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3 - 두 사람 너무 좋다ㅜㅜ

요즘 계속 꽂혔다.
성시경의 두 사람.
좀 조용한 노래라 그냥 스피커에서 나오는거 듣는건 좀 힘겨웠는데.
이어폰 꽂고 들으니까 진짜 제대로다.
가사 잘 들어보니까.
청혼가? 로 딱인데. ㅎㅎ
결혼할때 이노래 서로 불러주면 참 좋겠다. 푸훕.
암튼.
성시경은 이런 노래가 딱 어울린다니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같은. 그런식으로 부르는게 더 나아..

어제 이기찬 괜찮아요 못듣는다고 징징대더니
결국 클럽박스 열라 뒤져가지고
지금 앨범 대따 많이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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