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벽면을 이용한 수납 및 장식 아이디어

 

거실에는..

거실은 눈으로 보기에는 여유있어 보이고 넉넉해 보이지만 막상 조그마한 탁자라도 놓자면 도대체 빈 곳이 나오질 않는 요지경 공간이다. 거실이 이렇게 비어 보이지만 꽉 찬 이유는 바닥을 차지하고 있는 거실장-또는 홈시어터 랙-과 소파 때문이다. 이러한 거실의 빈 벽에 인테리어 선반으로 데코레이션의 센스를 낸다면 거실은 금방 변화를 일으킨다.

물론 이때 장식이 많거나, 어색한 철물이 노출되는 선반은 피하고, 집안 가구와 어울리는 색상의 단순한 선반을 선택한다.

모서리공간에 천장부터 바닥까지 선반을 6개정도 설치하면 멋진 인테리어 책장겸 장식장이 되고, 벽걸이형 좌우에 선반을 설치하면 CD와 DVD타이틀을 한방에 정리할 수 있으며 소파 뒤를 선반으로 장식하면 멋진 인테리어 공간이 된다.

 

 

 
 
식탁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식탁 위는 늘 휴지, 물컵, 양념통이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어서 막상 식사를 하기 위한 상차림을 할 때에는 식탁이 모자라서 곤란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식탁 위 벽면에 선반 두 개 정도가 있다면 얼마나 유용할까?

식탁을 차지하는 물건을 선반에서 한방에 해결해주고, 주방 높은장에 숨어 있는 이쁜 컵과 접시 등을 선반으로 장식한다면 식탁 주변이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더 나아가서 주부가 공부책상으로 사용하다가 읽고 있던 책을 선반에 정리한다면 일석삼조다. 식탁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식탁 위는 늘 휴지, 물컵, 양념통이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어서 막상 식사를 하기 위한 상차림을 할 때에는 식탁이 모자라서 곤란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식탁 위 벽면에 선반 두 개 정도가 있다면 얼마나 유용할까?

식탁을 차지하는 물건을 선반에서 한방에 해결해주고, 주방 높은장에 숨어 있는 이쁜 컵과 접시 등을 선반으로 장식한다면 식탁 주변이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더 나아가서 주부가 공부책상으로 사용하다가 읽고 있던 책을 선반에 정리한다면 일석삼조다.
 
 
 


 

 
책상 위는...

자녀방은 항상 꽉 채워져 있다. 침대에 책상은 필수품이고 여기에 더해서 옷장이나 책장 하나쯤은 들어와야 불편하지 않으니 억지로 이들 가구를 넣고 나면 자녀방은 더이상 발 디딜틈 없는 꽉 찬 공간으로 변한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아직 빈 곳이 있으니 그곳이 책상 위다. 벽에 부착하는 책장을 걸자니 인건비가 더 비싸고 그대로 두자니 너무 아까운 책상 위의 공간. 이 공간에 인테리어 선반이 생기면 정말 유용하다.

기본적으로는 책장용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바닥에 널려져 있는 학용품도 정리할 수 있고, 좀더 센스를 낸다면 자녀의 옷을 가지런히 개서 정리할 수 있다
 
 
※ 출처 : 까사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