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2007/02/05


오렌지데이즈 즈-또 생각나서 그 얘기 쓰려고 들어왔는데
내홈피에서 '십자가를 질 수 있나'가 나오는거야.
으윽- 또 급 울어버렸잖아.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이 제목만 봐도 눈물날거 같다는-_-

암튼.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오렌지데이즈.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싶고 하나도 잊어버리고 싶지가 않다.
좋은화질에 음질로 들으니까 -거기다가 헤드폰으로 들으니까
완전 뒷배경소리도 다 들리고 대따 좋다.ㅋ

뭐라고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처음엔 너무 좋아서 알리고 싶은 마음. 내가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쓰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마음에 안드는게 하나도 없어. 버릴게 하나도 없어.
그래서 말이 너무 길어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해야돼.
그러다보니까 또 쓰기가 좀 그래졌어-_-
암튼 정말...
무슨 잊기 싫은 '나의'추억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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