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09 오마주폴더

IM-1200 5년  IM-7700 5년

그리고 IM-U450L 

1200은 내가 좀 많이 좋아하긴 했는데, 그다음엔 뭐 저게 너~무 좋아서 안바꾸고 있었다기보단,

그냥 별로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딱히 바꾸고 싶을만큼 예쁜 핸드폰도 발견 못했고,

사람들은 내가 sk를 무척 좋아해서 안바꾼걸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10년이나 썼는데도 나한테 뭐 해주는것도 없는데 굳이 고집할 이유도 없었다.

그 전에 내가 발견한 맘에 쏙 드는 핸드폰은...

일드 '꺾이지 않는 여자'에 나오는 이 폰. ㅋㅋㅋ 

 

전화가 오면 전면이 빤짝빤짝~ 하는게 너~무 이뻤다.

물론 이런 핸드폰이 진작에 있었겠지만, 내가 별 관심이 없었겠지.

 

그러던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 TV홈쇼핑에 나온 핸드폰!

전면이 빤짝빤짝~ 하고 있었다. >_<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요금도 공짜고 2년 약정만 하면 딴거 덧붙는거 하나도 없고 번호도 안바꿔도 되고 LGT로 해야한다고 했지만

10년쓴 SK가 나에게 해준것도 없고 ㅋㅋㅋ 그거 바꾸는건 별 일도 아니었다.ㅋ

(나-중에 이걸 또 한번 팔던데 그땐 SK였고 쌀도 준다고 했는데ㅜㅡ 그래도 원래SK는 안되는거였겠지?;)

그래도 홈쇼핑에선 뭘 한번도 주문한적이 없어서-

방송 볼때는 그냥 좀 고민을 하다가 그 홈쇼핑 인터넷에 들어가니 주문을 받길래 주문하고 전화받고 계약완료 >_< 캬캬 

 

 

케이스가 느무느무 맘에 든다 >_< 이뻐 이뻐~!! 

 

 

 

전면 거울기능? >_< 필름을 붙였더니 그 기능이 좀 저하되어서 실망하긴 했지만;; 

 

 

 

 

 

요고다. 내가 반한것은. 

 

 

 

적외선통신기능으로 예전 폰에서 데이타를 모두 옮겨왔당 ^-^v 

 

기스가 잘 남는다고 하여 그런건 또 싫은 마음에 얼른 오마주폴더스킨을 사서 붙였다. 

 

처음에 붙이면 이렇게 기포가 남지만 한참 지나면 없어진대. 

 

 

 

스킨 붙이는거 너무 힘들었어. 땀 뻘뻘 흘리면서 붙였다. 처음부터 붙여서 나오면 안되냐고-_-

 

 

이건 2주쯤 지나고 찍은거. 거의 없어졌지~? 

 

요건 내가 스스로 사서 단;; 핸폰줄.  

 

터미널 지나다니면서 늘 이걸 보면서 사고 싶었는데, 핸드폰 바꾼김에 샀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한참 지났을때 도착한 이것. 

방송하면서 계속 사은품으로 쉐푸드 어쩌구를 준다고 했는데 그건 귓등으로 들어 넘겼었는데 ㅋㅋ

의외로 실용적인 녀석이 도착ㅋㅋ 엄마가 좋아하는거. ㅋㅋㅋ

 

 

 

암튼 잘 쓰고 있습니당.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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