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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수 없어요 - 롤러코스터

이거거덩! >.< 아이구 좋다. 처음에 '내가 울고 웃는 사이'는 4집의 비행긴가 무지갠가? 암튼 그거랑 너무 비슷해서 뭐야 이거 싶었는데. 너무 비슷해서 일부러 그런건가 싶기도;; 암튼 이노래 듣고는 '이거거덩!' 하는 생각이 ㅋㅋ

2006. 3. 14. 16:56

06.03.14 F&F, K, 델리스파이스 6, 롤러코스터 5

돈을 벌어서 제일 좋은건 음반을 마음껏 살 수 있다는 것. 물론 뭐 완전 마음껏은 아니지만 음반 사는데는 돈 아끼고 싶지 않다. F&F - 이음반 상당히 맘에 든다. '발버둥' 듣고 다른곡도 들어봤더니 오~ 다 좋아서 덥썩 샀다. 이래뵈도 싸인음반 >.._< 앗싸 기대되는구만~ 두달도 안지나서 음반구입 하는건데도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추려내기 힘들었다 =_= 사진 너무 못찍어서 ..

2006. 3. 10. 02:45

연인 [정석원 feat. 장호일 ]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사랑은 가도 세상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 웃지마 속으론 울면서 냉정한 표정도 짓지마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 시간 그 눈빛으로

muse- 2006/03/09

한쪽구석으로 쭈그리고 들어가 고개 푹 숙이고 있게 만드는 노래. muse. 머 우울하다고 할수는 없는데말야 그런 기분이라 이거징.ㅎㅎ 혼자있고 싶게 하는?

켁 2006/03/09

어떻게 이러고 일년을 버티지. 더헉. 일년 아니라 2년일지도 모르는데. 잘하면 3년;;; 무조건 돈을 악착같이 모아야겠다. 안쓰고;; 음반만 사고 ㅋㅋ

아~ 2006/03/07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난 정말 내가 그 두마음을 죽을때까지 품고 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래도 죽어도 하나는 포기 못해! 하는게 생기니까. 더 마음 편하고 확고해지고 목표가 뚜렷하고 좀 살겠는데! ㅎ 아마도... 2월 18일에 W공연을 보고 온 뒤였던것 같다. 수혁이의 모습을 본것도 많이 작용을 한것도 사실이고. 그 공연을 보면서. 정-말 내가 잊고 있던거 아닌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바로 그거였는데. 대체 왜 나는 이렇게 마음을 꾹꾹 누르고 살고 있었던건가. 싶었다. 그 공연을 본 뒤로... 음악은 절대로 죽어도 포기못하겠다. 끝까지 하나만 하라고 하면 나는 절대로 음악을 해야겠다. 고 생각했다. 그러고나니... 다른게 완전 시들해져버렸다. 한쪽구석에 품고있던 디자인에..

2006년 03월 07일 화요일 [생각이]ㆍHit : 580

2006년 03월 07일 화요일 ㆍHit : 580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굉장히 확고해졌다. 오오.. 이럴수도 있는거였구나. 좋다. ^^ 김현민 2006-04-23 이제 장가가기로 한거야?? ㅎㅎ eundi 2006-04-24 너 진짜 @(*%$@(*&$! 멀리 있다고 너무 막 나가는데~~ㅋ

2006년 03월 06일 월요일 [한주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ㆍHit : 377

2006년 03월 06일 월요일 ㆍHit : 377 어제는 한주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우리 구여운 숫(!)돌이 왜 안한거야 우씨. 탁아. 생일축하한다. ㅋㅋ

2006년 02월 23일 목요일 [어떡하지?]ㆍHit : 419

2006년 02월 23일 목요일 ㆍHit : 419 무지하게 기분이 좋다. 어우 어쩌나 >.< 좀 포기하고 있었거든. 내가 너무 주책맞게 굴었나 하고..또 소심한 A형모드로... 어제 신청해놓고 오늘 그런거 웃긴가? ㅋㅋ 근데 받아줬잖아 캬캬. 그냥 수락하면 문자 안오는건가봐^^; 암튼. 너무 좋아. 나 일촌에 최고가수랑 최고작곡가 그리고 최고드러머까지. 라인업이 되었어. 캬캬캬. 아 진짜 너무 기분좋다. 우째. 나도 최고은진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 ㅋㅋ

발버둥 - F&F

F&F (Follow & Find) - 발버둥 울어요 이렇게 나 울어요 슬퍼서 또 울어요 마음 아파서 이젠 그댈 잊어요 이렇게 널 잊어요 눈물로 또 잊어요 내 기억속에 너를 모두 잊어요 비도 오질 않네요 너무 맑아요 하늘마저 그댈 닮아서 냉정한가봐요 * 미워할거에요 싫어할거에요 함께 보냈던 기억을 후회해요 원망해요 그래야 그댈 잊죠 많이 어렵네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할 시간은 고작 몇 일인데 몇 년인데 않되나봐요 잊기위해 발버둥 칠 뿐이죠 따뜻하질 않네요 너무 추워요 계절마저 그대 떠난 후 멈춰졌나봐요 * 그댄 행복한가요... 나를 떠난 후에 마음 편한가요... na) 바람에 찰랑거리던 네 까만 긴 생머리도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빛나던 눈동자도 토라지면 버릇처럼 깨물던 붉은 입술도 그 입술 위로 흐르던 네..

2006년 02월 21일 화요일 [잊지말자]ㆍHit : 407

2006년 02월 21일 화요일 ㆍHit : 407 이번 직장이 마지막이다. 이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지. 몇년 뒤 여길 그만두면 음악의 길을 쭉 갈것이고. 뭐. 언제그만둘지 몰라도;; 옮기진 않을거다.-_-; 더이상은 면접도 싫고 다른 곳 들어가서 적응하는것도 싫고 그럴필요가 있을 일이 없으면 좋겠어. 사실 생각해보면, 면접볼때 그런거 안물어본것도 참 좋았다. 전에 회사는 왜 그만뒀냐는, 쉬는동안 뭐 했냐는. 그런질문 참 싫거던. 그냥. 그럭저럭 맘에 들어. 사람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 그래도 항상 음악에 가까이 있는 기분이야. 영업부에서 막 시끄럽게 전화하면서 악기 설명하고 그러는것도, 좋다. 나중에라도 내가 악기살때 도움될거 아냐^^ 오늘은 백경이도 왔더라고. 뭐 사러. 사실, 난 평생 회..

2006년 02월 19일 일요일 [엉엉엉]ㆍHit : 545

2006년 02월 19일 일요일 ㆍHit : 545 두시가 되어부렀네. 엉엉엉. 우짤라고. 잉잉잉. 징징징. -_-;;; 난 왜이러지. 쩝;;

2006년 02월 19일 일요일 [가장 걱정되는것은..]ㆍHit : 52

2006년 02월 19일 일요일 ㆍHit : 52 새로운 회사에 가서 얼마나 어떻게 적응 잘 할 수 있을까가 아니다. 돈은 많이 벌려나. 일은 잘 할려나. 나에게 도움이 될려나.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려나. 뭐 이런게 아니다. 나는, 글쎄. 이게 잘못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랬듯이 '회사'라는것에 큰 의미도 두지 않고있고, '평생직장'같은건 바라지도 않는다. 남들 말하듯 어느 한 직장에 뼈를 묻고 싶진 않다. 그래서 그렇게 쉽게 그만두는게.. 사실 맞다. 나는 그렇다. 3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내가 다니는 '회사'는 그냥 말그대로 '회사' 일 뿐이지 내 '일'은 아니다. 평생을 다닌다고 해도 그게 '나'와 동격은 아니라는 거다.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겐 아직 이루고 싶은 꿈이...

2006. 2. 18. 23:00

06.02.18 [콘서트] W

난 거기 있었는데. 지금 난 뭐하는걸까. ... 요즘 '별여별남'에 나오는 인범사장님한테 버닝해서 'ヤクソク'를 며칠동안 열심히 봐주시고, 그래서 검색하다가 갑자기 또 내가 좋아라하는 강동원 사진을 보게되서 그 꽃미남 사진도 마구 봐주시고.. 그런 토요일에 W콘서트를 가게되었다 >.< 작년에 한번 간적이 있기에 그때 분명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힘든기억만 많이 나서(스탠딩에 몇시간동안 방방뛰는건 정말 너무 힘들다-_-) 걱정스러운 맘도 있었다. 그치만 정말 안갔으면 왕창 후회했을거다!!! 작년에는 처음에 한시간동안 이상한(^^;;)DJing만 하고 다른 팀들이 많이 나와서 더 지쳤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7시딱 되자 짧은 영화를 보여줬는데, 재밌었다. 중간중간 W의 노래와 씨디, 포스터까지!! 나와서 너무 ..

어서오세요 - 델리스파이스 6

모던록개척자 델리스파이스, 6집 '봄봄' 출시 '떠남'의 정서 짙게 배인 음반 봄은 한참 남았지만 일찌감치 봄을 알리는 상쾌한 새 음반이나왔다. 국내 모던록의 개척자 델리스파이스(Delispice 김민규·윤준호·최재혁)가 오랜만에 6집 '봄봄(bombom)'을 발표했다. 델리스파이스는 1990년대 중반 국내 가요계에 모던록의 씨를 뿌린 밴드로 지난 10여년간 '챠우챠우', '고백' 등 독창적인 곡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5집 '에스프레소' 이후 김민규는 '스위트피'로 윤준호와 최재혁은 프로젝트 그룹 '오메가3'을 결성해 실험적 음악을 선보였고 3년여 만에 델리스파이스의 이름으로 새 음반을 내놓은 것. 실험을 끝낸 이들의 새 음반 '봄봄'은 비단 계절만을 의미하지않는다. "원하는 유토피아이거나 낙원 혹은 어..

2006. 2. 9. 16:44

06.02.09 사랑을 놓치다

사랑을 놓치다 감독 추창민 출연 송윤아,설경구 개봉 2006.01.26 한국, 118분 . 브로드웨이. 4:10 원정이랑.

♬ 어줍잖이(?) 심각한 이야기. 2006/01/31

내가 아무리 강해지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약하고 상처받는 부분이 있고, 내가 아무리 착해지려고 해도 나에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이 모두 다 다른 이유로 그들 모두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기억 될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고 해서 어쩌면 오히려 그때문에 나는 그사람이 싫어질 수도 있고. 아 갑자기 왜 이런말을 써보고 싶었다. 그냥 생각이 나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그러니까 내가 별 이유없이 싫어 했던 사람도, 다시 별 이유없이 좋아질 수도 있는거잖아? ㅎㅎㅎ 솔직히 사람들이 교회핑계 대고 도망들 가는거 정말 보기싫다. 교회가 타락해서, 교회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를 줘서... 꼭 그렇게 한번씩 떠나가는 그런 때가 있다. 그런 타락, 그런 상처. 없는 곳이 있을줄 아나. 그..

2006년 01월 28일 토요일 [걍 질러질러.]ㆍHit : 633

2006년 01월 28일 토요일 ㆍHit : 633 오늘은 시간이 참 안갔다. 물론. 한일이 없어서 그렇겠지. 아무일이 손에 안잡히고 머 그래서 암것도 못했다. 푸딩 듣다가 완전 늘어져 버려서;;; 그래도 음악 들으면서 따라하니까 좀 힘이 난다. 역시 난 노래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디카를 사버릴까 한다. 걍 사버리는 거샤~~~ 좋지? 기분도 그런데 걍 질러질러. >_

2006년 01월 27일 금요일 [사는게]ㆍHit : 678

2006년 01월 27일 금요일 ㆍHit : 678 사는게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생각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삶이지.

2006. 1. 26. 16:36

06.01.26 K 2, 김형중 3, 푸딩 2

K 2집, 김형중 3집, 푸딩 2집. K는 원래 좋아라 하고. 푸딩도 좋아라 하고. 이 둘은 좀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음반이다. 김형중 사려하고 있었는데 K도 나오고 보다보니 푸딩도 언제 2집을 냈네~ 그래서 다 샀다. 자금을 막 쓸 수 없는 요즘이기 때문에 다음 음반은 필름님과 혈님이다! 하고 있었는데. 그분들은 좀 기다려야한다지. 핫핫;; 김형중은 1집사고 그닥 좋지 않아서 2집은 안샀었는데, 이번 앨범에 필름님이 두곡이나 참여했대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