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09일 수요일 [가을이 오길]ㆍHit : 317

2006년 08월 09일 수요일  Hit : 317 
비왔었나보네?
아까 나갔을때는 더운기운이 확 올라와서 죽을것 같더니만
지금은 비오고 나서 쪼끔 시원해졌다.
오늘은 갈때 꼭 던킨도넛을 사먹어야겠다.
그거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어제부터 갑자기 생각나서 먹어줘야해;;

돈을 너무 많이 썼나...
거기다가 월급이 삭감돼서(젠장) 계산해보니까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다.
여행갈돈 내야하는데.
어디 돈 나올 구멍 없나.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어 =_=

아까 안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에 한번 나갔었는데,
그냥 나가기 그래서 전화기를 들고 나갔거든.
근데 전화할데가 없잖아.
뭐 나한테 그건 별로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어제까지는 진짜.
집에가서 너무 더워서 마루바닥에 뒹굴면서 TV보며 자며 그러다가
12시쯤에 샤워하고 다시 방에서 자는 그런 생활을 했다.
덥기도 하고 피곤이 쌓여있기도 하고.
오늘부턴 안그래야지;;

말복이면 이제 여름 다 가는거지?
다음달이면 9월이야~ 아이구 좋다.
시간 정말 잘가네.....

 

 

 

   2006-08-09
여름엔 입맛이 없어진다던데 난 왜이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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