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5일 목요일 [like merry deagu]ㆍHit : 86

2007년 07월 05일 목요일  Hit : 86  
생각해보니 그러네.
내가 쓰고싶던 얘기. 내용. 정말.
거 있잖아. 주인공들이 끝부분가면 막 열라 크게 성공해 있고 그런
거짓말같은 이야기. 그런게 아니라
계속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는 이야기를 원했는데.

이제 진짜 드라마 안봐.
이런거. 이제 없어. 메리랑대구같은거 다신 없을걸-
정말 행복했다. 니들땜에 울고웃고.
이 고마움을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 쓰겄니-

이쁘게 잘 끝났다. 메대공답게.
이쁜 우리 메리. 씩씩하고 이쁜메리.
나는 올미다를 보면서도 대구가 보이고,
보이는 라디오는 대구같지가 않아서 못보겠다. 후-
정말 아쉽다. 뭐, 친한애들이랑 헤어진듯이ㅜㅜ
언제 또 이런게 나올까. 벌써 보고싶다 메리랑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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