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사이트 견적

전자상거래 사이트 견적
전자상거래 사이트 견적... (그래도 잘 모르겠다--; 다 제각각...)  

웹디자인학원강사이구요.
실무경력 1년포함해서 총 1년 6개월 정도됩니다.
글구 프로그래머랑 같이 프리뛴적은있지만
혼자 쇼핑몰 구축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스스로 모든걸 완성했던 경험은 없지만 가능할것같구요.
40만원받는다고했더니 클라이언트도 생각보다 적게 받는다고 그러구 아는 웹마스터도 좀 적다고 그러더라구요.

제생각은 이번은 경험이구 공부다 생각하고 제시한가격입니다.

서버는 new21.net시용할거구요.
게시판이니 쇼핑몰프로그램은 제로보드사용하려고합니다.
물론 계정사용료나 도메인비용은 따로 계산되구요.

근데 쇼핑몰구축이라는거 특별히 계정도 신경써줘야하는것같고..
로그인폼단적도 없는터라..

프리로 쇼핑몰 구축해보신분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적당한가격선이나 꼭 알아야할것들..
부탁드립니다.

회사규모는 사장포함 4명이구요.
인터넷쪽 직원은 없습니다.
중국에서 컴퓨터부품 수입해가지고 우리나라 소매업체대상으로 납품하는 회사인데, 이쪽 일하면서 홈페이지가 없는터라 없으면 요즘은 안될것같아서 긴히 필요할것같다는군요. 물론 전자상거래도 되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소핑몰구축보단 그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나 그회사 소개, 세련된 회사이미지구축에 많은 중점을 두는것갔더군요.

-전 대구에 사는데요,
전자상거래가 아닌 기본 홈페이지 제작, 플래쉬도 않들어간것도 80~100만원 이었어요. 작년에 친구가 다닌 회사....작은 개인 사무실리거든요.

저도 초보때 아르바이트로 제작한것(물론 아주 기본 홈페이지)도 40만원 받았어요.

전자상거래홈은 더 어려운것 아닌가?

더군다나 서울이라면 예상외군요. 쩝!

-안녕하세요~ magneta씨.^^

참고로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현재 웹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그리오래되지는 않았구요..2년8개월정도된것같습니다.

음..
글쎄요.. 우연히 글을읽고 몇자적어봅니다.
다른 많은분들이 왜 흥분하시는지는 잘알고 계시겠지요?
요즘 이쪽계통이 많이 힘듭니다..
사이트제작단가도 점점 내려가고...어려워지는 회사들도 많아지구요..
그러다 보니 웹디자인에대한 한계도 많이 느끼는것도 사실이구요..
안그래도 이러한 일들때문에 힘들어하는분들이 많은데 magneta씨께서
쇼피몰을 40만원에 만들어준다는 얘기를 하시니..흥분을 넘어서
광분을 할만도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솔직히 기분은 그리 좋지는 않구요..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메인디자인 하나 해주는데도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물론 Flash 가들어갈경우 더 했구요..

하지만 저도 지금 메인디자인해주는데 50만원까지 내려간상태입니다.
경쟁자들의 단가가 너무 내려가있기 때문이죠..쩝...

홈페이지를 만들다보면 천만원짜리나 2백만원짜리나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작은규모의 사이트 (주로 200 ~ 300백입니다.)를 만들면
요구하는것도 적고훨씬 편할줄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아니더군요..

천만원계약해서 작업하는거나 200만원계약해서 작업하는거나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것은 하나도 다를것이 없습니다.

홈페이지가 다행스럽게도 한번에 모든것이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첨에 메인디자인을 완성해서 컨펌을 받게되져.. 컨펌을 받은후 수정사항이
생기면 수정을 해서완성을하구요..

하지만 메인컨펌이 완성이되서 서브작업을 하다가보면 거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메인디자인 수정을 또다시 원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
.
.
(중략)


암튼 홈페이지 하나완성하는데도 많은 부분을 수정을 하게됩니다.

회사에 다닐때는 기획자가 스토리보드를 포함한 기획서가 있기에
그것을 먼저 컨펌을받고 일 진행을 했기때문에 일이 그나마좀
수월했는데 프리로일을 하다보니 그작업까지는 하질 못하고있습니다.

magneta씨께서는 웹디자이너가 아닙니다.
웹툴을 좀다를줄알고 그냥 홈페이지를 저렴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죠..

적어도 웹디자이너라고 남들에게 얘기할수있는 사람이라면
한페이지를 만들어도 다른사람들보다는 많이 받아야합니다.
물론 단지 돈을 많이 요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실력을 인정받는데는 돈이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이죠.

전 솔직히 제가 메인디자인을 하나하고 50만원을 받았는데
다른 친구가 그이상을 받는다면 무지 화가나거든요...

자기실력..자기 능력은 모두 자기가 어떻게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magneta씨께서 1년 6개월이라는경력이 어디서나온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웹경력이 아니라 강사경력이시겠죠?
그러니 이쪽계통에대한 단가가 그렇게나올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암튼 연습삼아 하신다니.. 힘좀 무지빼시겠습니다..
제생각에는 일거리준분하고의 사이도 좋지 않게 끝날 확률도 많을것
같구요..그게 눈에훤히 보이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번일을 경험삼아서 더욱 자기능력을 매진하는데 힘쓰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의 단가가 많이 내려간거.. 그거다 우리들 책임입니다.
무조건 제작단가만 내리면 끝인줄아는거...
프로그램 툴만 다룰줄안다고해서 너도나도 웹디자이너라고 나서는사람들..
(그중에는 저도 포함이되겠죠..)

우리모두 같이 반성하도록 합시다.. 정말로 웹을 사랑해서 이일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그러지말자구요..

돈을 벌기위해 이일을 하신분들이라면 어서빨리 다른길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쪽은 돈보고는 못하는일입니다.

노가다를 밤새도록 뛴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보다 돈 더받습니다..

에고..암튼..두서없는글 무지 길어졌네요..

암튼 웹을 사랑하는 웹디자이너 분들 더욱 힘내구요.

화이팅 외치자구요. 화이팅~~~


>글쎄요...40만원이면 좀 적은거 같군요.
>특히 쇼핑몰이라는데...
>전 웹디자인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간단한 개인 홈피를 하나 갖고있는 수준이죠.
>돈이란걸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노동의 댓갑니다.
>품질이고 뭐고 간에 사람 앉혀놓고 일 시키면 그만한 돈을 지불해야 되는게 당연한거고 일한 사람은 받아야 마땅하겠죠
>모든 정황을 뒤로하고 뭐 간단하게 내가 만든다 해서 시작해서 부터 사이트 문여는데 걸리는 시간에 시간당 페이 곱하기 해서 결정해도 아마 그 가격보단 더 나올게 뻔해보이는데...아쉽군요. 뭐 하루만에 공사 끝나면 남는 장사겠지만...
>순수 인건비 말고 생기는 부가가치, 즉 일의 퀄리티나 본인의 지명도 등등은 나중에 문제죠. 사실 그것까지 확실하게 챙겨야 되겠죠.
>저도 세상을 그렇게 많이 살진 않았지만 물건이란게 모르면 돈 많이 주랬다고
>그 회사 사장님도 경리랑 웹디자인을 겸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발상 자체가
>쇼핑몰의 가격이 40짜리니까 하는 말입니다. 뭐 안쓸수도 있죠.
>대충 직원 하나 불러다 놓고 그림올리고 가격 고치는거 좀 가르쳐 줘라 하고
>떼울수도 있습니다. 그정도면 뭐 굴러가긴 할꺼아냐...하고 생각할 확률이
>아마도 십중팔구는 될 거 같습니다.
>겸손하다고 사람 잘보는거 아니더군요. 아마 다른 친구 사장이 와서
>뭐하나 실없는 말로 "요긴 좀 이상하지 않냐?"하고 한마디 툭 던지면
>40짜리가 다 그렇지 뭐...아쉬운대로 대충 쓰고 나중에 바꾸지 뭐...
>그딴 얘기하는게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의 행탭니다.
>기껏 한다는 말이 싼게 비지떡이지 하는 거죠...
>아이구...이거 너무 박한 얘기를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얘기를 하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아무튼 사람 심리란게 그렇더군요...
>아마 자기 사이트 500이니 600이니 하는 돈 들여서 만들면 모르는 사람들
>눈엔 뭐 대단한게 있는가 보다 싶기도 하고 뭐 대단해 보이지 않아도
>자기 눈에 대단해 보이고 믿게 마련입니다.
>왜냐면 그 가격에 일하는 사람들은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론적인 배경을 많이
>깔고 시작을 하니까요.
>뭐 대충 선하나 긋고 의미만 잘 붙이면 1억도 되고 10억도 되는게
>예술이듯이(-제가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외한은 아닙니다.^ ^;;)
>디자인도 창작물의 소산이기 때문에 그런 속성이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다음에 어떤 일을 다시 하게 되시면 이렇게 하십시오.
>뭐든지 가능하다고 하십시오.
>솔직히 적절한 가격이면 안 가능한게 어딨습니까.
>본인이 어려운건 다른 사람찾아서 외주 주고 비록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별로 없다쳐도 말이죠...그 일을 오퍼레이팅 하는 사람은 Magenta님이까요.
>누가 했느냐 하면...내가 했노라 하면 됩니다.
>그건 속이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했으니까요. 세상일이 혼자 되는게 어딨습니까.
>영화를 감독 지 혼자 만듭니까?
>겸손한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사장님 아시는 분이라고 하셨죠?
>젤 친한거 아니잖아요. 그분이 친한분은 따로 있습니다.
>일마치고 뒤에서 무슨얘길 할 줄 알구요...
>돈이라도 제대로...오히려 많이 받으면 좋죠...
>또 뭐라고 트집잡으면 돈 확실히 받았으니 후회없이 AS해주면 됩니다.
>대기업 AS가 그나마 나은게 왜겠습니까.
>돈을 많이 받기엔 본인 작품의 품질이 걱정되는건 아닙니까?
>그런거 별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작품의 퀄리티라고 하는것이 물론 본능적인 감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이전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만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키우듯이...돌도 만지다 보면 구슬이 되는데....
>물론 현실이 그런 시간적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쇼핑몰이란게 대중을 위한거니까 대부분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세부적인 연동관계야 잘 모르겠지만...겉으로 드러나는 아웃풋이나 개념은
>삼성몰이나 엘지이숍이나 다 오십보 백보 아니겠습니까.
>뭐 직접 만든 사람들이야 이게 틀리네 저게 틀리네 하겠지만
>가게란데가 돈받고 물건파는덴데 개념이 틀려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설령 다른 성격의 사이트라 하더라도 그 의도와 목적에 따른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고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일반인을 위한 사이트는 디자인 이전에 개념이 더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디자인도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경험한다는 기분으로 한다고 하셨죠?
>제 생각엔 쇼핑몰 만드는 경험이라기 보다는 견적내는 시행착오를
>한번 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맞겠네요.
>이제 magenta님이 해야 할 일은 어느 누구에게서도 40짜리가 다 그렇지 뭐...
>하는 말이 나오지 않게 오히려 더 열심해 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것이 magenta님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일이 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돈이야 겸손하게 시작한거니 남이 뭐라 하는 건 본인에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좀 적긴 합니다...^ ^
>살다보면 돈보다 더 사람 자존심을 짓밟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40짜리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실려면 돈 생각은 접는게 좋겠네요.
>그래야 경험이란 말이 어울리죠.
>그 돈 더 못 받았다고 앞으로 영 기회가 없을것도 아니니까.안그렇습니까?
>아이고 이거 벌써 많이 썼네요...말이란게 이렇네요. 하다보면 뭐 잘난줄 알고
>밑도 끝도 없이 떠들어대니...
>암튼 힘내시고 열심히 해주세요. 꼭 열심히 해주세요.
>아니면 돈보다 더 비참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마음이라도 편해야죠.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 아닙니까.


-님이 생각하시는것이 옳습니다.

40만원 ?

그건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경헙 이라고 봅니다..

님은 그 몰 제작하면서 나름대로 경험과 실력을 키웠을꺼에요 ..

그것이 나중에 더욱더 그쪽일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자신의 인생에서 40만원은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 !

기회가 되신다면

혼자서 하는것보다는

직접 웹마스터 나 프로그래머와 함께 일을 해보세요..

더 많은것을 알게될것이고

보다 큰 회사나 나름대로 정한 회사에 들어가서 적응하기가 더 수월할꺼에요.

모든 레이아웃을 포토샵으로만 만드는 디자이너와

모든 코딩을 직접 다하는 디자이너와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아마두 같이 많은 작업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을꺼에요 ^ ^

첨엔 많이 싸울꺼에요..

웃으면서 넘어가세요... 의례적으로 쫀심 강한 사람과의 대면은 항상 첨엔 싸우더라구요 ^^;;

내가 보기엔 있어두 무방한 태그를 가지고 프로그래머님들은 꼬투리를 잘 잡지요 ^^;;

프리로 하실 계획이라면

아는 프로그래머 한분 살짝 꼬셔서 같이 작업 들어가세요..

그리고

협상할때는 보통 프리가 디자인 200에 프로그래머 300 정도 부르세요..

그런 선수금은 250을 일단 받고 시작하세요..

선수금 안주면 하지마세요..

안하는게 나을꺼에요..

왜 이렇게 비싸냐 하면

자신의 포트를 보여주면서 열찬 이빨을 까야 합니다..

프리니깐요..

프리는 님이 영업까지 다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가격은 님이 결정하셔야며..

주도권두 님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게 다 이빨의 효과가 될수도 있어요..

슬픈 현실이 될찌두 모르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직시 하실줄도 알아야 현명할껍니다..

그럼 ..

도움이 될찌나 모르겠네요...

저두 많은 경험을 하지않아..님에게 더 도움을 주지못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럼 빠~



전 프리2년차 입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에 홈페이지에 왔다갔다 하지만
제가 기본페이지 홈페이지 만들고도 100에서300만원 사이입니다.
가치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라 봅니다. 40십만원에 본인의 가치를 내리지 맙시다.쎄게 불러요 그다음 엔 설득하는거지요 이해시키고 본인만의 장점을 내세우세요.힘네시구요 이쪽세계가 험난하담니다. 힘들고요 참고로 저두 1년동안은 고생 많았습니다.거래처가 생기기 전까지는 힘들것을 각오 하시구 하세요
뭐쪼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제안자 의견 : 웹디자인경력1년 8개월인데요.
제가 프리고 뛴 경험은 없구 회사에서 일만해서
화장품쇼핑몰을 맡았는데 50만원 정도 부르는데
여러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등록일 2001-10-26
조회수 212
제 목 웬만하면 않하시는게 어떨지 ...
등록자 myturn



내 용

기본적으로 회사 차원에서의 견적은 아래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않하시는게 어떨지 .....

디자인비 : 디자이너 1명당 그 디자이너의 월급의 1.5 배 ~ 2.0 배
프로그램비 : 월 180 만원에서 230 만원 (1~2 년 경력)
서버구축및 DB 구입비 : 서버 300 만원 Linux 기준, NT 서버시 MS-SQL 70만원 정도고 전용선 사용료 50 ~ 80 만원 이지만 웹호스팅을 받을시는 월 5만원 정도 이겠죠....
쇼핑몰일경우 카드결제와 카트기능 프로그램 별도 구입 또는 임대...

기타등등 웹페이지 제작비용 보다는 다른 부대비용이 초기에는 더 많이 듭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가격을 깍을려고 아둥바둥 하지요...

그러다 보니 디자인비가 거의 안들어가는 그런 싸이트를 원하게 되고요...
저렴한 디자인을 원하다보니 대학생, 학원수강생, 현업디자이너, 프리랜서 등등의 사람들을 찾아서 아르바이트를 권합니다....
아르바이트인 경우라도 디자인은 무난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별로 차이점이 없나는 점이요...

말이 길었죠 !!!
결론으로 말하자면 디자이너가 제 살 깍아먹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인덱스 페이지 디자인비가 80만원을 호가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200 만원 미만의 디자인은 과감하게 거절하는게 현업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의 자존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우는 학생도 아니고 .... 현업 디자이너라면 .....

우리가 먼저 그렇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 값이 되고있는 웹디자인을 바로 잡아보기 위한 시작을 말입니다...
그리고 설명해 주세요... 난 그렇해 못한다고요... 고작 50 만원에 쇼핑몰을 만드시겠냐구요... 만약 하신다면 디자인 수정과 보안은 결코 없음을 각인시키시고요... 그리고 작업 기간은 1주일이상 허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1주일은 50만원 보다 더 많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투가 맘에 안드셨다면 이해바랍니다....
제가 조금은 말을 짧게 끊는 편이라서요....


견적금액산출방법
견적금액산출방법

웹사이트를 의뢰받을 때 빠지지 않는 질문이
[이정도 제작하려면 얼마나 들겠습니까?]
입니다. 이럴 때 가장 대답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지요.

아직 정확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어떤 프로그램들이 들어갈지, 또 디자인의 수준을 어느 정도인지? 페이지수도 정확히 안나온 상태에서 말이죠.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견적을 한번 내봐야 하겠는 데요> 해야 할지, 대충 비싸게 불렀다가 나중에 정정해야 할지, 가장 좋은 것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고 많은 예산을 짜보고 그 예산으로 사이트 제작을 해 본 경험이 있어 몇마디만 나눠 봐도 얼마짜리 개발 프로젝트인지 알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요.

그게 안된다 하더라도 예산의 작성방법을 정확히 머리속에 가지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예산을 작성하고 살림을 꾸려나가는 방법을 차차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자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먼저 예산을 작성하려면, 프로젝트의 스케쥴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스케쥴을 짜는 방법은 아래강좌 (스케쥴(공정)관리)쪽에 연재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크기 때문에 특히 스케쥴이 중요합니다. 상세스케쥴이 나오지 않는 경우 대략의 Overall스케쥴을 잡아서 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먼저 산정하도록 하세요.

그럼 대략적인 스케쥴이 짜여져서 각 기간별 분야별 Man-Hour(1사람이 1시간걸려 하는일)가 나왔다고 가정하고 다음 강좌부터는 조금 더 상세히 예산을 작성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견적을 내는 데 필요한 예산을 작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산작성법 1.

웹사이트 개발 처럼 인건비 위주의 프로젝트인 경우, 대략적인 견적을 위해 가
장 빨리 예산을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1. 먼저 Schedule을 작성합니다.(스케쥴강좌 참조)

2. 각 항목별로 Man-Hour를 산정합니다.
    : 이경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기획자등등 작업의 종류에 따라 산정하는
      방법과 회원관리부분, 결재부분, 컨텐츠 부분등 작업영역에 따라 산정하
      는 방법등이 있으나 보통 Man-Hour의 단가가 사람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
      가 많으니, 작업의 종류에 따라 프로그램, 디자인, 기획등에 따라 Man-
      Hour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3. 인건비(Man-Hour단가)를 결정합니다.
    : 만일 한달에 200만원을 주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한다면 그가 한달동안 일
      하는 총시간으로 나누면 Man-Hour의 원가가 나옵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
      는 모든 게체에 단가를 결정합니다.

4. 간접비(제경비) 비율을 산정합니다.
    : 이부분이 조금 어렵긴 합니다. 특히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한 역사있는 회
      사라면 좀 쉽겠지만 얼마가 들어갈 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 곳에 들어
      가야할 비용은 실제로 PC감가상각비, 사무실비용, 회식비용, 소모품비
      용, 임시서버운용비용, 접대비용, 기타 회사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간접
      비용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서 그리고 운용방
      식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하지만 비율만 정확히 정할 수 있다면 어차피 인력이 많이 들어갈 수록
       간접비용을 많이 소모하므로 쉽게 예산을 책정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
       니다. 그리고 많은 회사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5. 기술료 비율을 산정합니다.
    :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이 어느정도의 고급기술인지, 우리회사에만 할
      수 있는 기술인지, 널리 퍼져있는 쉬운 기술인지에 따라, 또는 사용하게
      될 인력의 기술수준에 따라 결정합니다.

6. 토탈 MAN-Hour당 단가를 산정합니다.
    : 인건비 + 제경비{인건비*제경비비율} + 기술료{(인건비+제경비)*기술료비율} =
시간당 총비용

7. 각각의 Man-Hour에 ManHour단가를 곱하여 총 급액을 추정합니다.

아 이렇게 써 놓긴 했는 데 말로 쓰려다 보니 잘 이해가 되셨는 지 모르겠네
요. 그럼 이걸 다음시간에는 예를 들어 다시한번 살펴 보구요. 다음 방법을 말
씀 드릴께요.. Skyoh 올림


예산작성법 1. (예제)

저번시간에 말로 써 놓은 것이 너무 두서없는 것 같아 간단한 예를 한번들어 보
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금번 프로젝트에 기획자 1명, 프로그래머 1명, 디자이너 1명이 참여하고
각각 기획자 20시간 프로그래머 50시간 디자이너 40시간이 필요하다고 가정하
여 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각각의 인건비를 산정합니다.
기획자의 월급 300만원 프로그래머 250만원 디자이너 200만원인 경우(보너스
및 상여를 포함한 금액이어야 합니다.) 모두 한달에 25일 8시간근무라고 하면
한달에 200시간을 일하므로 급여/200시간, 각각의 Man-Hour cost는 15000원,
12500원 10000원이 됩니다. 쉽지요?

다음은 제경비 입니다.
이부분은 딱 공식을 말씀드리기 뭐한 것이, 모든 회사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되니 말이죠, 정히 하라면, 한달간의 모든 경비(인건비를 제외한, 간접비, 접대
비, 감가상각비, 기타등등의 경비)를 돈을 버는 데 투입되는 Man-Hour로 나누
어 Man-Hour와의 비율을 산정하면 되지요. 경비는 많이 들고 일하는 사람이 적
은 경우는 많이 올라가고, 반대의 경우는 많이 작아지고 이게 작아지면 가격 경
쟁력이 있겠죠.. 그리고 제경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많이 책정하면 또 경쟁력없
는 가격이 되버리고 말지요.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약 인건비의 1.5배정도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기술비는 얼마나 들어갈까죠
소프트웨어사업대가의 기준 - 정통부 고시 2000-13호를 참고하면 인건비와 제경
비의 기준 그리고 기술료의 기준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해 보시면 알겠지만
그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면 너무 높은 가격이 나와 아마 아무도 프로젝트 의
뢰를 하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는 기술료를 약 10%정도로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Man-Hour Cost는

기획자: 인건비(15000)+제경비(15000*1.5)+기술비(37500*0.2) = 45000원/hr
프로그래머: 인건비(12500)+제경비(12500*1.5)+기술비(31250*0.2) = 37500원/hr
디자이너: 인건비(10000)+제경비(10000*1.5)+기술비(25000*0.2) = 30000원/hr

으로 나옵니다. 각각 일하는시간당 전체비용이 나오구요 여기다가 각각 일하는 시간
을 곱하면

기획자      : 20시간 * 45000원/시간 =  900000원
프로그래머  : 50시간 * 37500원/시간 = 1875000원
디자이너    : 40시간 * 30000원/시간 = 1200000원

해서 토탈 3,975,000원짜리 프로젝트가 되었네요..

한번 엑셀시트에다가 차근 차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정통부 기준도 한번 읽어 보시구요. 다른 회사의 견적서도 구해 보시구요.
특히 제경비부분은 잘 설정하셔야 합니다.


정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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