려고 만든거 ㅋㅋ 실은 대량으로 생산해서 남들도 좀 나눠주고... 맘에 드는걸로 쓸라고 했는데... 재봉틀 꺼내기 귀찮아서 손바느질 했더니... 하루 왼종일 걸림=_=;;; 너무 귀엽지 않아요? >__< ㅋ..

2011. 2. 12. 21:17

11.02.04 거치대 만들기

전부터 핸드폰을 놓을 곳을 만들고 싶었다. 요것들로 만들려고 재료만 모아놓고 또 한참 있다가 이제사 만들었음. 틀은 이렇게 해서 만들고 언젠가 남겨논 스펀지로 바닥이랑 벽을 감싸준다. 그리고 저 옆이랑 위에 살짝 스펀지로 덮히는 부분이랑 천으로 어떻게 덮어서 연결시켜줘야 되나...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바닥만 동그랗게 깔아주고 바깥옆면을 우선 붙이고 안쪽으로 집어넣었더니 주름도 자기 나름대로 잡히고 이쁘게 잘 됐네 >___< 이뻐~ 이뻐~!!

2011. 2. 12. 16:49

11.02.02 장갑짜기

장갑을 만들었다능! >_< 얘는 원래 목도리였는데.. 모양도 좀 별로고 길이도 어중간해서 풀러서 장갑을 뜨기로 했다. 근데 코수를 정확하게 안잡고 그냥 대보면서 했더니 왼쪽거 뜨고나서 너무 짧아서.. 오른쪽거는 좀더 길게 했더니 짝짝이가 되어버렸네 ㅋㅋ 풀러서 다시 길이 맞춰서 뜰까 했는데 걍 냅뒀;; 장갑 뜨고 나니까 날이 풀려서 낄 일이 별로;;; 근데 이거 실이 두툼해서 따뜻하다~ 22코로 출발 엄지손가락 부분은 4코남기고 나중에 양쪽에서 한코씩 줍는다. (잘 주워야돼. 잘못주우면 구멍나서 떼워야됌~) 길이는 대충 봐가면서;; ㅋ

2011. 1. 26. 01:26

11.01.21 괜히... - 더필름 (The Film)

1.28 에 나온다고 했나? 내가 좀.. 디지털싱글엔 관심이 없어서; 손에 잡히는 음반이 빨리 나왔음 좋겠어. ㅋㅋ 암튼... 시간이 엄청 촉박해서 좀 아쉽게 되긴 했는데, 음반으로 나오는건 아닌거 같긴 한데,, 오빠의 음반작업을 하게되어 너무 기뻤다!!! >_<

반짝반짝, 디자인이 빛난다 ①

반짝반짝, 디자인이 빛난다 ① 지금 이 순간에도 디자인은 멈추지 않는다. 매분 매초,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지속된다.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의 속도만큼 제품화되는 디자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디자인을 제품화할 수 없는 영세한 환경일 것.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아이디어) 제품화 사업은 영세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제품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신진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2010년 현재까지 56개의 우수디자인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더불어 단순히 하나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탄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명 디자이너가 디자인 기업..

2011. 1. 12. 20:47

MJ Logo

작업했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_< ㅋㅋㅋ 핑크. 노랑. 하늘색으로 해달랬는데 색깔 만들고 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흐뭇했으나 채도를 높여달라 하여 색깔이 완전 바뀌었음; 그래서 이건 나중에 내꺼에 사용할라구. ㅋㅋ 핑크 M 55 Y 20 (#f48f9f) 하늘 C 50 Y 10 (#73cee1) 노랑 M 20 Y 100 (#ffca08) 역시 난 아직 웹용인간(?) 프린트 했더니 색깔이... 색깔이... ㅋㅋ; 바꾼색상. 완전 다르지^^;

2011. 1. 11. 00:07

10 Year History

2000년 이후부터는 말이야... 내가 언제 뭘 했는지가 년도랑 딱 매치가 잘 안되더라구;;; 뭐 학년 이런게 없어서 그런건지;; 암튼 그래서 ㅋㅋ 한눈에 보고싶어서 원래 그냥 A4에 줄 그어서 적어놨었는데, 이번에 인디자인도 익힐겸 한번 해봤음. 일단 틀 만들어 놓으면 계속 쓰기도 쉬울거고. 근데 인디자인을... 일러스트랑 다를거 없이 써버렸네-_-;; 저 보라색이 영환데, 원래 영화는 안쓸거였는데 별로 쓸게 없어서 걍 넣었어. 일단 2005까지 했고 나머지는 하는중. 나머지 하면 또 올려야지 으흐흐 =_= 뭐 별로 한게 없음. ㅋㅋ =_= 이렇게 적어놨었거든 ㅋ 이건 프린트 하기 위해서 여백 남는거 체크한거. 위,양옆=0.3 아래=1.5

2011. 1. 10. 22:49

스티커 만들기~

이런것도 합니다. 또 쓸데없는 짓 하고 앉았구나~ 생각하신다면~~ そのとうりです!ㅋ 다이어리 쓸때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던 스티커들이 있는데 딱 맘에 드는 스티커가 없어서 걍 내가 만들자 하고 ㅋㅋ 첨엔 그냥 흰라벨지가 있어서 거기다 하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깐 투명라벨지가 있어서 당장 구입! (많이도 샀다;) 그림은 인터넷에서 받은것도 있고 내가 그린것도 몇개.. 사용 방법은 요렇게. 잘 안보이지만~ 투명해서 너무 좋아 >_<

2011. 1. 10. 22:25

이거슨 나의 삽질이야기ㅋㅋ;;

우선 말해두지만 난 이게 있다. 없어서 불쌍하게 이런건 아냐 >__< 보통 다 쓰면 이정도가 남는데- 박박 끝까지 쓸 수도 있지만ㅋㅋ 이정도 쓰면 이제 지겹기도 하고... 암튼 일단은 다 갈아서 한곳에 넣고- 딴데다 옮기다가 쏟고 막 -_- 일단 담고 스킨 뿌려준담에 꾹꾹 눌러줬다. 어떤 설명에선 이럼 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확실히 굳지 않아서;; 에탄올을 사와서 다시 시작;;; 에탄올 붓고 스킨 뿌리고~ 막~ 섞어서~ 굳히기 한판~ 왠만큼 굳으면 키친타올 올려서 꾹꾹 눌러주고 말리면 이렇게 됩니다=_= 몇번 써봤는데 그냥 그래요; 그냥 남아있는게 아깝고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해본것 뿐;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 화장..

그녀의 100번째 결혼식

그녀의 100번째 결혼식 여기, 마흔 세 번의 결혼식을 치른 여자가 있다. 마흔 세 번도 모자라 앞으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오해하지 마시라. 숱한 이 ‘결혼의 추억’들은 그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이경재는 웨딩드레스를 만든다. 그냥 웨딩드레스가 아니다. 옥수수 전분과 한지, 쐐기풀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말 그대로의 ‘친환경 웨딩드레스’이다. 몇 번의 결혼식을 치르고 난 이후엔 아예 웨딩 컨설팅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순전히 ‘타의’의 결과이다. 참으로 재미있는 사업확장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와 청첩장, 뿌리가 살아있는 부케, 리폼한 예물반지, 유기농 케이터링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디자인하는 결혼식은 생명과 환경에 대한 존중..

ECO와 ECONOMIC이 만나는 지점은?

ECO와 ECONOMIC이 만나는 지점은? 우리나라처럼 핸드폰의 수명이 짧은 나라는 흔치 않다. 유행하는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이는 바로 제품의 교체와 직결된다. 유독 디자인에 민감한, 감각적인 소비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쯤에서 매번 핸드폰을 바꿀 때마다 생기는 의문 한 가지. “이 작은 핸드폰을 둘러싼 이 엄청난 패키지는 대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은 유독 에디터뿐 아니었나 보다. 올해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reddot award : communication design 2010, 이하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LG전자를 포장부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Best of Best Grand Prix, 이하 그랑프리)’로 선..

2010. 12. 19. 20:22

작업실에 넣긴 좀 그렇지만 ㅋㅋ 계란흰자 거품내기 너무 싫어서 그냥 대충 했더니... =_=; 이제 저 담는거(머라그러지?)도 없고. 거품기나 생기면 하든가 해야지-_-;

2010. 12. 17. 22:56

10.12.15 퍼블북 도착

아놔. 또 그거 못하고 마감에 맞춰서 허겁지겁 사진만 넣어서 출판; 근데 나 이거 이벤트 당첨돼서 4만쿠폰 받아서 한거거덩 >__< 나 퍼블로그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2010. 10. 30. 01:39

10.10.26 퍼블북도착!

이번엔 OSAKA + HUKUOKA 데쓰! 이것도 역시; 시작은 항상 메대공북 만들려고 하는건데 ㅋㅋ;; 너무너무 맘에 든다. 이 표지 딱이지 않아요~?ㅋㅋ 이렇게 세번째 출판을 했어! 다음번엔 꼭 메대공을 해야할텐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