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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8. 17:49

[06.08.02 - 08.04] 여름수련회

나는 아무래도 중고등시절을 너무 사랑하나보다. ㅋㅋ 내가 그나이였을때도 다른 애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고들 하는데 난 계속 학생이었음 했고, 지금도 돌아가고 싶다. 다른 사람들은 다시 공부하기 싫어서 싫다던데, 난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ㅋㅋ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그런 얘기가 나오면 꺼뻑 죽는다. 그래서 우리애들을 보면 그 순수하고 착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다. 수련회 전날. 회사에서 이사를 했다. 1층에서 2층으로. 근데1층에서 2층으로 가려면 밖에 나가서 가야하기때문에, 뜨거운 바깥과 시원한 건물안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퇴근할때쯤엔 몸이 너무 안좋아졌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살기운이 돌아서 선발대로 갈 수 있을까 싶었다. 선발대는 새벽예배 끝나고 일찍 출발한다고 해서 전날 밤에 교회에서 ..

2010. 10. 18. 17:38

06.08.13 현곤송별

이거는 언제인지 모르겠는 어느날. 그치만 여름이겠지 뭐. ㅋㅋ 내가 구퉁이에 나왔네. 캬하하 -_-;

2010. 10. 18. 17:36

06.07.21 와퍼클럽

회사다니던 중이었는데, 회사사람들은 맨날 밥종류만 먹으려하고 내가 햄버거- 한마디 꺼냈다가 너나 먹으라는 식으로 완전 묻혀버린 뒤에 주임님하고 얘기하다가 둘다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기쁘던 찰나 어느날 창문 너머로 보이던 저 버스!!! 저게 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홍보차겠지? 암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서 덥썩 사진을 찍었더랬지. 그러고 신나서 주임님한테 달려가서 사진을 보여줬다. ㅋㅋㅋㅋㅋ 아~ 필주임님.. 필언니 보고싶다 ;;

2010. 10. 18. 17:35

06.07.23 찬양

나 참..... 볼품없다;; ㅋㅋㅋ 애들은 참 그립구나...

2010. 10. 18. 17:33

060728 내 신발-

이게 아마.. 음... 그사람 사귈때 산거니까... (이런식의 계산법;; --;;;) 2004년 여름에 산건가? 편하게 막 신을 수 있어서 내가 되게 좋아했는데 끈이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내가 꿰맸는데..... 아침에 신고 갔다가 회사 도착해서 바로 다시 끊어졌다-_-;; 결국 이제 못신는 비운의(?) 신발~ 이 신발 못신어서 높은신발밖에 없고 한동안 신발 찾아 헤맸다. 율 060911 ㅋㅋㅋ 언니의 계산법~~

2010. 10. 18. 17:32

06.07.01 율

친구들이 점심 먹으러 오면 내가 잘 데려갔던 소렌토. 율과 먹었던 스파게티~ 아~ 스파게티 먹고싶어라 ㅋㅋ 율 060908 캬캬 맛있어보인다~ 먹고싶은 스파게뤼 eundi 060908 헉! 율- 나와 동시접속? +_+ 크크-

2010. 10. 18. 17:30

06.07.11 율

또 율 만났네- ㅋ 저 위에 두번째 사진에 지나가는 사람 같은 배경이 넘 맘에 든다. ㅋㅋ 여기는 뮬란. 사실 여기 퀘사딜라는 그닥 맛이 없다. 너무 쥘쥘 흘리고;; 벤치 있는데는 신세계 앞 인데 공원이 없는 우리동네에 그나마 젤 공원 비슷한 곳이다. 저 시간, 저런날씨에 저기 앉아서 조곤조곤 얘기하는 분위기- 넘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