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7일 금요일 [나에게 결혼식이란-]ㆍHit : 472

2007년 08월 17일 금요일  Hit : 472 

나에게 결혼식이란-
그냥 나중에 내 결혼식에 올사람 안 올사람 나눠서
참석하고 말고 하는 그런 게 아니다...
이러는 내가 아직 너무 순진한건가?
힘아리가 없어서 머라고 주절주절 설명하기도 싫다.
오빠는 나에게, 내 그 기억에서, 정말로 특별한 사람이다.
지금 만나든 못 만나든, 정말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런 오빠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게, 그 모습을 보고싶은게 내 마음인데...
이게 왜 이러케 복잡하냐...
人"들 관련 일에는, 그래도 여전히 맘이 아리다..




김현민   2007-10-01
그래도 여전히 맘이 아리다..
→ 에이~~정말??
eundi   2007-10-04
뭐야~ 못믿는 이 반응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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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