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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아급성 갑상선염이라고 들어봤어요?뭐 그렇담니다.근데 이게 무슨.. 그냥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 증상이란다;;그래서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조심할 것도 없고 그냥 너무 무리하지만 말라는...-_-그냥 생겼다가 그냥 없어지는 염증.열에 아홉은 아파죽겠다고 하는데 나는 열에 하나라서 그렇게 아프지도 않음;;하지만 한가지 무척 안좋은 건 있지.남들보다 두배 피곤해지는 증상;;요즘 진짜 너무 피곤했는데 원인이 이건가 긴가민가 했는데 확실히 그랬군...솔직히 그럼 병원 안가고 그냥 있었으면 계속 비싼 검사비 안들여도.. 언젠가 낫는거 아닌가;;생각하긴 했지만 ㅋㅋ큰 병 아닌걸 다행으로 알라며...근데 이름 너무 웃기지 않아?아급성~ 아뭐야~ -.-

미스테리

하아...한창 쟁여둔...그 많던 팩들이 다 어디갔냐 말이야...-_-;;;아놔...

2016. 10. 22. 11:30

16.10.22 바스티유 데이

매우 긴박감 넘치고 재밌었다. 내용도 먼가.. 진부하지 않고 괜찮은듯.어카운턴트볼때 이거랑 둘중에 고른건데, 그때 이거 봤으면 졸리진 않았을듯. ㅋㅋㅋ

2016. 10. 21. 12:26

16.10.19 어카운턴트

솔직히 처음부분엔 졸렸다.이것은 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완전 액션인줄 알았는데 처음엔 좀 설명적인 부분이랄까 그런게 있었기 때문에..어쨌든 내용은 재밌었다.

유미유미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1673&no=154&weekday=wed 아 오늘꺼 왠지 너무 감동적인데.. ㅠㅠ나만그런가;;;그래 '나'만은 언제까지나 '내 편'이 되어줘야지! 않니?!!

2016. 10. 10. 20:20

아...파...

​ 곱고 예쁜 사진만 올리고 싶지만...ㅋㅋㅋ조직검사 하는데... 아 진짜 너무 아팠다. ㅠㅠ처음에 원래 예약한 가는바늘로 쑤시는(?!) 거 하는데 잘 들어가지도 않고 피도 안나온다고 계속 툴툴대더니ㅠㅠ다른걸로 바꿨다. 굵은걸로. 더 힘든걸로... 비싼걸로-_- 아, 그전에,초음파로 먼저 볼때도 너무 세게 누르고 엄청 오래 여기저기 다봐서 힘들긴 했지만...굵은걸로 할때는 마취주사부터 너무 아프더니... 그건 또 쑤시고 뭔가 총처럼 쏴... 그 충격이 어깨랑 목까지 전해져서 그것도 너무 아프고..이렇게 다섯번을 해서 조직을 얻긴 했는데, 솔직히 여기까지는 버틸 수 있다. 버틸만 하다.그 뒤에 지혈하라고 목을 이렇게 누르라고 하면서 처음에 누르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으아아아악너무 아프다그랬더니 아픈거 아는..

2016

▶ Dark Power강력범죄.최악의 영화라는 리뷰가 있네. ㅋㅋ나도 다른거 하며 대충 보긴 했지만 진짜 대체 뭘 말하려는건가 싶었음.나중에 둘이 왜 갑자기 눈이 맞았는지도 모르겠고끝나고선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가 싶었고 ㅋㅋ혹시 나중에 잊어버리고 또 볼까봐 적어두는거임.ㅋ ▶ 스파이브릿지이거 개봉했을때 보러갈까 생각했었는데, 평이 그다지 아니어서.. 뭐 시간도 안됐었나 암튼 그랬는데으어 뭐야 이거 너무 재밌잖아!!!역시 남들 리뷰는 다 믿으면 안된다.. 는 교훈을 얻었다.내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아무것도 모르는거임. 16.04.06 ▶ 범죄의제국이게 뭔가 하면서 보다 말았다.말투가 이상하다 했더니 세익스피어 원작? 그래서 뭐 그런 식으로 했다고 하더라고.딱 싫은 그 오페라류... 달리 말하자면..

2016. 10. 1. 18:23

16.09.30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스포많음)맨 처음에 장례식 장면에서 걸려있는 휴그랜트의 사진을 보고.. 내가 다 울컥했다-_-;뭐 시신을 못찾았다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그게 너무 슬펐다.. ㅋㅋㅋ예고편 나왔을때부터 르네젤위거가 너무 많이 늙은거 같아서 그것도 슬펐는데;;;그래도 다이어트에는 성공한걸로 나와서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ㅋㅋ처음에 봤던게 02년인데.....ㅋhttp://mamirine.tistory.com/entry/020220여전히 재밌고 웃기고 다 좋았지만, 그 세월의 흐름이 자꾸 느껴져서 내가 너무 슬퍼졌다 -_- 이 뭐;;;킹스맨님은 여전히 멋있고 >_< 근데 다른 남자는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내기준으로는 전혀 둘 사이 긴장감도 없었다. ㅋㅋ그냥 영화니까 해피엔딩이지 ..

2016. 9. 29. 16:05

흐엉 이게뭐야

​ 이런꼴로... 마지막 시험을 보았다-_- 졸업할때까지 일년 버텨준 녀석;;

안녕-

드디어 내가..졸업을 했습니다. 크윽-졸업한게 대견하고 감격스럽기 보다는..이제 애들하고 헤어져야 하고 더 공부를 못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뭐 앞으로 계속 공부하고 애들이랑 같이 음악하면 되니까...사실 아직 마무리 할것도 있고 그래서 완벽한 끝도 아니고...작업실도 알아보고 성진이가 해달라고 한것도 해야하고 그럴라면 더 바쁘고 정신없긴 함.암튼 정말 즐거웠던 SJA 생활이었다...이제 더 잘되는 일만 남았다.

로직 마지막 과제를 끝냈다! (사실 아직 다 안끝남ㅋ)

한마디 안쓰고 넘어갈 수가 없네...나 어떡하지? 천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이번에도 이게 진짜 되는건가 싶었거든. 할 수 있는건가.근데... 다리리리라 지만 녹음까지 일단 마치고 나니까너무... 좋은거야 >__

미쳤다

또 원숭이가 나타났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