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생활용품 재활용 공모전 출품작 모음




재료 : 플라스틱 계란판, 전구, 전선, 글루건, 철사

 

컨셉 : 계란판 중 빛이 잘 투과 되지 않는 재질의 플라스틱 계란판을 보게 되었다.

          평소 조명 쪽에 관심이 있어서 계란판을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조명을 켰을 때 은은하고 아름다운 효과를 줄 수 있는 조명을 만들어보게 되었다.

 

제작 : 두개의 계란판에 빛이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은 후

          꼭지점부분이 약간 겹쳐지게 하여 붙여 원통형과 비슷하게 만든다.

          전구와 전설을 연결한 후 계란판 안에 넣어주고 철사로 고정한다.

 



재료 : 포장박스

 

컨셉 :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달력을 넘길때가 많다.

         달력에 날짜와 스케줄을 직접 맞추며 주간 계획을 만들수 있는

         데스크탑형 달력을 제작하였다.

 

제작 : 포장박스를 덧붙이고 날짜와 스케줄부분은 분리형으로 이동할수 있게 하였으며

         심플함을 강조하였다.

 



재료 : 헌 청바지, 두꺼운 헝겊, 안감(면), 바이아스헝겊

 

컨셉 : 튼튼한 청바지를 버리기 너무아까워 실내화를 만들어 신어보니

         좋은점이 너무많아(아침에일어나 양말신을 필요없고, 면이라서촉감좋고,

         소리가 안나서 좋고, 세탁기에 마구빨아 금방 신을 수 있어 좋고,

         주방에 흘린 물방울 쓰윽 하니 좋고, 예쁜 것이 재활용이란 매력이 있음.)

         두 며늘아기에게도 만들어주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제작 : ㄱ. 헌 청바지를 상처나지않도록 분해 한다.

         ㄴ. 실내화 본을만들어 바닥과 위덮게 모양을 오린다.

         ㄷ. 바닥은 청을 놓고 중간에 두꺼운 헝겊을 놓은 다음 청이나 면헝겊을 포개

              시침한다.

         ㄹ. 위덮개도 안쪽엔 면헝겁, 중간에 탄력있는헝겁, 맨위엔 청이나 예쁜헝겊을

              포개어 바이어스 처리한다.

         ㅁ. 윗덮개와바닥을 잘 맞추어 뺑돌아 박음질한다.

         ㅂ. 가장자리를 잘다듬어 바이어스로 마무리한다.

 



재료 : 종이롤 심지, 전선 및 플러그, 전구 

 

컨셉 : 심지 원래의 심플한 원통 형태를 그대로 살리고, 재미있게 구멍을 뚫어주었다.

          또한 밑부분을 살짝 띄워주어 빛이 자연스레 새어 나오도록 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갖도록 만들었다.

 

제작 :  1. 종이롤 심지를 길이에 맞게 자른다.

           2. 재미있게 구멍을 뚫는다.

           3. 뚫린 윗 부분은 반투명 재료로 막는다.

           4. 전구의 받침대이자 종이롤 심지를 살짝 띄울 수 있는 받침대를 만든다.

           5. 전구와 받침대를 연결한다.

           6. 원통과 전구 부분을 연결한다.

 




재료 : 헌 CD케이스,찍찍이테잎, 원하는 사진또는 그림

 

컨셉 : 재활과 아트의 만남.

           CD는 일상적 저장장치로 흔히 쓰이고 있다. 그런데 그 케이스는

           버리기가 일쑤며 버린 케이스는 폐기물로서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인 또한 버리는 씨디케이스가 많아 안타까움이 컸다.

           씨디케이스의 장점은 쉽게 구할수 있고 디자인의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활용아트타일을 사용할 경우 장점은 이러하다. 디자인 변경이 용이하고

           탈부착또한 편하며 적은 돈(접착부분)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테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트타일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인테리어의 변경은 많은 산업폐기물을

           만들어 내지만 이 재활용아트타일은 폐기물없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바꿀 수가

           있다. 또한 어려운 제작과정이라던지 전문가의 손길은 필요하지 않다.

           이 재활용씨디케이스는 재활용과 아트 두 분야를 만족시킨다.

           또한 한번 재활용 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계속해서 재활용된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그 중 가장 예민한 눈의 변화를 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시대에 걸맞는 재활용품이라 생각한다.

 

제작 : 제작방법 아트타일 재료:헌 씨디케이스,찍찍이테이프,원하는 사진또는 그림

         1. 벽사이즈만큼 씨디케이스를 준비한다

         2. 기존의 씨디케이스에 자신이 원하즌 사진 또는 그림을 케이스 뒷면에 넣는다.

             (앞면은 여닫이의 공간때문에 그림에 공간이 생긴다.)

             안에있는 씨디고정판은 버리지 않고 그림을 넣고 다시 껴넣는다.

             (그림만 넣을경우 케이스의 공간안에서 뜨므로 고정판으로 고정시킨다.)

          3. 케이스마다 찍찍이 테이프의 한면을 붙인다.

          4. 벽에 찍찍이 테이프의 나머지 한면을 붙인다.

          5. 케이스의 순서(그림의 순서)대로 벽에 붙인다.

             - 찍찍이의 고정력은 우수하다.

             - 디자인변경시 떼어내고 붙일 수 있다.

 

 




재료 : 코크, MDF판

 

컨셉 : 그냥 버리기엔 뭔가 아쉬운 친근한 감촉과 문양을 갖은,

          의미있는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와인 코크를 재활용한 작품.

          기존의 핀을 꼽는 코크 메세지보드의 코크를 와인코크로 대체한 제품.

          소비자가 직접 보드에 코크를 모을수도 있다.

          코크 메세지보드를 위한 코크생산을 막음으로서 환경훼손을 방지한다.

          와인에 물든 코크의 색으로 만들어진 텍스쳐와 그 코크의 문양 또한 인상적이다.

 

제작 : 재활용품인 코크를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한 형태를 유지하였다.

         역시 재활용품인 MDF판넬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거기에 와인 코크마개를 꽂아 완성한다.

 




재료 : 비닐, 실

 

컨셉 : 닭갈비집, 주방, 미술실 등 어디서나 우린 옷을 보호하기 위해 앞치마를 한다.

         특히 식당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량의 앞치마를 함께 사용하여

         청결을 지키기가 힘들다. 그래서 깨끗한 수건으로 닦기만 하면 깨끗해져서

         관리가 편하며 색색깔로 개성을 나타내고 즐거움을 주는 앞치마를 디자인하였다.

         동대문을 한번 쇼핑하고 나면 나오는 비닐들..

         버리긴 아깝고 사용하지 않지만 이제 집에 비닐이 쌓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제작 : 비닐을 손잡이 부분만 잘라내고 비닐 4~5개를 그대로 앞치마 모양으로 배열한다.

         실로 이음새를 이어준다.

         남은 비닐끈을 따거나 꼬아 끈을 두 개 만든다.

         어깨 쪽, 등뒤쪽에 서로 엇갈리게 붙인다.

 






재료 : 피자박스(골판지) + 아코디언빨대(관절빨대)

 

컨셉 : 피자박스와 아코디언빨대(관절빨대)를 이용하여 손쉽게

         가볍고 충격 흡수에 강한 CD 케이스를 만든다.

 

제작 : 중요사항은 cd넣는 원을 제단시 칼을 비스듬히 뉘워 자름으로써

         한쪽 방향으로만 cd가 들어 갈수 있게 제작, 오픈시 cd가 떨어 질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 

 

 



재료 : 플로피 디스켓, 꼬마전구, 실, 스위치, 플러그, 전기줄

 

컨셉 :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플로피 디스켓으로

         실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는, 장식효과 까지 주는 조명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더 높이, 더 크게도 가능하며, 더 낮게, 더 작게도 구성이 가능한 …

         재활용상품으로의 도전이다.

 

제작 : 1. 디스켓의 네 귀퉁이에 가는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2. 육면체가 되도록 실로 연결한다. (디스켓의 수 만큼 길게 혹은 짧게)

          3. 전구와 스위치등 부속물들을 연결한다.

          4. 꼬마전구를 2번에서 만들어 놓은 길이 만큼 되도록 늘어뜨린 다음 고정시킨다.

             (육면체의 윗쪽)

          5. 플러그를 꽂고 점등!!! 디스켓의 구멍 사이로 나오는 빛과 그림자가 너무 멋지다!

 



용도 : 비가올때 쓰는 망토형 비옷

 

컨셉 : 아이들의 비옷이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집집마다 고장나 버리는 우산이 한두개쯤은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망토형 비옷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100% 방수되는 우산천을 사용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많이들 선호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 : 1. 우산의 대와 천을 분리합니다.

          2. 천을 깨끗이 세탁해 그늘에 말림니다.

          3. 여덟쪽의 천으로 나누어져있는 우산천의 두쪽을 자릅니다.

          4. 자른 두쪽의 천으로 모자를 만듭니다.

          5. 남은 여섯쪽의 몸통에 4를 연결합니다.

          6. 집에 똑딱이 단추나, 찍찍이가 있으면 앞여밈부분에 달면 끝 완성

 

 



재료 : 피자 box, 우유팩 뚜껑, 고무줄, 고무장갑 손목부분, 자석

 

컨셉 : 우유팩에 있는 뚜껑을 볼트와 너트로 이용하여 고무줄을 고정시킴으로써

          메모를 꽂을 수 있는 메모판으로 재활용한다.

 

제작 : 우유팩에 부착된 탭 뚜껑을 분리한다.

          피자 box를 정사각형으로 마름질한다.

          피자 box위에 우유팩 뚜껑의 나사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낸다.

          구멍에 우유팩의 나사부분을 끼워넣는다.

          피자 box 위로 올라온 우유팩 나사 부분에 고무줄을 걸어 고정시킨다.

          그 위에 우유팩 뚜껑을 돌려 닫아준다. 피자 box 뒷면에 자석을 붙여준다.

 



재료 : 폐CD, 종이

 

컨셉 : CD의 평면으로 된 플라스틱 재질과 표면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살려

         재활용품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이왕이면 CD와 관련된 CD꽂이를 제작하므로써 용도를 쉽게 알수 있도록 했다.

         버려진 CD들이 CD들을 편리하게 정리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제작 : 폐CD의 앞면을 두장씩 맞닿아 붙여 반짝이는 부분이 겉으로 오도록

         파티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사이에 CD를 4등분하여

         CD 케이스의 두께만큼 넣어준다. 반복되어 정열된 CD들 사이에 재미있는 요소를

         주기위해 종이를 접어 끼어줌으로써 마치 달팽이 형상이 연상되도록 했다.

          




재료 : 오래된 코트

 

컨셉 : 오래된 코트는 소매가 카라가 낡아도 몸통 쪽은 멀쩡하다.

          천을 살리면서 두께가 있어 가방을 만들면 형태가 유지된다.

 

제작 : 코트의 주머니 부분을 살려서 가방의 전면을 장식한다.

          가방끈은 코트의 허리끈을 그대로 이용한다.  

 




재료 : 전등갓, 시계침

 

컨셉 : 우리 주변에서 무수히 버려지는 포장박스나 프라스틱물건들을

         안쓰는 시계와 결합해 나만의 예쁘고 독창적인 시계로 리폼한다.

 

제작 :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중에는 극히 일부분이 파손되어 버리기엔 아깝고

         사용하기엔 애매한 물건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유리가 깨져 더이상 사진을 담지 않고 버려놓은 액자,

         집안 리모델링 공사기간에 버려진 전등갓,

         여러가지 물건의 포장용기로 이용되는 나무박스, 프라스틱통들...

         이런재료들을 바탕면으로 이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았다.

         보통 가정에서 보면 시계도 은근히 제 몫을 잃고 굴러다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단지 약간의 결함, 혹은 디자인이 유치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버리기엔 아까운 재료들과 사용하지 않는 시계를 조합해 리폼을 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들었다.

 




재료 : 폐가죽, 똑딱이

 

컨셉 : 소파 천갈이할 때 나오는 폐가죽으로

          디자이너들을 위한 도구 정리함을 만든다.

 

제작 : 여러 가지 도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주머니 크기를 다양하게 가죽을 절단한 후

         돌돌 말아서 끈으로 묶을 수 있도록 한쪽 끝에 끈을 매달고, 징을 박아 마무리한다.

 


용도 : 온기를 전달하는 조명

 

재료 : 재활용 골판지box, 전구, 전선, 볼트 봉, 볼트

 

컨셉 : 직사각 막대기가 인간이라 가정하고 인간과 인간이 하나된 손길이 닿아

          따뜻한 온기를 만든다는 컨셉을 잡아 보았다. 

          접착제를 사용하지않게 하기위해 볼트 사용과 모형에 끼워 넣어 보았다.

          그러므로 작품을 통해 생활에 작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데 주력하였다.

 

 제작 : 재활용 골판box를 메인으로 하여 정사각(12*12)로 만든판을 밑부분으로

          조명과 함께 고정시켜 그 지지된 네 꼭지점에 구멍을 뚫어

          높이 12cm의 볼트 봉을 꽃아 놓는다. 고정된 그 틀에 직사각 막대 골판box를

          엇갈려 쌓는다. 모형(트리, 별)이 있는 경우, 모형대로 뚫린 부분을

          골판 특성을 살려 접착제의 쓰임을 없에기 위해 빽빽하게 끼워 넣으므로

          고정되어 조명 특성을 살린다. 마지막으로 볼트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