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패턴작성시 수정해야할때

패턴 작성시 꼭 체크해야 할 것들!!!

보통의 경우는 패턴이 모양 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목표를 프로에 두면
패턴은 굉장히 세심한 부분에 까지 신경 쓰지않으면 일류 패턴이 되지 않는다.

 

앞 뒤 판의 어깨는 쉽게 만들기 위해 길이를 같이 하지만 보통은 뒷판 어깨가 조금 길어서 여유분이 들어간 것이 입어서 예쁘고 편하다.

앞 뒤판 옆선의 길이는 딱 맞아야 한다. 옆 다트가 있는 경우에는 다트를 박은 후의 길이가 맞아야 하며, 겨드랑이 연결 선과 밑단 연결선이 자연 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몸판 뒷목둘레와 칼라
뒷목둘레, 앞팥 앞 목 둘레와 칼라 앞 목둘레의 치수를 꼭 확인해 보고

앞 목 중심까지 칼라가 오지않고조금 짧은 듯 한 것이 달기 쉽고 입어도 모양이 난다.(뒷목도 칼라가 조금 짧은 것이 모양이 예쁘다.)

이 패턴은 소매산이 낮은 셔츠등과 같이 편한 소매로써 캐쥬얼한 소매에서는 몸판 암홀과 소매암홀의 사이즈를 같게 해 주어 여유분을 없게 해 준다.

(소매암홀의 곡선이 완만하다)

이 패턴은 소매산이 높은 쟈켓등과 같은 소매로써 옷감에 따라 다르지만

    앞판소매 암홀은

앞몸판 암홀+ 0.5~1cm

    뒷판소매 암홀은

뒷몸판 암홀+ 0.8~1.5cm 여유가 필요하다

 

 

재는 방법은 줄자를 세워서 재면 좋다. 잴 때 마다 아주 적은 오차는 날 수 있으므로 보통 와이 셔츠인 경우는 소매의 암홀이 몸판 암홀보다 조금 적은 치수가 나와야 박아서 편하다.

(소매쪽은 볼록 곡선이고

몸판 쪽은 오목 곡선이므로)

 

역시 연결 후의 겨드랑이 밑과 소매단이 자연스럽게연결되는지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시접을 정확히 패턴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재단할 때 시접을 넣으면 시침핀도 꽂아야 하지만 이렇게 시접 달린 패턴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옷감에 초크를 그리지 않아도 되므로 옷감이 밀리지 않으며 시접을 잘못 넣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시접량은 옷감에 따라서 변함)

    옷감의 결 방향 체크는 여기 서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디자인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출처:http://cafe.daum.net/reform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