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11 깨쿠키


깨쿠키 생산.
접때 버터를 다 써서.. 아 물론 버터를 좀 안써보려고 일부터 안샀다.
그래서 오일로 한번 만들어봤음.
근데 레시피대로 넣었더니 오일이 좀 많은거 같아서 다음엔 반만 넣어야지.
난 왠지 기름냄새가 너무 나는거 같아서. 식구들은 다들 맛있다고 먹었지만. 흐흣


밀가루 180g, 베파 ½ 작은술, 달걀 1개, 설탕 80g, 카놀라유 80g
여기에 초코칩이나 코코넛 넣는다고 되어있었고.
베이킹파우더는 그냥 대충 넣어서 많이 넣은거같고;
기름은 반으로 줄일거고.



얘는 굳히는 시간도 필요없고 기냥 뚝뚝 떼서 놓고 구우면 되니깐 넘 편함 >_<


근데 색깔이 너무 하얗지. 넣을것도 없어서 깨밖에 못넣어서 깨쿠키 ㅋㅋ



그치만 맛있어요 >_<


커피와 함께 두고두고 먹으려 했지만 금방 없어짐;;


이건 접때 패트병으로 융받침대 만들고 남아있던거 그냥 뒀는데
이렇게 훌륭한 보관용기가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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