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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1. 16:38

드디어 만든 아웃백빵과 오트밀쿠키의 결정판!

아우 힘들어;; 어제 밤부터 약간 몸이 안좋아가지구... 오늘 아침에 베이킹을 할 수 있을까.. 이따 영순이 만날때 갖다주려고 했는데 그냥 갈까.. 생각하다가 좀 누워서 땀을 좀 뺐더니 약간 괜찮아진거 같아서 기냥 해버렸다. 먼저 아웃백빵. ㅋ 강력분+통밀(호밀)가루 350g, 코코아 10g, 커피 3g, 이스트 7g, 설탕 70g, 꿀 20g, 소금 4g, 물 190g, 버터 30g, 옥수수가루 드디어 언니가 사준 통밀가루를 쨌다. 그리고 얼마전 주문한 반죽기를 썼다 >_< 근데 몰라.ㅠㅠ 반죽기 사용법을 잘 몰르는지 내가;;; 그릇도 너무 움직이고ㅠㅠ 가루 다 튀고;;; 수직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거 같다. 암튼 처음에 저거 다 넣고 반죽을 했는데 너무 질어서 밀가루를 넣고넣고 하다보니 한 400g은 ..

염원

오늘...! 과장 쫌 보태서 내 인생 30년동안의 염원이던 그 일을 해냈다. 느무 좋아ㅜㅜ 다른 것들도 다 좀 해냈으면 좋겠구먼 >_<

2011. 5. 27. 00:42

白夜行 O.S.T

白夜を行く 君を照らしていたい 간만에... 이 멜로디가 떠올라서 간만에 들었는데 느무 조아라. 원래는 白夜を行く가 처음부터 좀 우울하고 푹~ 빠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君を照らしていたい(너를 비추고 싶어) 는 뒷부분에 임팩트가 있네 >_< 얘네 음악 들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손 놓고 멍~하니 있게 돼.

컴터.

인터넷 너무 버벅댄다. 화면이 새로 바뀌면 꼭 한번씩 렉걸린다음에 풀려. 포맷 해야되나. 귀차나 -_- 포맷이 아니라 갈아 치우고 싶고만;;; 0527 아.. 하도 다음만 들어가면 익스플로러6을 쓰지마라 쓰지마라 해서-왜 내껄 니가 관리하니-_- 그치만 너무 느려진 참에 8로 한번 깔아봤음. 일단은 괜찮은거 같네. 근데 예전에도 그래서 새로 깔았다가 다시 지웠었는데- 왜 내맘대로 자리배치가 안되냐고!!! 나는 메뉴랑 뒤로 버튼이랑 주소창을 한줄에 쫙 놓고 그밑에 연결 사이트들 해놓고 딱 깔끔허니 쓰는데 아우 또 세줄 됐잖아-_-;;; 옮겨지지도 않고. 우익우익!!! 뒤로버튼도 왜 맨왼쪽에 고정이야. 난 중간에 있는거에 익숙해졌는데ㅠㅠ

2011. 5. 26. 15:04

건강쿠키라고 할까... ㅋㅋ

밀가루 100g(1컵), 미숫가루 150g (남아있던것), 베파 1작은술, 달걀 1개, 설탕 100g(1컵), 오트밀 50g(1컵), 마가린 50g(200g짜리 ¼정도 덜어서 썼음) + 아몬드가루 ⅓컵, 아몬드슬라이스 ⅓컵, 초코칩 ⅓컵, 코코아가루 ⅓컵 예전부터 즐찾해둔 미숫가루로 다이어트 쿠키 만드는 레시피가 있었는데~ 그런걸 한번 만들어 보려고. 뒤져뒤져 미숫가루를 찾아냈다. 내가 미숫가루 있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르겠다고 했는데 찾아냈다. 숨겨놓은건가?--a 어쨌건, 난 오늘 아웃백빵과 과자 두 가지를 만들 계획이었음. 얼마전부터 계속 아웃백빵 레시피를 보면서 - 그것도 밤에;; - 먹고싶어 죽는줄 알았네. 근데 어제 저녁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반죽기를 사버렸거든;;; 싸게 파는걸 발견해서리^..

2011. 5. 25. 21:53

그냥

기냥 이건 요즘 읽겠다고 하고있는 책. 이런. 저책은 앞에 '창작'이 빠져서 ㅋㅋ 운전면허 아님다-_-; 얘는 나의 사랑스런 워터링립. 일본가서 4갠가?를 사왔더랬지. 쿄쿄. 이 파란 물건은 무엇이냐. 내가 넘 좋아하는 메모지? 수첩? 임. 명함만한 크기라서 필통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쓰고 그런다. 난 이렇게 작은게 넘 편하더라. 사실 얘의 속지는 무려... 명함사이종이다. ㅋㅋㅋ 왜 명함 받으면 그런거 없는것도 있지만, 한장한장 사이에 묻어나지 말라는건지 얇은 종이 끼워져 있는거 있잖아. 그거 모아가지구 또 못버리고 ㅋㅋ 처음엔 그냥 한쪽끝에 풀발라서 그대로 쓰다가 표지를 붙여줬지. 표지 넘 이쁘지. 저것두 무려 ㅋㅋ 잡지에 있던 종이. 모양이 이뻐서 가지고 있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

2011. 5. 25. 19:00

오트밀 쿠키 라고 할까...

언니가 맨날 회사가서 내동생이 어제는 과자를 만들었네 빵을 만들었네 얘기만 하니까 자기가 무슨 '동수'랑 사는애 같다며... 하지만 압박하는건 아니라며... ㅋㅋ 암튼 그래서 그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함 맥여(?)보겠다고 베이킹 재료도 막막 사고. (이때다 싶어 지른것 아님.;;)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통밀가루' 얘기도 많이 나오고.. '황설탕' 얘기도 많이 있어서.. 그렇잖아도 맨날 백밀에 백설탕만 쓰니까 쿠키가 맨날 색깔이 너무 하얘. 먹음직스럽지가 않아...서 접때 언니랑 슈퍼에 갔다가 이것들 사주면 만들어주겠다고 꼬셔서 득템. ㅋㅋ 근데 난 쫌 이왕 집에서 만드는거.. 좀 건강한걸로.. 다이어트 되는걸로.. (뭐 먹는데 다이어트가 되겠냐만ㅋ) 할라구 버터도 안쓰고 오일로.. 아 근데 포도씨유로 ..

2011. 5. 25. 18:53

잘 생긴 녹색물건, 지구를 부탁해

잘생긴녹색물건:지구를부탁해 카테고리 기술/공학 > 환경/소방/도시/조경 > 환경 > 환경이야기 지은이 김연희 (디자인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읽기는 전에 읽었는데, 맘에 들어서 메모해뒀던 사이트들 정리좀 해보려고. www.mearry.com 에코파티메아리. 재활용 디자인 회사로 유명. 그냥 재활용 한거니까 돕는(?)마음으로 사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고싶은 만큼 멋진 물건들을 만든다.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우리 하나양이 >_< !!! 아우 역시 맘씨도 이뻐이뻐~!! ㅋㅋ 재능기부로 모델을 한거임~! 내컴만 그런건지 이사이트 들어가면 자꾸 그 익스플로러만 안돼서;; 캡쳐해야 되는뎅- 특히 재활용디자인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던 현수막 가방이 참 짱임. 캡쳐했당- www.ecoist.com 에코이스트. 여긴 ..

2011. 5. 19. 16:50

11.05.19 소스코드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상세보기 잼따잼따~ 첨에 소개 나올때부터 재밌을거 같아서 보고싶었는데 다행히 재밌었다. 이런 내용 재밌단 말이지~ 아 사실은 이런내용인지도 몰랐었는데. ㅋㅋ 데자뷰랑 좀 비슷한 느낌? 근데 그 되돌아가는 방법은 데자뷰가 훨씬 와닿았다. 그건 왠지 진짜로 될것같은 간단명료하고 그럴듯한 설명이었어. 물론 난 진짜 그런 또다른 세상이 존재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왜냐면왜냐면~ 너무 복잡하잖아 @_@;; 그래서 더 그런가. 그런 내용은 재밌다. 첨엔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사람을 가둬놓고 비인간적으로 그럴수가 있나.. 했는데 헙;

아 짜증나

짜증나 완전 계산미스에 찌질찌질찌질하다 ㅠㅠ

2011. 5. 17. 15:27

트리니다드 - 마운틴블렌드 + 필터를 또 만듭니다.

모르겠다 오늘의 마운틴블렌드는. 오자마자 내려서 그런지 그냥 저냥 신맛이랑 뭐 그런..맛만 나는듯. 저번에도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지는거 같았으니까 이번에도 어쩌면...;; 데일리브라운이 맛있긴 맛있다잉~! 저번에 제조일자가 너무 몇년전이라;; 이번엔 최근걸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꽤 최근걸로 보내준거 같긴 하다. 맛 있어야 하는데. 이게 젤 비싼건데. 원래 3만원짜리 나는 24700원에 샀당. 이거 다 먹으면..... 그럼 인제 한여름이라 원두커피 잘 안먹을수도. 또 융필터를 사용하기 위한 몸부림. ㅋㅋ 요것은 2인분 이상 내릴때 쓰려고 이런식으로 해봤다. 먹을때마다 내려먹으니까 쫌 귀찮아서 내려놓고 놔두고 나중에 먹고 그럴라고 했는데... 역시 좀 뒀다 먹으면 맛이 별로라서 잘 안쓴다. ㅋ 팻트병 받침대..

2011. 5. 12. 23:49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먹을라고 했는데 이런게 있는겨! 이건 뭐 애플(?)사 토마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