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녹색물건, 지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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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전에 읽었는데, 맘에 들어서 메모해뒀던 사이트들 정리좀 해보려고.
www.mearry.com
에코파티메아리.
재활용 디자인 회사로 유명.
그냥 재활용 한거니까 돕는(?)마음으로 사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고싶은 만큼 멋진 물건들을 만든다.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우리 하나양이 >_< !!! 아우 역시 맘씨도 이뻐이뻐~!! ㅋㅋ 재능기부로 모델을 한거임~!
내컴만 그런건지 이사이트 들어가면 자꾸 그 익스플로러만 안돼서;; 캡쳐해야 되는뎅-
특히 재활용디자인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던 현수막 가방이 참 짱임.
캡쳐했당-
www.ecoist.com
에코이스트.
여긴 버려진 재료들로 가방을 만드는 곳인데 와... 나 저 캔뚜껑 가방 보고 완전 반해버렸다.
저것도 그렇고 무슨 과자포장지 같은걸로 이렇게 멋지고 이쁜 가방을 만드나!!
들어가보니까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거 같고. 해외사이트에서까지 살 정성은 없지만
살 수 있으면 사고싶을정도.
수공예라서 한명이 일주일에 만들 수 있는 양은 작은 지갑 다섯 개나 큰 가방 두 개 정도.
핸드백 하나를 팔면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는 정책을 실천하고 있음.
http://the-gratefulthread.com/
레코드판시계
이건 보면서... 내 박스에 쌓여있는 tape들도 어떻게 좀.. 안될까.. 생각. ㅋㅋ
사실 그것도 많이 버렸는데, 나중에 디지털화 해야지~ 하는거랑 아무래도 못버리겠는것들 좀 남아있다.
http://gongjangs.com/
공장 工匠
실수로 뒤에 s빼고 치면 다른곳 나온다. 공사중임;
이런데서 일하면 참 좋겠다-_-;;
첨에 이 연필을 봤을때 뿅~! 가서 덥썩 사버렸지. 재생종이로 만든 연필입니다. 근데 사실 잘 안쓴다는 현실^^;;
http://touch4good.com/
터치포굿
여기도 현수막 가방 등 여러가지 있음.
드어어 로고봐 센스 쩔어~ 요고 참 갖고싶구만. 쩝쩝~
https://www.resourcerevival.com/
캡짱임 >_<;;
자전거체인으로 이런걸 만들다니 대체!!
http://verterra.com/
낙엽접시. 일회용 접시의 대안으로 만든 접시. 12회이상쯤 사용할 수도 있고 두달동안 100% 생분해된다!
말그대로 낙엽으로 만든다. 낙엽을 모아 물로 씻어 증기와 열을 이용해 압력을 가해.. 오직 물과 낙엽으로만 만든다는 사실.
생산과정에 사용되는 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재활용되며 배출되는 쓰레기는 일주일에 고작 쓰레기봉투 하나 분량!
무늬도 너무 이쁘지 않냐?
http://www.korwater.com/
그냥 물병이긴 한데...
이게 지금 새로 나온건지 메인에 있었는데
내가 본 너무 이뻤던 물병은 이아이.
패트병 대신 물병을 사용하자는 그냥 물병이긴 한데,
이 색깔별로 환경활동에 매출액의 1퍼센트를 기부한다는 말씀.
푸른색 = 알갈리타 해양연구재단에, 녹색 = 습지보존협회에, 오렌지색 = 용기재활용협회, 핑크 = 물부족한 사람들에게 식수공급. 난 그렇~게 오렌지색을 사고싶어졌다. >_< 용기재활용협회에 기부하고 싶어라. ㅋㅋ 근데 좀 비싼듯;
젓가락 가지고 다니기.
http://pampasgrass.co.kr/ - 천연 억새 맥을 이용해 억새젓가락, 이쑤시개 등을 만든대~
홈페이지가 쩝..;;
http://w-market.co.kr/
티 튜브라고 하는.. 티백대신 찻잎을 넣어서 우리는 도구인데,
생긴것도 얄쌍(?)하고 멋있게 생겼어. 난 차는 잘 안마시지만 많이 마시는 사람은 이런거 있어도 좋을듯.
근데 저 홈피 지금 안열린다. 가격은 만오천원이래. ㅋ
http://ecofairtrade.godo.co.kr
아우. 여기도 안열려. 링크는 또 왜 안걸려 -_-
암튼. 손수건을 씁시다.. 라는 얘기;
http://www.mintbasket.co.kr/
코끼리 똥 종이.
http://heuk.or.kr/
숯.
고성능 필터 역할을 해서 좋지 않은 물을 여과하고 정화시키는 데 사용한다.
(오. 그러고보니 얼마전 봤던 진(仁)2 에서 - 의사가 타임슬립해서 과거시대로 가서 의술을 펼치는 얘기인데 - 독극물을 마신 사람을 숯물을 가지고 고쳤던게 생각났다 +_+ ㅋㅋ)
새 숯을 구했다면 먼저 먹고 마시는 쪽에 쓰고 그다음에 냉장고, 신발장, 옷장 같은 곳에 넣어서 탈취, 습기 제거용으로 쓰고, 전자렌지와 컴퓨터 가까이 두고 전자파 차단용으로 쓴뒤 마지막으로 가루로 만들어 화분이나 화단의 흙속에 묻어 식물이나 야채가 잘 자라도록 재활용 하는것이 알뜰한 숯 사용법!
흙화분: 상상마당, 코코넛 화분 : 오르그 닷숍, 에코파티메아리, 롯데백화점 에코숍
흙 화분의 성분은 배양토, 펄라이트, 밀가루 풀. 시간이 흘러 화분이 갈라지고 부서지면 그대로 좀 더 큰 화분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식물이 몸살을 앓지도 않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어내지도 않는다.
각방쓰는 에코주전자.
http://www.ecokettle.com/
영국의 브라이언 하틀리 라는 일흔 살의 할아버지가 발명했다.
여느 영국인들처럼 할아버지부부도 하루에 몇번씩 차를 마셨는데
할머니는 찻물을 끓일 때마다 습관처럼 물 주전자를 가득 채웠고 물을 끓이는 동안 다른 일을 하곤 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딱 필요한 만큼만 물을 끓일 수 있는 주전자를 발명했다.
이를 사용하면 그전보다 31퍼센트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물을 네 배나 빨리 끓일 수 있다.
오... 이걸 보고 상당히 반성했다.
나도 습관처럼 그냥 물은 어느정도 이상 끓여야지.. 모자라면 안되니까.. 생각했는데
굳이 쓸데없는 전기와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구나 생각한 뒤로는...
난 에코주전자는 없으니;;; 먹을 컵에 물을 부어서 그걸 주전자에 다시 부어서 그것만 딱 끓인다.
그래서 정말 빨리 끓어서 내가 커피 준비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 융필터 준비 복잡한거 알잖아~ >_< ㅋㅋㅋ
냉장고 없이 살자.
http://www.ecoutlet.co.uk/
http://www.davidweatherhead.com/
그린디자인 전도사 윤호섭 교수이 집에는 냉장고가 없다고 한다. 대신 오래된 고물 냉장고를 주워 벽면을 소금 벽돌로 둘러싸 냉장고 대신 사용한다는 것이다. 소금 벽돌은 천일염을 불에 구워 굳혀 만든 것인데 벽돌 자체가 아주 차가워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해주고, 탈취와 방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식이 부패하는 걸 방지한다고 한다!!!
테라코타로 만든 자연 냉장고인 에코 쿨러는 옛날에 우리가 냉장고 대신 쓰던 질그릇과 같은 원리다.맨 아래 바닥 접시에 물을 부으면 테라코타가 물을 흡수하고 물이 증발되면서 적당한 온도와 습기를 유지해 감자, 양파, 마늘, 순무 등의 뿌리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순환시키는 것이다. 조금씩 사고 먹을 만큼 요리하여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죽부인.
http://62market.co.kr/
http://www.funshop.co.kr/vs/home.aspx
http://www.solio.com/chargers/
솔리오. 15만원.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등한 재생에너지! 태양으로 충전해서 디지털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http://presso.co.kr/
손힘으로 내리는 커피. 프레소!!!
이거 너무 갖고싶어 >_< 198000!!
그냥 나중에 한번에 잘 찾아볼 수 있게 정리하려고 한건데 느무 길어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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